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서 요거트 만들어 먹는 분들 많잖아요.
근데 제가 어디선가 읽은 내용 중
그 요거트는 맛은 좋지만 발효가 안 된 거라서 기능은 다른 거라는 구절이 있었어요.
유산균이 없다던가 하는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구절이 정확히 기억나는 건 아닌데... 정말 그런가요?
요즘 집에서 요거트 만들어 먹는 분들 많잖아요.
근데 제가 어디선가 읽은 내용 중
그 요거트는 맛은 좋지만 발효가 안 된 거라서 기능은 다른 거라는 구절이 있었어요.
유산균이 없다던가 하는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구절이 정확히 기억나는 건 아닌데... 정말 그런가요?
전 첨듣는소리라..
시큼하고 딴딴해진 그게 발효되었다는 증거 아닌가요?
저도 어디서 읽었는지 기억이 전혀 안 나요.^^;
꼭 확인해보고 싶은데...
혹시 우유+홍초 등을 섞어 요구르트형태로 된 것이 유산균없다란 내용을 보신 건 아닌지요
우유에 식초 타면 요구르트 같이 되지만 유산균은 없다고요.
홍초로 검색해보세요
그 글 보신듯 한대요
그 글은 저도 읽었구요,
그 글 말고 무슨 광고에서 본 것 같아요.
요거트메이커 광고 한 구석에 그 구절이 적혀있었던 것 같거든요.
제가 열씨미 찾아볼게요.^^
제가 가끔 변비끼가 있을때마다 만들어 먹어요
큰 유리볼에 우유 천미리 불가리스 한개
겨울에는 꼬박 20시간 이상 실온에 둔거 다 되면 (뻑뻑해짐) 아침마다 한사발 먹는다 정말 직빵이에요
요거트나 시판 요구르트 마시는것 보다 몇배 효과있는데 유산균이 없을리가 ㅎㅎ
저 방송에서 봤어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것은 파는것보다
유산균 많이 적다구요 ㅠ
방송의 말을 믿을수가 없어요...(시판 요거트 업체에서 무슨 로비를했는지..)
오히려 시판요거트에 이런저런 첨가물을 넣어서 순수유산균수가 적었으면 적었지..
다만 너무 발효가 심하게되면...즉과발효상태에선 ..유산균들이 죽어버렸을경우도 있지않을까
생각이돼기도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