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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건 몇살 정도가 쓴 글일까요..

안쿨한 여자 조회수 : 5,638
작성일 : 2015-01-07 01:29:25

읽으신 분이 1200명이라니..불안해서..지울께요..

 

하지만

지금까지 써주신 글..두고두고 읽으며 위안받고 새길께요..

늦은 시간 귀찮게 로그인해서까지 좋은 글 남겨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IP : 125.176.xxx.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애늙은이?
    '15.1.7 1:31 AM (182.227.xxx.225)

    나이는 어린데 표현은 원숙한 편???

  • 2. ..
    '15.1.7 1:32 AM (175.161.xxx.218)

    늙은이애가 쓴 글?

    어쨌든 그냥 애는 아님.

  • 3. 중2ㅡ3
    '15.1.7 1:33 AM (125.129.xxx.84)

    혹은 70된 노인

  • 4. 원글
    '15.1.7 1:35 AM (125.176.xxx.9)

    글쓴이 나이도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지만..이 시? 글? 의 느낌이 어떤지요..

  • 5. 작가
    '15.1.7 1:36 AM (175.113.xxx.180)

    혹시 6학년?

  • 6. 원글
    '15.1.7 1:36 AM (125.176.xxx.9)

    네..자녀고민입니다

  • 7. 할머니라고생각했어요
    '15.1.7 1:38 AM (175.223.xxx.216)

    자녀붘이라니 죄송하네요

  • 8. 어린애 글 같애요
    '15.1.7 1:39 AM (110.8.xxx.60)

    글이 호응이 안맞아서 읽으며 대체 무슨 소리 인지 그런게 좀 있어요
    이런글은 책좀 읽으며 인생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는 6학년 정도 애들도 많이 써요
    저도 살짝 그랬던듯
    나중에 생각하니 부끄러웠어요
    크게 고민 안하셔도 되는데 ...
    그때 수레바퀴 밑에서 데미안 막 이런 책 읽으며 내면의 나와 나를 둘러싼 배경을 공격할 준비가
    시작되던 시기 ㅋㅋㅋ

  • 9. ...
    '15.1.7 1:40 AM (175.113.xxx.180)

    느낌.. 약간 부자연스러워요

  • 10. 동심에 집착...
    '15.1.7 1:40 AM (182.227.xxx.225)

    자신의 동심이 파괴되어서 슬퍼하는 것 같아요...

  • 11. ...
    '15.1.7 1:41 AM (121.130.xxx.223)

    저 댓글들 달리기전에 읽었고 글쓴이님 자녀얘기라고 생각하지않고 정말 글만 읽었는데..표현력 아주 좋은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생 정도같다 느꼈어요. 표현이 굉장히 시각적이고 좋은데 깊이는 없달까...? 깊이는 살아봐야 생기지 속일수없는것같아요. 동심을 추억하는 나이가 쓴 느낌이 전혀 없어요.

  • 12. 원글..
    '15.1.7 1:41 AM (125.176.xxx.9)

    어느 분이 스무고개하지 말라하셔서..
    일단 자녀 고민임은 밝혔는데..
    사연은 의견 좀 더 받은 후 말씀드릴께요

  • 13. ..
    '15.1.7 1:44 AM (114.207.xxx.8)

    중1정도요
    허세있게 보이는데요 --;;

  • 14.
    '15.1.7 1:47 AM (182.231.xxx.73)

    허세든 사춘기아이글이요..
    자기 고민이나 생각을 '글'이라는 방법으로 표현하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건강한 사람으로 보이는데..주변에 이런 글 에스엔에스에 쓰는 사람들 보면 대체로 자기표현욕구가 큰 사람이더라구요 ㅎ

  • 15. 돌직구
    '15.1.7 1:50 AM (123.214.xxx.241)

    중2 정도 같네요. 원래 이 나이때는 허세나 센치함이 과하게 부풀려지는 나이라서.. 또
    그러면서 크는거긴 하지요.

    감수성은 있어보이긴 합니다.

  • 16. 아, 부끄..
    '15.1.7 1:56 AM (71.206.xxx.163)

    중2 때 전혜린 책 읽고 써댔던.. 나름 자뻑에 빠졌던 제 글들이 떠오르네요.

