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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선 약속 깨려고 하는데요. 제가 예민한건지 답변 좀..

idbel 조회수 : 8,378
작성일 : 2015-01-07 13:51:01
오늘 맞선 관련 글이 많네요.
저 오늘 약속이라 82선배님들의 판단력을 좀 빌리고 싶어서요.

간단히 얘기하면 오늘 저녁에 보자고 열흘쯤 전에 약속 잡아놓고
지금까지 남자쪽에서 연락이 없습니다.
여자가 먼저 하면 안되냐 하시겠지만,
오늘 약속 잡은 게 그쪽에서 2번 미루고 잡은 거라
그러고 싶지는 않아요..

별로 만나고 싶은 생각이 없는 것 같고
예의도 없는 것 같아서
약속자체를 없던 것으로 하고 싶은데,
(아마 이따 저녁 때쯤 어디서 볼거냐고 연락오겠죠.
그전에 약속 없던 일로 하고 싶어요)
제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건가요?

그냥 저녁 때까지 연락 기다렸다가 나가는 게 예의에 맞는 건지요..
IP : 110.70.xxx.14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7 1:51 PM (203.236.xxx.241)

    느낌이 아니면 깨세요..
    근데 맞선 중간에 해주신 분께, 양해를 구하지 않아야 할지 싶어요.

  • 2. ~~~
    '15.1.7 1:52 PM (112.154.xxx.62)

    먼저 연락해보시고
    최대 미모로 나가셔서 팽

  • 3. fltkzhek
    '15.1.7 1:53 PM (1.249.xxx.215)

    예의 차릴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연락 없길래 내 할 일 하고 있었다 화내세요.

  • 4. 잊고 있을수도 있는 건데
    '15.1.7 1:53 PM (211.36.xxx.178)

    참 쓸데없는 자존심이군요

  • 5. 죄송하지만
    '15.1.7 1:53 PM (81.45.xxx.135)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열흘 전에 약속 잡았으면 오늘 나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꼭 남자가 한번 더 확인 해줘야 하는거예요??

  • 6. ㄱㅇㄱ
    '15.1.7 1:54 PM (1.235.xxx.152)

    나같음 연락오면 깔끔하게 끝내겠어요. 일단 나가면 상대한테 호의있다는뜻 아닌가요?

  • 7. ...
    '15.1.7 1:55 PM (218.232.xxx.86)

    엄청 예민한데요. 오늘 만나디로 했으니 만나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계속 컴펌을 해줘야 하는건지?

  • 8. ..
    '15.1.7 1:56 PM (121.157.xxx.75)

    첫만남이시죠?
    그럼 자존심 이런거 필요없어요 일단 만나보고 결정하셔도 됩니다

  • 9. ㅇㄴㅇㄴ
    '15.1.7 1:56 PM (118.36.xxx.205)

    그냥 미리 말해서 안 나가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가봤자 좋은 표정으로 대하실 것 같지도 않은데.

  • 10. ...
    '15.1.7 1:56 PM (121.135.xxx.168)

    굳이 먼저 깨지는 마세요.

  • 11. 경험
    '15.1.7 1:57 PM (221.162.xxx.155) - 삭제된댓글

    저녁 다 늦게 전화오면 연락 없어서 다른 약속 잡았다 했음
    몇번 더 전화 왔는데 선약 있다고 거절

    님이 땡기지 않는 자리면 확인할 필요 없음

  • 12. ==
    '15.1.7 1:58 PM (118.220.xxx.142)

    바쁘시간보죠..성급하지 마세요.

    만나서 그분 마음에 들면 나중에 계속 끌려갑니다. 대담하게 만나고 오세요~화이팅~~

  • 13. ㅅㅈㄷ
    '15.1.7 1:59 PM (110.70.xxx.21) - 삭제된댓글

    기다려보세요
    혹시 인연이면...

  • 14. 경험
    '15.1.7 1:59 PM (221.162.xxx.155) - 삭제된댓글

    10일전에 장소.시간 정했으면 아무 문제 없지만
    아마 아닐겁니다.
    어디서 만날지 정해야 되는 상황인거죠

  • 15. 장소를 아직 모르는거군요
    '15.1.7 2:00 PM (211.202.xxx.240)

    전화 오면 받고 내키는대로 하심이...
    그래도 그냥 나가 보세요. 혹시 누가 알아요 괜찮은 사람일지?
    안본 상태에서 미룬거야 뭐 나름 사정이 있을 수도 있는거고.

