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합니다
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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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할께요
칭와대학교라는 학교는 없고 청화/칭화 대학교라고 합니다.
예전에 비해서 입학도 졸업도 쉽지않고 특히 이과라면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간 것 같네요.
그집 사정을 남한테 물으면 ㅎㅎㅎ
암튼 칭화대 갔으면 수재에요
외국인전형으로 갔겠지만...대단한것임
외국인 전형은 좀 수월하죠,,
칭화대 공대는 세계적으로도 알아주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인서울 중위권만도 못한 취급,,
칭화대공대졸업후 카이스트석사 미국박사,,,
교수를 목표로 입학하는 사람 봤어요,,
중국인들이 청화대 가면 당연히 수재지만
우리나라 사람은 외국인 전형으로 가죠 ....
예전보단 어려워졌다긴 하지만 우리나라 입시 생각하면 안되죠
다녓던 시조카도 있어요
영문과였었는데 여기서는 그닥ㅜㅜ
제보기에 외국인전형 인거라 비교적쉬운듯
학비도 싸지않았던 듯
나와도 그닥 취직에도움은 안되는것같더라구요
외국인전형이라도 쉽지 않습니다. 시험, 면접 다 거쳐야하고요. 북경대 문과계열과 청화대 이과계열은 입학도 어렵고 졸업은 더 어렵습니다. 하지만 간혹 과별로 다르긴한데 유학생 애들끼리 공부하는 과가 있습니다. 대외한어과라든가.. 입학도 졸업도 비교적 쉽습니다. 하지만 그런과를 나와서 중귝댜학 나왔다고 하기엔 실력이 많이 차이납니다.
요약하면 대학별 과별 차이가 난다는 것.
4년후 졸업 여부가 관건이에요.
졸업이 엄청 까다로워요.
10여년 전 지금에 비해 입학이 쉬울때 들어는 갔는데 졸업못하고 스리슬쩍 귀국한 아이들 많았어요.
중국에서 외국인전형으로 대학 졸업한건
한국에서 제대로 안쳐줘요.
원글쓴 사람이에요...칭화대 간 아이가 조카에요. 분명 언니가 공부가 안되서 보낸걸로 알고 있는데..저흰 적응만 잘해도 너무 기특하다고 생각했는데 언니가 칭화대 입학했다고 해서요. 축하한다고하고 이거저거 좀 물었더니 너무 화를 내고, 다른 언니네 조카는 작년에 연대경영을 추추추합정도로 갔어요..갑자기 역정을 내면서 연대경영따위에 댈바가 아니라고 막말을 하는데 엄한 다른 조카한테 악담을 쏟아내서..저도 욱한 마음에 이 수상함이 궁금해서 올려봤어요..댓글 보니 이제 좀 감도 오고욱해서 글 쓴것도 좀 후회됩니다..내용은 펑 할께요..답변은 모두 감사드려요..저도 모자란 사람이었나봅니다.. 그냥 축하해줄걸..언니입장에서 취조당하는 기분이었겠다 싶기도하고 그러네요
친구 딸 중국 칭화대 나왔대요
직접 본것은 아니니
호텔에 일하다가 승무원 지망한다고 하는데 아직 아무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