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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저귀 늦게 뗀 아기들 있으면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에구 조회수 : 7,800
작성일 : 2015-01-07 22:03:54

 

다음달에 세돌되는 딸. 좀 늦은 배변훈련이에요.

원래 좀 털털, 느긋한 엄마인 편인데,

세월아 네월아 계속 기다릴순 없겠다 해서

이제 네 살이니까 기저귀 떼어보자고 하고 있는데..

제 생각대로 아이가 따라오진 않네요 ㅠㅠ 말귀는 다 알아들으면서..

어린이집에서도 같이 연습하는데, 쉬를 안 한대요.

 

집에서.. 변기에 앉히면 쉬가 안 나온다고 절대 쉬를 안 해요.

어른 변기 위에 유아커버 얹어 놓고 쉬하자- 하고 있는데...

어떻게 변기 적응 시키셨나요? ㅠㅠ 이런 아가들?..

 

기저귀 채우면 그 때 폭풍으로 쉬 응가하고..

아직 집에서도 못 가리는데 어린이집에서 실수할까봐

기저귀 채워서 보내거든요.

그런데 기저귀, 팬티 섞어서 입히면 혼란 온다고 해서..

일단 집에서 성공하면 팬티 입혀서 보내려고 하거든요.. 

 

어린이집에 갈 때

그리고 밤에만 기저귀 채우고  

집에선 밤에 잘 때 빼고는 팬티 입히고 있는데

팬티 입혀 놓으니 오줌을 조금 지려서

변기로 데려갔다니 울고불고 안 간다고 난리예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된 건지..

강압적으로 계속 훈련을 시켜야 할지

아님 두고 봐야 할지..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82.227.xxx.12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니아
    '15.1.7 10:12 PM (223.62.xxx.19)

    전 아들 둔 엄마인데요.. 유아용 변기든 유아용 변기커버든 우리 어른도 변기위에 앉으면 그 차가운 느낌에 섬찟할때가 있잖아요... 대부분 늦게 가리는애들 보면 그 느낌이 싫어서 거부하는 애들이 많다더라구요..
    제 아들 경우 소변은 쉽게 뗐는데 변기에 앉아야하는 대변을 힘들어하더라구요..
    처음엔 저도 원에 보내는 입장이라 선생님들 눈치보이고 해서 배변훈련 빨리 마쳐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강요했었는데 두려워 하는 아이 눈빛보니 못할짓이더라구요..
    계속 강요하면 더 싫어 할까 싶어 느긋하게 뒀어요..
    원에도 양해 구했고 선생님들도 흔쾌히 걱정마시라고 함께 느긋하게 기다려 주니 조금씩 변기에 앉으려 하더라구요.. 성공이든 실패든 앉는것만으로도 크게 오버해서 칭찬했더니 변기에 앉는 횟수,시간이 길어지더니 어느순간 스스로 변기에 보더라구요...
    조급하게 생각 마시고 기다려 보세요~

  • 2. 아이기질이..
    '15.1.7 10:12 PM (175.192.xxx.234)

    예민한가요~?
    그런 아이들인경우 좀 늦되더라구요..
    그래도 다 떼긴하는데..사실 젤 속타는건 부모죠~^^

  • 3. 경험자
    '15.1.7 10:13 PM (110.11.xxx.103)

    저희 아들도 그랬어요
    변기에 응가하면 원하는 장난감 사준다고 백번 말해도 기저귀 줄 때까지 참고... 소변도 오래도 참고 했어요. 어린이집 가면 특히 안하고요. 소변은 31개월 즈음에 뗐는데 대변은 거의 41개월까지 못뗐어요. 어느 일요일 제가 독하게 맘먹고 기저귀 집에 하나도 없다고 했더니 참기가 힘들어서 밥도 못먹고 쓰러져 자더군요. 그러다가 도저히 못참으니 제게 안겨서 스르르 응가가 나오는데 그 순간 억지로 변기에 앉혔어요. 폭풍 칭찬해주면서 박수치고... 눈물의 응가 다 한 후에 바로 동네 마트오 직행해서 또봇 사온 기억이 납니다 ㅜㅜ 한 번은 독한 맘 먹으셔야해요. 스트레스 어쩌고 하지만 그래도 세돌 지남 떼야한다 생각합니다 ^^

