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106204804139&RIGHT_...
갑질도 여러가지네요 ㅡ.,ㅡ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106204804139&RIGHT_...
갑질도 여러가지네요 ㅡ.,ㅡ
뉴스영상보니까 그여성분은 그냥 드센, 막무가내 성향인거 같더라구요.
무슨 마트에서 억대매입을 하고..옷 입은거나 뭐 주먹질하는거로 봐서는 그냥 약간 뭐 그런.... ^^;
영화 카트 안 보셨나요?
직원이 매뉴얼로 행동해도 고객이 뭐라고 하면 고객한테 사과하고 직원 뭐라 하는거...ㅋㅋ
그래놓고 갑질이래..지들이 그렇게 갑질하게끔 만들어놓고
다들 진상 개인만 욕하는데 그 직원이 그런 자세를 취하게 만든 건 그 진상탓이 아니죠.
직원과 손님이 절대적인 갑을 관계가 아니니까요. 물건 안팔면 그만인데... 진상 몇 명이나 된다구요.
문제는 간편하게 일을 해결하려고 자신들에게 일방적인 약자일 수밖에 없는 직원들만 잡아대는 기업의 문제죠.
전 기업들이 직원에게만 참으라고 하는 것에 반대합니다.예를 들면 이마트에 고객센터나 캐셔에게 진상손님이 출동했다면 진상손님 담당하는 정직원이 응대해야 한다고 봅니다.그사람에게는 상응하는 돈을 지불하고요.솔직히 얼마 안되는 돈 받는데 진상고객까지 대하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봅니다.왜 고객에게 무릎까지 꿇게 만드는 것은 기업의 잘못이라고 봅니다.
갑질이 아니라 무식질을 하고 있네요. '소비자가 왕이다'--- 이런 말 없어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