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도 쭉 사회생활 해 왔고
저도 오랜기간 사회생활 해왔습니다.
안 좋은 사람도 만나서 상처입었고 또 그렇게 상처입고 있으면
어디서 좋고 훌륭한 사람을 만나 도움을 받기도 하더군요.
롤모델이었던 우리 엄마와 좋은 선배님들 (특히 고마웠던 그 여자 과장/대리님)이 해주신 이야기중
피와 살이 되었던 이야기와 스스로 느낀 것들을 나눔하려 합니다.
1. 회사에 충성하지마라. 회사 타이틀이 네 인생 책임지지 않는다.
다만 언제 떠나든 그곳이 마지막인
것처럼 일하라.
2. 실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자투리 시간활용이 답이다.
3. 무조건 좋은사람이 되려 하지 마라. 그러나 정도는 지켜라.
4. 맘좋아 보이는 남자상사나 동료들 믿지 마라. 군대에서 배우는 것은 대부분 교활함이다.
그들은 너보다 훨씬 포커페이스 잘 하도록 훈련받았다. 그들의 의리는 의리가 아니다. 착각하지 마라.
5. 친근함이 독이 될 수 있다. 적당한 거리와 예의가 너를 품격있게 한다. 회사술친구 아무 의미 없다.
6. 말하기보단 듣고 관찰하고 행동하라. 적어도 두 세번은 관찰하라.
8. 늦게 가도 얕은 속임수 쓰고 올라가서 다치는 것보단 낫다.
9. 여자일 수록 끝까지 일할 각오 하고 살아라. 너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편하자고 직장관두게 하는 남자는 거들떠 보지 마라.
10. 실력쌓는게 가장 좋은 제테크이다. 어설프게 주식하려 하지말고 그 돈으로 실력쌓는데 투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