  • 16. 아니
    '15.1.7 2:00 PM (175.196.xxx.202)

    저만 이해가 안되나요?
    오늘 저녁에 보기로 했는데 또 무슨 연락이 필요해요??
    하루전이나 몇시간전에 꼭 다시 컨펌해야 하나요?
    오늘 무슨 피곤한 여자들 단체 소개팅 있나요 ㅠ

  • 17. ..
    '15.1.7 2:01 PM (59.6.xxx.187)

    남자분한테 연락 오면...
    지금까지 아무 연락 없길래..오늘 약속은 캔슬난걸로 생각하고 선약 잡았다..
    이러고 원글님 위주로 약속을 다시 잡든지..아님 걍 그대로 쫑내든지...

  • 18. ....
    '15.1.7 2:08 PM (175.193.xxx.130)

    원글[ 어디서 볼거냐고 연락이 오겠죠]
    뭐, 원글님이 쵸금은 짜증 나시는 것 이해는 가요
    저라면, 처음부터 찜찜하게 구는 사람하고 안 만나거나

    아직 장소 안 잡은 것이면
    약속확인 전화하면서
    장소는 내가 편한 곳으로 정해서 오라고 하겠어요.
    그리고 최대 미모로 나가서 뻥!

    만약, 내가 고른 장소가 마음에 안든다면 장소 정해서 연락 주라고 하거나
    오늘도 약속 미룰라치면, 이제는 끝인거죠

  • 19. 허허허
    '15.1.7 2:09 PM (125.187.xxx.185)

    제가 다 부끄럽네요. 제발 글좀 제대로 읽으시고 댓글 다세요.;;;;

    원글님이 이미 글에

    "아마 이따 저녁 때쯤 어디서 볼거냐고 연락오겠죠.
    그전에 약속 없던 일로 하고 싶어요"

    라고 해놓으셨으면 아직 장소, 시간 안정해진거예요.
    시간까진 확실하진않지만 장소도..

    난독증이신 분들의 부끄러움은 왜 제 몫일까요.;;

  • 20. 궁금
    '15.1.7 2:10 PM (180.69.xxx.237)

    스타벅스 글 쓴 사람인데 82에 글쓴 내가 바보지란 생각.
    상식 이하 사람들 때문에요. 글 요지 파악도 못 하고요.
    덧붙여 그 남자분 매너 없네요.

  • 21. 00
    '15.1.7 2:10 PM (116.124.xxx.58)

    나가면 몇시간만 괴롭겠지만
    안나가면 주선자하고 상대방한테 평생 욕먹겠죠

    뭐가 더 어른다운 행동인지 생각해보시길..

  • 22.
    '15.1.7 2:11 PM (1.177.xxx.214)

    오늘 만나자고 했다면 어제 정도 적어도 오늘 오전에 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말을 해줘야 하는 게 아닌가요?
    원글님도 직장일을 마무리 하고 뭔가 다른 일을 정리해야 하는데 이건 너무 일방적이고 성의 없어요.
    음..지금 점심이 넘은 시간까지도 연락이 없다..물론 잊을수도 잇겠지만 맞선 같은 중요한 사항을 잊어 버린다?
    만약 이 남자분과 결혼을 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이렇게 상대에 대한 배려 없이 일방적인 남자 결혼하면 어떻게 할지 생각해 보세요.
    두 번 미루고 약속 당일 점심까지 연락이 없는 남자. 괜찮은 사람은 아닙니다.
    저라면 연락이 오면 연락 없으셔서 일정 조절을 못했다. 내가 있는 곳으로 와라.고 할꺼고 그러지 못한다고 하면 그냥 끝내겠습니다.

  • 23. 댓글들이
    '15.1.7 2:12 PM (180.182.xxx.245)

    이해가 안가요.
    두번이나 먼저 저쪽에서 캔슬났다잖아요.
    그리고 세번째 만남인데 어디서 보자고 말도 없데요.
    두번이 중요한거죠...
    오분대기조도 아니고 언제 연락올지만 기다려야 하나요.
    저라도 그만남 싫겠네요.