  • 4.
    '15.1.7 10:14 PM (175.205.xxx.214)

    41개월쯤 뗐는데 늦게 하는 애들이 많이 그렇듯 밤기저귀까지 한번에 뗐어요. 그냥 마냥 기다려줬어요. 어른변기 호환되는 거 샀는데 싫어해서 다시 맘에 들어하는 걸로 같이 가서 다시 샀고요. 팬티도 맘에 들어하는 걸로 사줬고 변기에 앉기만 해도 칭찬해 줬어요. 얼떨결에 쉬했을 때도 폭풍칭찬. 저희는 그러고도 쉬는 가렸는데 대변은 또 기저귀에만 하다가 어쩌다 또 실수로 변기에 싼 이후 폭풍칭찬. ㅋ
    참고로 저희애는 대소변에 굉장히 신경 쓰는 애에요. 수치심이 엄청난;;;; 그런 애여서 한번도 혼내지 않았어요.

  • 5. sany
    '15.1.7 10:19 PM (39.7.xxx.9)

    저희애도늦게했어요 전아예시도자체를안했어요
    애가모든게느리기도했고 저도일하기도했고
    전33개월쯤했어요 방학이기도했고 더이상미룰수없는
    여름이어서 이번에못하면 다섯살엔기저귀하는애없으니까 ㅠㅠ
    저희애는 전혀하려하지않았는데 몸은준비가된듯 밤에기저귀채워놔도오줌안싸더라구오
    근데애들은진짜금방이에요
    한이틀만에밤기저귀까지 하는김에 다해버렸더
    잘하더라구요
    전 호비 디비디랑 장난감으로연습시키고
    본인이 가장좋아하는장난감매번사줬어요
    한번성공하자마자바로 돈이좀들지만
    즉각효과있구요 한번성공하면금방이에요
    대신어설프게하려면안하는게낳아요
    소변은 변기에대변은기저귀ㅇ낮에는변기에
    밤에는 기저귀에 이러면안하느니못한다는

  • 6. 그래도
    '15.1.7 10:19 PM (175.192.xxx.234)

    다행인건..
    늦게 뗀 큰앤 일단 뗀후엔 대.소변 실수 한번도 없었구요(특히 밤중..)
    일찍 뗀 작은앤 실수가 몇번 있었다는것..

  • 7. 경험자 엄마
    '15.1.7 10:22 PM (199.59.xxx.86)

    그게 애기가 기저귀에 의존 해서 그래요.
    지금은 시집 갈 나이가 된 울 큰딸..하하 만 거의 네살 돼서야 졸업 했더랬어요
    실수 할 까봐 항상 기저귀 를 채운탓 에..아이도 모르게 기저귀와 일체.
    전 이걸 깨달은 뒤 정말 각오 단단히 하고..먼저 아일 데리고 제가 자면서 깔고 잘 요 위에 큰 비닐 깔고 그 위에 막 빨 수 있는 얇은 이불을 준비해서 기저귀를 뺐어요.ㅠㅠ
    머 기억은 안 나지만 그 이불 많이 빨았지요.
    이렇게 아이가 기저귀가 없이 오줌을 실수로 몇번 하고 나니 스스로 오줌이 제 몸으로 흘러내리는 것 을 조절하게 됩니다
    후후..저도 첫째라 몰라서 이랬지요.둘째가 곧 나올라 하니 연구연구 하다가 이걸 알게 됐지요
    성공하세요.

