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서연 @ASeoyeon777 Jan 4
진도체육관에서 쫒겨나 팽목항 간이숙소에서 새해를 맞아 쌓인 눈위에서 부서진 시신이라도 만나고싶어 피울음으로 통곡하던 세월호 실종자 양승진선생님 부인ᆢ끝내 오늘 새벽엔 진도병원 응급실로ᆢ참 후안무치한 정권이다! pic.twitter.com/fmPtffsdec
안서연 @ASeoyeon777 Jan 4
진도체육관에서 쫒겨나 팽목항 간이숙소에서 새해를 맞아 쌓인 눈위에서 부서진 시신이라도 만나고싶어 피울음으로 통곡하던 세월호 실종자 양승진선생님 부인ᆢ끝내 오늘 새벽엔 진도병원 응급실로ᆢ참 후안무치한 정권이다! pic.twitter.com/fmPtffsdec
기다려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그 고통.
시신을 확인 못하면 평생을 기다리게 된다고 누군가 그러더군요.
어쩐데요...ㅠㅠㅠ
어휴... 부디 가족들의 염원이 이뤄지길...
실종자는 한분이지만 사실상 그 가족들은 삶의 시계가 멈추었고
살아도 살아있는 것이 아닌 그런 상태일진데
의료진도 철수하게 하고 이렇듯 나몰라라 하면서 너무나 큰 고통을 가족들에게 지우네요.
아!... 사모님 큰일 나는건 아닌지 .... 너무 안타깝고 걱정됩니다. 어떻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