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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드라마가 끝나야 범인을 알 수 있을 듯....오만과 편견

숨쉬기가 힘들어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15-01-06 23:24:31

드라마 보다보다 이젠 작가에게 하도 뒤통수를 맞아서 내가 빽곰이 된 듯 하네요.

오늘 마지막 장면에 문희만 검사의 이름이 암시 하 듯
무늬만 검사가 진짜 박만근 일까요?

제 생각에는 절대 아니라는데 오백원 겁니다.

 

문희만 검사는 어린 강수를 구해줬는데 그 기억을 강수가 이번에

문희만이 또 구해줘서 기억해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다면 손창민이 문희만이 박만근임을 알려주고 싶다면

굳이 따로 약속장소를 정해서 갈 필요도 없었으며

구동치에게 문희만이 박만근이라고 바로 알려줬겠지요.

 

아..진짜 심장이 쫄깃거리고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릴지....

우와~ 작가가 어떻게 다음회를 펼쳐나갈지

예측할 수 없어 진짜 너무 궁금하네요.

IP : 182.225.xxx.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시세끼
    '15.1.6 11:43 PM (124.49.xxx.150)

    우스갯 소리로 삼시세끼 할머니가 박만근 아닌지 ㅎㅎ
    무니만은 절대 아닐 듯 하구요
    지금까지 나온 인물 중에 박만근이 있을텐데
    지금까지 수없이 뒷통수를 쳤으니
    그럴싸한 사람이 박만근이어야 할텐데 말이죠

  • 2. ..
    '15.1.7 12:17 AM (110.70.xxx.16)

    정말 반전 반전

  • 3. 호수맘
    '15.1.7 12:56 AM (58.236.xxx.15)

    혹시구동치 선배검사 아닐까요?

  • 4. ....
    '15.1.7 1:09 PM (222.232.xxx.92)

    구동치가 박만근 인물이랑 비슷하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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