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귀여워요
나만의 기쁨조 ㅎㅎ
좋은하루 되세요.ㅎ
1. 맞아요
'15.1.8 2:29 AM (86.134.xxx.135)남편은 귀여우라고 있는 존재같아요!!!
애교는 기본!2. ㅎㅎ
'15.1.8 2:34 AM (199.119.xxx.204)ㅎㅎ 맞아요님 남편분도 귀여우신가봐요. 제 인생에 남편 없었음 얼마나 웃을일 없이 살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3. 궁금
'15.1.8 2:45 AM (223.62.xxx.7)그런.귀엽고 재미있는 남편을
결혼전에 어떻게 알이볼수 있를까요
그러한 사람의 특징이 있나요4. 오래사귀고봐야
'15.1.8 2:49 AM (199.119.xxx.204)오래 사귀시면 알지 않을까요? 결혼 5년차인데 애교가 날로 느네요. 사귈때도 이런 유쾌한 성격이긴 했어요. 긍정적인 사람.. 순수한 사람 ㅎ
5. 궁금
'15.1.8 2:51 AM (223.62.xxx.7)연애를몇년.하셨는지요
유쾌 긍정 순수한 행동이나 말투등이
드라마나 영화 캐릭터로.보자면 비슷한 캐릭터가
어떤 배우인지....6. 링컨 노홍철
'15.1.8 2:56 AM (199.119.xxx.204)저희는 3년정도 사귀었나봐요. 애교는 혹시 링컨이라고.. 요새 티비 나오는 아기 아시려나? 그 아기같이 부리구요. 성격은 노홍철이랑 똑같아요 ㅎㅎ
7. 우리남편도
'15.1.8 7:13 AM (112.150.xxx.63)귀여워요.
오죽하면 별명도 겸댕~^^
저는 결혼한지 11년 2개월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귀여워요.8. 기쁨주고
'15.1.8 7:54 AM (203.128.xxx.105) - 삭제된댓글사랑받는 남편들이네용~~^^
9. ..
'15.1.8 8:16 AM (14.39.xxx.211)결혼한지 20년넘었는데요. 아직도 너무귀여워요.
오늘 아침도 출근하는데 사랑스러워서
뽀뽀 한번 더 해주고 양볼 만져줬어요.
내게는 아직도 처음 만날때 그 귀여운 청년.10. 랑데뷰
'15.1.8 8:38 AM (183.106.xxx.104)니도자랑해야지....
32년째 귀여운 남자랑삽니다. ㅋㅋ
올해60살인 귀염이도 있습니다.11. ㅎㅎㅎ
'15.1.8 8:41 AM (210.109.xxx.130)저도요~
남편이 귀엽고 어떨땐 애기같아요.
특히 간만에 == 샤워하고 나와서 새옷 갈아입고 비누냄새 풍기면서 누워잇을때 갓난아기같이 느껴져 어찌나 귀여운지 모르겠어요..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볼에 살짝 뽀뽀해주면 강아지처럼 눈감고 헤헤거리는데 그 모습 보면 또 어찌나 귀여운지
꼭 남편 닮은 애기 낳아야겠다 싶어요.12. 그러시군요!!
'15.1.8 9:04 AM (183.102.xxx.20)저희집에선 그 귀엽던 청년이 아저씨가 되는가 싶더니
요즘 친근한 아줌마로 느껴져요.
아줌마는 아줌마인데 귀엽지는 않고
뭔가 잔소리 많고 오지랖 넓은 아줌마같아서
저랑 잘 안맞네요.
저는 시크한 아줌마가 좋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