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 아이 방학을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지금 영어하고 수학학원만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
그 외에는 집에서 핸폰만 하고 있어 매일 소리만 지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아이들 방학을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합니다.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학교 1학년 아이 방학을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지금 영어하고 수학학원만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
그 외에는 집에서 핸폰만 하고 있어 매일 소리만 지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아이들 방학을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합니다.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헨드폰이네요 저도 죽겠어요
오늘 도서관 봉사 갔습니다. 아주 조용하고 좋네요 ㅎㅎ
1월에 봉사 서너개 잡아놨으니 열심히 하겠죠 ㅋㅋ
영어 수학학원 숙제해서 다니고 짬짬이 폰질도... 책은 증말 안읽네요. 저런애가 아니었는데 스마트폰이 애를 망쳐요 ㅠ.ㅠ
살뺀다고 아파트밑에 헬스클럽갑니다. 러닝머신 1시간은 하고오나봐요,
운동하니 애가 활기차졌어요. 기분도 좋은것같고, 잘 씻어요 ㅍㅍ
누워서 폰만하던때보단 훨씬 낫네요
공부 열심히 하는 아이도 있어요...
영어학원 주 2회 가는데다가 EBS문법 3800제 인강 스스로 챙겨 듣고...
수학학원 주 3회 가는데다가 하루 종일 수학 숙제합니다... 고등수학 하네요...
그리고 쉬는 시간에는 책을 읽어요... 뉴베리수상작이랑 시공디스커버리총서 읽어요...
책 한번 잡으면 하루에 낮부터 시작해서 잘때까지라도 봅니다...
텔레비전이 켜져있으면 가끔 보지만... 먼저 켜는 일은 전혀 없네요...
그래서 일주일에 무한도전 딱 한번 봅니다...
좋은 다큐멘터리 같은거 EBS에서 하면 불러서 봅니다...
이러다가 갑자기 훅~가는거 아닌가 무서울 정도로 공부하네요...
그런데... 솔직히 집중을 안하는건지... 최고는 아니라는게 함정.
윗분 부럽네요..ㅋㅋ
저희아들도 비슷하네요..학원숙제 그리고 핸드폰..
무슨 자신감인지 공부안해도 자기는 잘할수 있다고..숙제만으로도 충분하다네요
저도 윗윗분 자녀분 부럽네요~~
울 딸도 영수학원 다니느랴 바쁘네요
과학을 못해서ㅠ(그렇다고 영수잘하는거 아니예요)
인강 듣고요 3800제 집에서 풀긴하는데
대충하는게 문제네요
핸드폰은 너무 많이 해서 한달동안 압수했는데
한달 뒤엔 새폰으로 바꿔달라고 간 큰 소리나하고
에휴~~그래도 아직 사춘기 전이라 귀엽긴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