    내용 애매한 현란한 단어의 남발.. ㅎ

  • 17. 중1 남학생?
    '15.1.7 1:57 AM (211.245.xxx.20)

    위 아래 글 모두 자신의 동심이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빼앗긴 듯한 비관적..자신 본연의 나이로 살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 못함에 억 눌려 있는 듯 느껴졌어요 정신적으로 부담을 많이 갖고 있는 듯하고 상실감이 커보여요

  • 18. rolrol
    '15.1.7 1:59 AM (14.41.xxx.126)

    글의 정도는 중학교 한창 사춘기의 감성이네요 하지만 제 눈에는 예뻐 보입니다. 우선 글에서 남자 아이인 지, 여자 아이인 지를 단정 지을 수가 없어요. 여자 아이어도 남자아이어도 이성과 감성이 잘 조화를 이룬 것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아이들, 욕이 습관화된 아이들도 많은데 저렇게 우리 말을 고르며 아름답게 쓰려는 노력 흔하지 않고요.
    저도 중학교때가 감성이 가장 폭발하는 시기였었죠. 내 속에서 뭐가 막 끓어 올라서 일기장에 시를 적기도 했는데 그런 것들이 다 저에게 양분이 되었다고 믿습니다. 바라보는 세상에 대해서 관심도 많고 고민도 많고 그렇게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는 시기였어요. 세상에서 좋은 사람으로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욕심도 냈었고요.
    글을 찬찬히 읽어보면 어렴풋이 무슨 말을 하는 지 느낌은 와요. 글보다는 그림에 더 재능이 있지 않을까요? 머리에 떠오른 생각들을 그려내는 능력이 있을 법한 글입니다.

  • 19. 걱정하지마세요
    '15.1.7 2:03 AM (124.56.xxx.166)

    라고 글쓴 사람인데요. 12살 정도의 예민한 남자아이라고 댓글달려고 들어왔어요.열살이라니 댓구도 맞지않고 던져버린듯한 마무리들이 이해가 되네요..그런데 엄마입장에 걱정은 되실 듯 합니다. 예사롭진 않아요

  • 20. 걱정하지마세요
    '15.1.7 2:05 AM (124.56.xxx.166)

    그냥 지금보다 더 따뜻하게 엄마가 친구가 되어주세요. 프라이드가 강한 아이라 나빠지진 않을거에요

  • 21. 가다가
    '15.1.7 2:05 AM (218.55.xxx.74)

    10살짜리 남아의 시라니.. 믿기질 않네요. 어휘력도 그렇고. 하지만 염려하신대로 너무 음울하네요. 싱싱한 기운보다는 염세적인 기운이 강하고. 명민하고 섬세한 아이가 마음을 너무 많이 다친 것 같아 안타깝네요.
    몇 번을 봐도 10살짜리 글같지가 않아서 감탄되면서도 슬프네요. 아이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 22. rolrol
    '15.1.7 2:08 AM (14.41.xxx.126)

    제가 너무 대책없이 낙천적인 걸까요? 가끔 엄마들은 아이의 행복을 우선으로 생각하다보니 아이들을 평균치와 비교해 이런저런 걱정을 하게 되나봐요. 글에서 외로움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아이의 성향이 그런 외로움에 잘 적응하는 타입으로 보이고, 글이 밝지는 않지만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느껴지는데요? 단점이나 약점이 아니라 개성으로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금처럼 좋은 대화 친구가 되어주시면 되겠는걸요?

  • 23. 원글님...
    '15.1.7 2:14 AM (182.227.xxx.225)

    아이의 글이 우울하다고 해서 아이가 우울한 건 아닐 겁니다.
    아이의 생각이 또래보다 깊고 표현능력이 받쳐줘서 그런 것이구요,
    사실....지능이 높으면 우울해질 확률이 덩달아 높아지는 것 같아요.
    그러니 너무 걱정마시고,
    우울감 떨쳐버릴 수 잇도록 몸을 움직이는 과외활동 하나 정도 추가하시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아이가 원하지 않더라도 몸을 움직이는 단순한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세요.
    깊이 사색하다보면 한없이 우울해지거든요.
    몸을 움직이다 보면 잡념도 없어지고 단순한 즐거움에도 눈을 뜨게 되니까요.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듯 싶습니다.
    아이큐가 높아, 또래보다 많이 일찍 사춘기를 겪는 것 같습니다.