  • 8. itshey
    '15.1.7 10:27 PM (203.226.xxx.181)

    저희 애도 소변은 37개월 정도에, 대변은 41개월에요..;;
    우선 굉장히 예민한 아이고 말이 아주 느렸어요 그리고 35개월정도에 둘째가 나와서 제가 노력을 덜하기도 했고요.

    저는 거꾸로 어린이집에서 기저귀를 먼저 뗐어요.(35개월 무렵부터)
    어린이집에서 동갑중 유일히 기저귀를 차던 아이기도 했고해서 어린이집 가있는 시간엔 일단 팬티 입혀 오라 하셔서 매시간마다 선생님이 변기에 앉히셨대요. 집에오면 기저귀 차니깐 참고 있다 그때 쉬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렇게 두달 정도 하니 어린이집서 쉬를 성공할때가 있었고.. 그 이후 집에서도 기저귀 안채웠어요(말을 하고) 그래서 처음엔 무서우면 화장실 바닥에서 하자부터 해서 본인이 원하는 유아 변기도 고르고 했더니 어느날 성공한 이후로는 실수 한번 안하더라고요.

    대변은..두달 전부터 일정 날짜를 얘기 하면서 이때부터 기저귀는 영원히 바이바이야. 얘기했고, 달력을 보여줬어요.(그때마다 아이는 끄덕끄덕) 그리고 변이 잘나올만한 음식으로(미역국, 고구마 등) 많이 먹이고 그냥 똥 치울 생각하고 기저귀 버렸어요.
    그런데 거짓말처럼 딱 그날 원샷 원킬로 성공, 폭풍 칭찬+선물 ㅎㅎ
    그 다음날은 계단 옮겨서 스스로 응가하고 부르는 기염을 토했네요.

    1. 사실 좀 말 알아들을때까지 기다려주는 게 맞는 것 같고..
    2. 그담엔 기저귀 떼야하는 이유와 장점(기저귀 기 단점 등)으로 정당성을 부여하고 아이를 설득 시킨후
    3. 실행에 옮기는 날을 지정해서(아이 동의하에)
    4. 실행
    5. 과한 보상(칭찬+선물)
    요런 식이요

  • 9. 큰애보니
    '15.1.7 10:46 PM (121.143.xxx.75)

    다그치고 화를내면 차라리 기저귀가 더 좋겠지요. .
    팬티입히고 바지입히고 하루에 실수를 열번해도 뭐라고 혼내면안되요
    실수를 할때마다 타일르세요 변기통에하자 변기에하자..
    그리고 어쩌다 변기에 안았을때도 칭찬 쉬하면 폭풍칭찬해주세요
    그렇게해야떼요 기저귀 지가 필요없다고 하는걸더싫어해요
    저희 둘째도 이번달이 세돌인데 기저귀뗀지 두달됬거든요
    응가까지잘해요 응가하고 꼭 보여달래서 보여주고 바나나똥이라고 이쁘다고 칭찬해주고
    버릴때는 잘가 안녕 인사하게해요
    그렇게하면 거부감이 없고 마음도 편해져서 잘 가려요
    일단 쉬하는데 실수하는걸 엄마가 받아주세요. .
    일주일 내내 세탁기 불이나도 그리해야 나중에 탈이없어요
    일주일에서 길면 한달. .
    보름정도면 어느정도는 익숙해질거예요

  • 10. .,.
    '15.1.7 10:50 PM (222.100.xxx.166)

    우리애는 8살때까지 밤기저귀했어요.
    혼내지않고 그냥 놔뒀는데 차차로 기저귀에 오줌 싸는
    날이 줄더니 저절로 떼더라고요.
    기저귀는 때되면 떼요. 절대 혼내지 마세요.

