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토가 김정남 너무 웃겨요..예능 추천...

ㅎㅎㅎ 조회수 : 3,859
작성일 : 2015-01-07 18:57:46
토토가 섭외하는 편 다시보기 하는데
터보 김정남 왜 이렇게 웃겨요??
혼자 행사 하는거 사투리 쓰며 흉내내는거랑
적재적소에 받아치는 말이 너무 웃겨서 쓰러졌어요...
춤추는것도 잘하긴 하는데 뭔가 유행에 떨어져서 그런지 그마저도 너무 안쓰럽게 웃기구요..
김종국은 매끄럽게 너무 노래 잘하는데
그와 비교되어서 찌질한(?김정남씨 죄송) 분위기 풍기면서 옆에서 그냥 있기만 해도 웃음 터지네요...
앞으로 예능 나오면 다 찾아보고싶어요~~
나혼자 산다 이런데 나오면 재밌을거 같아요...ㅎㅎㅎ
IP : 115.143.xxx.2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5.1.7 7:00 PM (211.209.xxx.27)

    하라는 노래는 안하고 예능만 연마했나봐요. ㅋㅋ 저도 무도 회원이나 나혼자 강추

  • 2. 광팬
    '15.1.7 7:01 PM (119.194.xxx.239)

    이분 보기만 해도 웃겨요. 진짜 귀엽고 고생하셔서 그런지
    깊이도 있고(노래빼고 ㅋㅋ), 매력 만점.

  • 3. ㅇㅇ
    '15.1.7 7:02 PM (211.36.xxx.49)

    어디든 다시 고정으로 나와야해요. 김정남 무도 에피소드 세번이나 돌려봤어요!

  • 4. 웃겨요
    '15.1.7 7:17 PM (199.58.xxx.213)

    완전 업소스타일 ㅋㅋㅋ

  • 5. ...
    '15.1.7 7:19 PM (39.118.xxx.213)

    활동 당시에는 전혀 웃기는 캐릭터 아니였는데...
    이번에 나온거 보니 진짜 너무 웃겼어요.
    그동안 그 끼와 흥을 어찌 억누르고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당분간 예능프로에 많이 나올것 같아요.

  • 6. 로그인
    '15.1.7 7:24 PM (182.226.xxx.98)

    덧글 달려고 삼겹살 먹다 로그인합니다. 저도 김정남 추천이요. 얼굴만 봐도 웃겨요. 다시 방송에서 보고 싶습니다. 예전에도 김정남 인기 많았는데 갑자기 교체되어 황당했습니다.

  • 7. 저도 로그인
    '15.1.7 7:31 PM (219.240.xxx.145)

    김정남씨 그 당시엔 선글 절대 안벗고 말도 많이 안하셨는데...
    정말 기계같은 느낌에 춤밖에 모르는 사람 같았는데 지금 많이 푸근해 지셨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본이랑 터보가 같이 하는 Love is 보고 싶어요.
    그때 이본도 정말 귀여웠구요. 셋이 정말 친해 보였어요.
    제가 노래방에서 Love is 진짜 많이 불렀는데 부를때마다 아는 사람은 없었어요...ㅜ
    근데 토토가에서 다시 볼줄이야.........
    정말 울면서 봤어요.

  • 8. 원글
    '15.1.7 8:42 PM (115.143.xxx.202)

    얼른 다시 봤으면 좋겠어요
    나오는거 있으면 일부러 찾아보려구요...