  • 24. 원글
    '15.1.7 2:14 AM (125.176.xxx.9)

    첨에는 어디서 베꼈다고 하길래..
    엄마는 이글이 참 잘썼다고 생각했는데 베낀거구나..하니까

    그제서야 자기가 썼다고..아마 11월쯤일거에요
    점심시간에 날이 좋아서 애들이 다 나가 노니까 심심해서 애들 노는걸 창밖으로 보면서 써봤다며..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말라고 하네요

  • 25. 뛰어나네요
    '15.1.7 2:15 AM (110.8.xxx.60)

    어느 소설에서 읽던 어떤 인물에 대한 묘사
    너무 영민하여 깨지기 쉬운 아이 ...그런 말이 떠오르네요
    저 아이는 아마 또래 아이보다 주변과의 갈등을 더 실감나게 느낄거고 그래서 더 힘들겠죠
    보통 애늙은이라고 하는데 그런 애늙은이보다 더 심각하게 마음의 갈등을 깊이 느껴요
    그래서 책을 읽어도 이 시에 쓰여진 말들의 뉘앙스를 정확히 느끼고
    기억 했다 활용할수 있는 거죠
    생각이 깊고 아는게 많고 감수성이 예민해 좀 큰아이들이 느끼듯 자기 감정을 자세히 들여다볼줄 알고
    더 섬세히 아파하는 중이니 너무 걱정은 마세요
    그 반대로 여기서 극복하는 법도 같이 생각해내고 있을테니까요
    스스로 생각이 많고 자기에 대한 기대치도 동시에 만드니 부모라고 해서 너무 주도적으로 애를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마시고
    그냥 곁에서 재밋는 이야기 많이 해주고 편하게 대해주세요
    그럼 될것 같아요

  • 26. ..
    '15.1.7 2:19 AM (119.66.xxx.17)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말라고 아이가 말했는데 여기에 올리신 거예요?
    ㅋ ㅋ
    어머님도 많이 섬세하신 분인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27. 고민
    '15.1.7 2:20 AM (220.72.xxx.48)

    글을 읽으면서 표현력 어휘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했습니다.
    느낌은 뭔가 고민이 많고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아래 원글님의 글을보니
    나이에 비해 월등한 실력을 가지다보니 주변에 친구가 없고(말이 안통하니)
    학교 다니는것도 재미가 없겠네요.( 다 아는걸 배워야하니)
    예전에 천재소년 송유근도 초등학교에 배울게 없어서
    중고등학교 검정고시로 건너뛰고
    일찍 대학을 갔었는데 현재는 소식을 모르겠고요.

    님도 여러가지 걱정하고 고민하고 송유근에 대해서도 알아보세요.

  • 28.
    '15.1.7 2:27 AM (194.166.xxx.193)

    잘 쓴 글은 아니예요.
    여러 어휘를 선택했는데 적절하지 않은 언어죠. 수학영재라니 이해도 됩니다.

    문제는 동심이 죽어간다는 아이의 '절규'죠.
    이게 허세일 수도 있구요. 중2를 일찍 겪는거 같아요.

  • 29. ㅇㅇ
    '15.1.7 2:30 AM (116.33.xxx.75)

    열살이면 넘 이르긴 한데 평범한 사춘기 정서인 것 같아요 처음에 보고 증딩 정도 생각했거든요 애가 범상치 않으니 부모로서 걱정되는 마음 이해하지만 어머니와 관계가 좋다면 크게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30. ...
    '15.1.7 2:31 AM (211.36.xxx.172)

    정신과 전문의에게 상담받아보세요. 주변에 비슷한 케이스가 있었어요. 천재같이 똑똑하고 주변에 친구가 없어도 신경 안쓰고 잘 살았는데 나중에 되게 힘들어했어요.