  • 24. 얻어먹기나 하는 빈대들이
    '15.1.7 2:14 PM (211.36.xxx.114)

    꼭 경우타령 상식타령~

  • 25. 저 위에 한 사람은
    '15.1.7 2:15 PM (211.202.xxx.240)

    보석 얘기는 여기 댓글에 없는데 왜 보석까지 갖다 붙이며 혼자 이죽거리는지 원.

  • 26. ...
    '15.1.7 2:15 PM (121.130.xxx.223)

    오늘약속이면 당연히 어제는 장소를 정하는게 맞아요. 뭘 좀 모르는 사람들은 당일에도 잡는거같아요. 별로죠. 그래도 일단 연락오면 만나는보세요. 보석일린없을것같아요. 그냥 윗님말씀대로 스킬연마한다 생각하시고 가보세요ㅎㅎ

  • 27. 2번 남자가 마룬거면 .. 만나지 마세요
    '15.1.7 2:17 PM (121.182.xxx.9)

    연락 먼저 할 필요도 없어요 , 혹시 저녁에 만나자고 연락오면 .. 오전에도 연락이 안와서 오늘 안 만나는 줄 알고 다른 일 하기로 했다고 하세요 . 남자가 만나기 싫어서 그런느 거고.. 오늘 연락 안온다에 100원 겁니다
    선볼떄 비상식적인 남자들 정말 만날 필요 없어요 .. 중매인 통해 선보기로 하고 남자가 연락 한다고 해서 기다리는데 한달이 되도록 연락 없더라구요 .. 중매인이 알아보니.. 남자가 거짓말로 . 저에게 여러면 연락 했는데. 제가 전화 안 받는다고 하더래요.. 저한테 부재중 전화 들어온것도 한통도 없었거든요 . 선보기 싫어서 나가기 싫은데 집에서 닥달하니 거짓말까지 하더군요

  • 28. ...
    '15.1.7 2:19 PM (218.232.xxx.86)

    아 약속 시간이랑 장소가 정해지지 않은거군요. 글을 제대로 안읽었네요.

    그렇담 다른 분들의 의견이랑 비슷해요

    1먼저 연락해서 오늘 몇시 어디서 볼꺼냐 물어보고 나가서 만난 흐 별로면 시간낭비 한 날도 있지 생각하고 잊는 경우
    1-1만났는데 생각보다 잘 맞는 사람이라 계속 만남
    2나중에 연락오면 연락이 없어서 만날 생각 없으신주 알고 다른 약속 잡았다 하고 끝

  • 29.
    '15.1.7 2:20 PM (1.177.xxx.214)

    저기 위에 님! 그런 남자 보석이란 댓글이 있었어요. 지금 보니 지웠네요. 있었으니 보석얘기에 다 들 반응하시는거죠.

  • 30. 쪽 내요
    '15.1.7 2:23 PM (114.200.xxx.14)

    님에게 반하지 않았네요 그남자
    마음에 없으니 연락없는 거여요
    연락 오면 튕기세요
    소식이 없어서 다른 약속 잡았다고 해요

  • 31. 글고
    '15.1.7 2:24 PM (114.200.xxx.14)

    오늘 만나는 날이면 어제 연락이 왔어야죠
    이미 끝난 남자라고 생각이 들어요
    맘 정리 히요

  • 32. 혹시
    '15.1.7 2:34 PM (203.226.xxx.110)

    원글님 카톡에 사진 올려두셨나요
    무슨 대단한 일 한다고 두번 미루고 당일 언급없다?
    먼저 깨지마시고 연락오면 나가고 아님 냅두세요
    주선자에게 담담하게 말하고요
    저는 원글님 백배 이해하나 먼저 깨면 까다로운 여자
    취급해요 주선자가..저도 극강외모로 최대한 매너있게
    차나 한잔하시고 한시간만에 쌩까주시라고 말씀 드리고싶네요

  • 33. 원글
    '15.1.7 2:34 PM (110.70.xxx.142)

    글 올리고 잠시 일하다 오니 많은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감시합니다.