  • 11.
    '15.1.7 10:51 PM (121.161.xxx.51)

    여름이 쉬워요
    바지만 입혀서
    소변이 다리로 흘러 내리니까 찌찌 찌찌 하면서
    싫어하면서 빨리 가리던데요

    두아이 11월 12월
    돌 지난 여름에 해결했어요
    일주일정도 밤에만 기저귀 차고
    그뒤로는 실수 한번도 안하던데요

    엄청난 칭찬했던거 같아요
    외출시 쉬 응아 표현 했을 때요

  • 12. 00
    '15.1.7 10:59 PM (1.243.xxx.158)

    우리 아들도 늦게 뗐는데 (36개월)
    저도 여러가지 방법들을 찾아 해봤는데 다 안되고
    결정적인건 팬티만 입힌 상태에서 쉬를하길래
    팬티랑 다 빨래통으로 갖다놨더니 팬티에 그려져있던 캐릭터를
    찾으며 어디갔냐고 물어봐서 제가
    "00가 쉬를 팬티에 해서 빨아야돼" 라고 했더니
    그뒤부터 실수없이 가리더라구요. 곧바로 가리는건 아니고
    주저주저하는데 그때
    "팬티에 쉬하면 캐릭터가 쉬야에 젖어~~"
    이렇게 말해주니 시도하고 성공하더라구요.

    저희아들은 응가마려우면 도망다니며 안보이는곳에 가서 싸는
    스타일이였는데 쉬를 가리니까 응가도 바로 가렸어요.
    근데 아이가 굉장히 예민해요. 그래서 그런것 같아요.

  • 13. 에휴
    '15.1.7 11:01 PM (121.167.xxx.38)

    어린이집다니면서 낮기저귀는 뗐는데 밤기저귀는 다섯살때 뗐어요ㅠㅠ
    일단 우리애는 마음도 여리고 말도 늦는 좀 느린아이였구요 어른들은 호되게 야단치면서 (옛날식으로;;)떼랬는데 애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수시로 잠을깨서 울고불고하고 애잡다가 저도 피곤해져서 그만두고 기다렸어요.밤에 너무 행복해하면서 푹 자더군요 ㅠㅠ
    5세 5월쯤 더워지니까 습기차서 불편한지 벗어던지더니 그다음부터는 실수 한번도 안했어요.아이친구중에 7세까지 밤기저귀하는 친구도 있었어요.그집은 아빠도 어릴때 쉬조절(괄약근같은 근육조절이 안되는듯;;)안되서 시댁어른도 별말없댔어요.
    저도 ..기저귀땔때까지 양가어른한테 많이 소리 들었습니다.그래도 천천히 해주세요.때되면 다 합니다.

  • 14. ㅁㅁ
    '15.1.7 11:38 PM (1.252.xxx.73)

    또래 친구들 늦어도 만 두 살까진 다 떼길래 그 즈음에 시도했다가 애나 저나 스트레스만 받아서 내버려뒀더니 36개월 채우고 떼더라구요.
    물론 그 때도 저절로 떼거나 아이 혼자서 자연스럽게 한 건 아니고 약간의 훈련과 인내가 필요했지만요.
    제 주변에선 저희 아이가 가장 늦었었네요.
    그런데 늦게 떼서 그런가 몰라도 기저귀 떼고 초등학생인 지금까지 이불이나 옷에 실수한 적 한번도 없었어요.
    기저귀 일찍 뗀 저희 아이 친구들 중에 밤에 지도 그리는 애들이 많아서(일찍 뗀 애들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 늦게 떼도 나쁜 건 아니구나 했네요.

  • 15. ....
    '15.1.7 11:50 PM (124.111.xxx.9)

    기저귀 빨리 떼서 좋은건 기저귀 값 아끼는거 밖에는 없다는 말을 믿고 내버려 두었어요 36개월 훨씬 넘을때까지 못떼었죠. 힘든건 없었는데 시어머니의 폭풍 잔소리가 젤 힘들었습니다 ㅠㅜ 니가 이러니 애가 저러지. 때려서 가르쳐라... 나는 애 셋을 돌 전에 다 가르쳤다 등등

    못가리는 아이 한명도 없어요 시기가 다를뿐. 기다려 주세요

  • 16. 장염
    '15.1.8 12:01 AM (180.224.xxx.28)

    아이챌린지 보여주고 거기 나오는 3-4만원짜리 변기까지 사도 책보여주고 난리쳐도 안됬어요. 벗고 다니다가 마려우면 기저귀갖고와서 벌렁 눕는게 두돌이었죠.