  • 31. 밤호박
    '15.1.7 2:32 AM (125.182.xxx.80)

    어릴때 공부만하고 어울릴줄 모르는 아이들도 어느정도 나이들고 중고생쯤 되면 절친을 사귀고 그래요 너무 걱정마세요

  • 32. ㅇㅇ
    '15.1.7 2:35 AM (180.68.xxx.146)

    전 5학년정도 생각했네요
    엄마랑이라도 밖으로 많이활동적인거 해보세요 몸쓰는거나. . 좀더 즐겁거나 아이답거나 할수있게요

  • 33. ...
    '15.1.7 2:37 AM (121.130.xxx.223)

    위에 댓글썼는데 열살이 쓰기엔 너무...동심을 추억하고말고가 아니라 동심에 아주 푹빠져있어야할 나이인데..걱정하시는 부분이 뭔지알겠어요. 그치만 우울감 이런건 걱정안하셔도될것같아요. 너무빠르고 너무 똑똑한것만..이런게 걱정인지도 모르겠지만 그것만 신경쓰시면될것같아요. 열살이라니 너무 놀랍네요~ 좋은의미로요.

  • 34. 타니아
    '15.1.7 2:38 AM (223.62.xxx.105)

    첨에 읽다가 늦은 시간 귀찮음에 한 8살?9살? 그정도되니 심각하다 글 쓰신거겠지 대충 어림잡아 짐작하고 제대로 읽을 생각 못했어요...

    그러다 다른글들보다 줄줄 달리는 댓글숫자에 궁금함이 일어 보게됐는데...

    저도 아직 어린아이가 있는 입장에 마음이 아팠어요...

    아이가 뛰어나게 영민한것도 있지만 주변에서 너무 아이를 아이가 아니라 천재로만 몰아간것 같단 느낌이 들었거든요..

    동심을 그리워하면서 그 나이에 맞지않은 어휘를 늘어놓은것이 꼭...

    나는 아이답고 싶은데 시기와 질투로 받아주지 않는 친구들과 쟤는 똑똑하니까 뭔가 다를거야 달라야해 하는 어른들의 기대감속에 어린 나의 모습을 아이 스스로 지우고 억누르다보니 그런 표현들이 나온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엄마를 좋아한다고하니 많이 놀아주시고 아이의 생각을 많이 공감 해 주세요~

    아이의 글은 우울해 보이는면이 있지만 아이 자체가 밝게 자란다면 크게 걱정하시진 않아도 될 것 같아요~

  • 35. 비슷한 아이를 성인으로 다 키운 엄마입니다.
    '15.1.7 2:38 AM (14.138.xxx.5)

    길게 글을 썼는데 입력하다가 오류가 났는지 글이 다 날라갔네요.
    다시 쓰기에는 지금 좀 그렇고, 짧게 한마디만 말씀드리자면 걱정 안하셔도 될듯싶네요.

  • 36. 원글
    '15.1.7 2:40 AM (125.176.xxx.9)

    여러분들 글 덕분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세상이 좁으니 글이랑 사연부분은 지울께요..
    대신 지금까지 글들 저장해서 내일 곱씹으며 읽을께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 37. 5학년 글 같다고 생각했는데
    '15.1.7 2:43 AM (115.93.xxx.59)

    열살아이가 쓴 거였군요

    저도 걱정안하셔도 될듯 싶어요

  • 38. 원글
    '15.1.7 2:45 AM (125.176.xxx.9)

    비슷한 아이를 성인으로 다 키운 엄마입니다..님

    듣고 싶은데..다 날라가다니..아쉽네요..ㅠ.ㅠ

  • 39.
    '15.1.7 2:58 AM (119.66.xxx.14)

    아이가 영민한게 사실이고 걱정할 필요없어요. 아주 똑똑해요. 왜 걱정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나쁘게 말하면 치기어린 문장이고 좋게 말하면 현학적인데, 문장 앞뒤가 좀 안맞아요.
    그 나이때에 쉽게 쓸 수 없는 단어를 반복해서 쓰는 바람에 시적인 감성이나 표현은 오히려 죽은 셈이거든요.
    그래도 아주 놀라운 솜씨라서 독서만 조금 더해도 훌륭하게 클거 같은데요.

  • 40. 전 이런글보면
    '15.1.7 3:01 AM (110.11.xxx.118)

    엄마 IQ나 학벌이 궁금해져요..전혀 엄마유전인자 아니거같다 싶으면 아빠IQ나 학벌이요..

  • 41. .......
    '15.1.7 3:15 AM (222.112.xxx.99)

    중2병 느낌이네요.

  • 42. ...
    '15.1.7 8:55 AM (121.160.xxx.196)

    무슨 사연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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