    오늘 약속 시간과 장소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서
    마치 내가 5분대기조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있었어요.
    당일에 또 남자가 챙겨주길 바라는 그런 거 아니구요..

    혹시나 좀 예민해서 과잉반응 할 우도 있을 것 같아 질문을 올렸습니다. 답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34. ㄴㄷ
    '15.1.7 2:40 PM (121.188.xxx.144)

    가서 어영부영하다 낚여서 결혼골인할수도 있어요
    결혼후 진상퍼레이드


    가지마십쇼

  • 35. ㅇㅇ
    '15.1.7 2:40 PM (116.126.xxx.151)

    연락이 오면 나있는 곳으로 나편한 시간에 오라고 한다. 뭔가 조정하려고 하면 다음에 보자고한다.

  • 36. ...
    '15.1.7 2:42 PM (121.129.xxx.139)

    맞선 100번정도 본 여자인데
    의외로 저런 성격의 남자 많구요.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더라구요. 그러니 아직 장가 못간거 맞구요.
    이런 성격이라고 하자 있는건 절대 아니더군요.
    그러니 만나보세요. 만나고 파토내도 님이 손해볼건 없어요.. 시간만 손해인가..
    그래도 내 인연 만나려면 그정도의 노력은 하셔도 된다 생각해요.

    여기 댓글들 너무 참조하지 마세요.

    저도 전에 남자가 너무 본인 편한 위주로 약속 잡는것 같다 생각되어서 몇번 만나보고 파토낸적 있는데
    그런 남자도 멀쩡히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이고
    멀쩡한 여자 만나 결혼 잘만 하더라구요.
    남자의 이런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하고 고민했던 저는 아직 싱글이구요.

    앞으로는 생각 바꾸려구요. ^^

  • 37. ㅇㅇ
    '15.1.7 2:56 PM (122.34.xxx.61)

    제가 무수히 선봐서 결혼한 뇨잔데요..만나시고 팽하심이..이것도 경험이라 생각하시고..더 이악물고 더 예쁘고 환하게 나가주시는 건 어떠세요?

  • 38. ~~
    '15.1.7 3:07 PM (58.140.xxx.162)

    만남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느낌을 팍팍 주네요. 저라면 안 나갈 듯. 저 위에서 어느 분이 말씀하신대로 만나보니 의외로 재밌고.. 해서 결혼할 수도 있는데요,
    남들은 다 호인이라 그래도
    같이 사는 사람만 속 푹푹 썩어나갈 수 있어요, 그런 타입은.

  • 39. ..
    '15.1.7 3:10 PM (1.232.xxx.41) - 삭제된댓글

    저라면 그냥 퇴근전까지 전화오면 가기 쉬운 곳으로 장소정하고 만나겠어요.
    전화안오면 다시는 그사람 볼일은 없겠죠.
    장소야 좀 늦게 정할 수 있지만 약속자체를 무시하는 사람은 신뢰하기 힘드니까요
    그냥 편한 마음으로 계세요. 어차피 퇴근후에야 시간나는데 5분대기조라고 느낄만큼 신경쓰고 계시지 마시구요.

  • 40. ..
    '15.1.7 3:20 PM (182.215.xxx.186)

    기본 배려심이 없는거에요..
    저런 남자와 결혼해서 피눈물 흘려요

  • 41. ...
    '15.1.7 4:34 PM (220.76.xxx.234)

    상대방의 기본 신상은 어느정도 아시고 나가시는거죠?
    맞선이니 서로 그 정도는 알거 같은데
    그게 맘에 드는 상황이면 나가고
    원글님도 별로 만나고싶지 않았는데 주선자 생각해서 나가기로 한거면 안나간다에 한표
    님은 할말이 있지요
    그 남자가 이미 두번이나 약속을 미뤘잖아요..

  • 42. 그냥 씹으세요
    '15.1.7 6:34 PM (36.38.xxx.225)

    전화오면 그냥 씹으시고,,

    회의 중이었다 뭐 이런 식으로 대답하시고 열흘전에 약속했던건가 잊어먹었다 그러심 되요.

  • 43. ㅣㅣ
    '15.1.7 7:24 PM (203.226.xxx.210) - 삭제된댓글

    남자가 성의없네요 주선자에게 양해구하시고 저같으면 뻥! +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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