  • 9. 원글
    '15.1.7 8:48 PM (115.143.xxx.202)

    오늘 김정남 인터뷰 기사가 많이 떴네요..
    --------------------/-
    '토토가' 방송 이후 김정남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방송 이후 정말 큰 사랑을 주시니 어떡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다"라며 "하지만 그 와중에도 자신감이 생기는 것은 김종국 때문이다. 김종국이 문자를 통해 ‘형 기다려, 내년에 열심히 도울게’라고 말하며 내 스케줄도 함께 정리해주고 있다. 나 역시 ‘네가 옆에만 있으면 난 몇 명이라도 함께 상대하며 방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말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형 해보자’고 날 이끌어 주는 동생이다. 종국이만 믿고 가는 거다"라고 말하며 김종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정남은 "오랜만에 만난 날 김종국이 터보 시절 어려웠던 생활에 대해 얘기하는데, 그 순간 ‘이 시절을 잊은게 아니구나. 우리 만남의 기회가 없었을 뿐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한마디를 듣는데 바로 어제 봤던 사람처럼 마음이 열리더라"라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그는 그동안 무대가 그립지는 않았냐는 질문에는 "우리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은 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무대를 그리워할 것이다. 무대에서 성공을 했거나 못했거나 그런 마음은 마찬가지일 것"라고 설명했다.

    -----------
    흥하시길 바랄게요..음주운전 도박 같은거 하지 마시구요..^^

  • 10. 샤랄
    '15.1.7 9:16 PM (211.111.xxx.90)

    저도 김정남 너무 좋아요
    자주봤으면 해요~~~~♥

  • 11. 진홍주
    '15.1.7 10:02 PM (221.154.xxx.155)

    김정남 아저씨 나오는것 보고 배잡고 웃었어요
    행사버전 노래는 왜이리 웃긴지 그걸로
    예능에 나와도 대박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240 돈달라하는 오래된 중고차..폐차가 답인가요? 4 .. 2015/01/07 1,653
453239 살림고수님들 질문이용!!! 6 부릉이 2015/01/07 1,815
453238 장성한 정신지체남자분들 너무 무섭습니다 48 무서워요. 2015/01/07 15,903
453237 남자가 술을 못마시는 사람은 어떻게 그렇게 된걸까요 17 2015/01/07 6,696
453236 중계동 그린아파트 7 .. 2015/01/07 3,122
453235 이런경우 친구 카톡에 제가 남아있을까요 3 땅지맘 2015/01/07 1,465
453234 중국대학문의 9 궁그미 2015/01/07 1,436
453233 기저귀 늦게 뗀 아기들 있으면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22 에구 2015/01/07 7,814
453232 떼 쓰는 아이 버려두고 자리 뜨는 어른들... 6 타니아 2015/01/07 2,237
453231 대학교나 대학원 주말에 수업 하는곳도 있나요? 3 .. 2015/01/07 4,523
453230 지겨우시겠지만 미용실 질문 좀 드릴게요 8 ..... 2015/01/07 2,493
453229 78년생 노처녀 데이트 도움좀 주세요^^ 13 yu 2015/01/07 4,491
453228 경우바른 시어머니 처신 20 며느리 2015/01/07 5,815
453227 광교에서 양재로 출퇴근하기 어떤가요? 2 항상졸린아줌.. 2015/01/07 1,412
453226 발목인대 손상에 좋은 음식 뭐가 있을까요 5 행복요시땅 2015/01/07 13,444
453225 오늘 저녁에 뭐 해드셨는지요~ 21 밥상 2015/01/07 3,815
453224 중학교 1학년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게 하는게 좋을까요? 5 .. 2015/01/07 1,159
453223 주차타워 너무 속상해요 5 ... 2015/01/07 3,925
453222 황반변성 7 어쩌지요 2015/01/07 2,497
453221 부모님 사랑이 자식에게 미치는 영향이 어느정도인것 같으세요.&g.. 4 ,,, 2015/01/07 1,612
453220 119대원과 수학여행, 학생·학부모 92.5% '만족' 세우실 2015/01/07 874
453219 미생체험 4 장그래 2015/01/07 845
453218 왜 비행기 탈 때 액체류를 들고 못타게 하는 거죠? 9 비행기 2015/01/07 4,156
453217 중국어학원 문의 4 늦깍이 2015/01/07 1,255
453216 급질문입니다ㅜㅜ 한글문서 파일이컴퓨터 다운된 후 날아갔어요. 2 싱글이 2015/01/07 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