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찾아봣더니 아리마 말고 교토근교에 온천이 한군데 있긴하던데.
jr타고 한시간 거리라던데... 오고토온천. 괜찮나요? 하루일정으로 가서 온천하고 점심먹고 올 일정으루요.
그리고 내일 오사카 출발하는데요 기온이 10도정도 차이나는데요.
심하게 두터운 패딩보다는 모직 코트가 낫겠죠?
그리고 오사카 근교에 아리마온천 말고 다른 온천은 없을까요?
신한큐호텔에서 묵을거구요. 정보 부탁드립니다.
인터넷 찾아봣더니 아리마 말고 교토근교에 온천이 한군데 있긴하던데.
jr타고 한시간 거리라던데... 오고토온천. 괜찮나요? 하루일정으로 가서 온천하고 점심먹고 올 일정으루요.
그리고 내일 오사카 출발하는데요 기온이 10도정도 차이나는데요.
심하게 두터운 패딩보다는 모직 코트가 낫겠죠?
그리고 오사카 근교에 아리마온천 말고 다른 온천은 없을까요?
신한큐호텔에서 묵을거구요. 정보 부탁드립니다.
아리마는 조금멀고 한큐선 미노오역에 내리자마자 미노오 국립공원 온천이 있어요.우메다에서 한큐선 미노오선 타면 25분정도.단풍튀김과 만쥬 유명하고 온천전에 폭포보고 온천하면 좋죠.
신한큐 호텔이면 우메다역 바로 연결이니 우메다역 한큐선 미노오선. 다카라즈카 방면에서 중간에 미노오선 타고 종점이요.역 내리면 바로 국립공원 입구고 매우 큰 스파 온천장있어요. 스마트폰이라 링크 힘든데
미노오 국립공원으로 네이버 검색하세요.
오고토 좋아요. 교토역에서 전철로 조금만 가면 있어서 아리마처럼 시간 많이 걸리고 번거로운 환승 없고 전철 자주 있어요. 게다가 료칸들이 일본최고의 호수라는 비와호를 끼고 있어서 경치도 좋고요, 유명세가 덜한 편이라 손님도 적고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제가 갔던 곳은 일잔 룸 가격에 객실 노천탕까지 딸린 곳이었네요. 다만 다른 온천지처럼 센터가 형성 안 돼 있고 료칸들이 다 별개적이라 저녁 때 료칸에서만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대신 담날 시간 맞춰 비와호 유람선 타시면 될 거예요. 겨울이라 운행횟수가 줄었을 텐데 미리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