    세돌 지났을때 장염이 와서 쏟아지려고 할때 변기에 앉혔고 그때 기저귀 뗐어요. 밤기저귀도 금방 뗐어요. 밤실수도 몇번 안했구요.

    예민해서 그래요. 아기때도 장거리다닐때 대중교통 이용하면 기저귀에 응가안했구요. 기관다닐때나 학교다닐때도 가급적 쉬도 안하고 큰거는 절대 안해요.

    이제 4학년 되는데 아직도 큰건 학교에서 안봅니다.

  • 17. 야식왕
    '15.1.8 12:30 AM (125.176.xxx.197)

    우리아이도 다담달에 세돌인데요..최근까지도 꾹참다가 기저귀채워줘야 일보고..어떤날은 어린이집에서 아예 소변안보고 꾹참고와서 집에서 하고그랬었거든요..근데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친구가 노래나오는 변기에 쉬하는거보고 재미있어하길래 그 변기사서 집에서 연습시켰더니 한두번만에 낮엔 기저귀끝냇어요^^ 소변가리는 친구보여주는거랑..쉬하면 노래나오는 변기(p셔)..그리고 성공했을때 폭풍칭찬..추천합니다~ 근데 아직 밤기저귄 못뗏네요..ㅠㅠ

  • 18. 좀 늦음 어떤가요
    '15.1.8 12:34 AM (112.150.xxx.63)

    어른들 중에 기저귀 차고 다니는 사람 없잖아요
    때되면 다 하더라구요
    삼둥이들도 담달 세돌인데 아직 기저귀 못떼서
    올해바람이 기저귀떼기 라고 한거 같던데..ㅎㅎ
    아이 스트레스 받는다고 느긋하게 두고 보라고들하던데요

  • 19. 카페인덩어리
    '15.1.8 1:23 AM (117.111.xxx.227)

    넘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그게 쉽지 않지만요. 제아이는 세돌지나서 시작했어요. 생일케이크에 불끄면서 기저귀 안녕하자고 아기아니라 (가정)어린이집 젤 큰형아라고 자주 얘기해줬어요. 한동안 어린이집에서 오줌조차 싸지않아서 미루기도 했고요. 쉬는 쉬야통 응가는 기저귀로 하다 기저귀도 유치원가기 직전에 쉬야통에서 제가 쳐다봐주면서 했고 쉬야통은 40개월 넘어서 뗐어요. 근데 일찍 기저귀떼고 밤에 쉬싸서 스트레스받는거 없이 밤기저귀 금방 뗐어요. 세돌때 다른친구는 일찍 떼고 밤기저귀 50개월넘었는데 못떼서 힘들어하더라고요. 본인이 기저귀떼야한다는거 더 잘알고 있을거예요. 스트레스주지 마시고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 20. 원글
    '15.1.8 8:47 AM (182.227.xxx.121)

    덧글들 감사합니다. 이 아이가 좀 예민한 기질이에요. ㅠㅠ 그냥 계속 알려주고 집에선 팬티 입혀놓고 해야겠네요. 원래 18~24개월에 시작한다던데, 저는 이제 시작이거든요. 그래서 아마 아이가 맘의 준비도 안 된 거 같아요 ㅠㅠ

  • 21. 세우실
    '15.1.8 9:31 AM (202.76.xxx.5)

    저도 아기 기저귀 떼는 게 늦는 감이 있어 걱정했는데 뒤늦게 복습하다가 좋은 글 얻어갑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 22. 내안의..
    '15.1.8 11:18 PM (115.21.xxx.157)

    우리 아기 33개월인데..지금 좀 가려보려고 시작하거든요..저도 댓글들 읽고 도움 얻어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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