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생들 토토가 가수 중 누굴 제일 좋아하던가요
이정현 보며.. 와~~~
환호하는데 재밌어서요.
연예인에 관심 없는 아이인데
유투브로 찾아보기까지 하네요^^
다른댁 아이들은 누굴 제일 좋아하던가요?
1. 중딩딸
'15.1.7 9:59 AM (218.50.xxx.49)김정남 웃기대요^^
2. 고딩딸
'15.1.7 10:03 AM (222.107.xxx.147)무도 팬인데
토토가는 재미없다고 아이패드로 딴 거 하면서
흘끔흘끔 보더군요.
그래, 네가 좋아할 세대는 아니긴 하구나...
저랑 남편만 재미있게 봤어요.3. 그때
'15.1.7 10:06 AM (175.209.xxx.18)노래들을 듣고 즐겼어야 공감이 되겠죠...전 그때 중학생이었는데 그때 그닥 핑클 노래들 조금 들은거 말고는 강에 별관심이 없었어서 ㅋㅋ 저에겐 토토가는 별로 재미가 그닥이었어요..언니는 신나게 보던데.
4. 중3딸
'15.1.7 10:11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평소 무한도전 엄청 좋아하던데 이번엔 안보더라구요 재미없다고~ 제가 너무 재밌게보니까 옆에와서 좀보다가 김종국이랑 바다만 알겠다고~ 이번 토토가는 저 혼자만 신나게 보고 애들은 그냥저냥.....ㅎ
5. 아이들은 모르겠고 (죄송)
'15.1.7 10:23 AM (183.102.xxx.20)저는 이본이 가장 반갑고 좋았어요.
이본만큼 독특한 매력있는 연예인 흔치 않아요.
그런데 마스크로 치면 조민수도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이본의 성격이나 말투가 정말 끌리고 개성있어요.6. ㅋㅋ
'15.1.7 10:50 AM (50.183.xxx.105)울 엄마가 김추자나오면 입벌리고 얼마나 전위적이고 선구적인 패션니스타였는지 그 시대의 아이돌이었다해도 뭐 전혀...
아마 그 당시엔 김추자가 이효리였을껄요?
그러니 애들이 김추자같은 엄정화가 나오는게 무슨 감흥이 있겠어요?
나훈아 남진을 우리가 이름안다고 그분들나오면 재밌는건 아니잖아요.7. 유치원애들
'15.1.7 11:09 AM (121.134.xxx.181)유치원 다니는 아가들은 토토가에서 터보하고 쿨을 좋아하더라구요. 춤 따라 하기 쉬워서 그런가 아주 난리들 났어요.
8. ㅋㅋ
'15.1.7 11:16 AM (218.50.xxx.49)김추자같은 엄정화ㅋㅋ
9. 뽀그리2
'15.1.7 11:30 AM (218.237.xxx.155)우리집 일곱살 어린이
터보에 열광. 노래 춤 계속 틀어달라 난리네요10. 오수정이다
'15.1.7 11:46 AM (112.149.xxx.187)김건모...가창력에 입을 못다물더라는....많이아쉬워했어ㅛ
11. 울
'15.1.7 11:59 AM (125.176.xxx.9)초4울아들..쿨 광팬..너무 불러제껴서 시끄러워요~
12. jjiing
'15.1.7 1:20 PM (218.49.xxx.230)초6. 아들 아는 노래없다고
토토가 안보더니 녹화해논거 보고,
노래 다 외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