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만과편견 보시는분

이런 조회수 : 2,973
작성일 : 2015-01-06 23:04:19
그럼 박만근이 문부장인건가요!?
아니 이건 뭐임? 담주까지 어찌 기다리라고
IP : 121.177.xxx.11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가가 천재?
    '15.1.6 11:06 PM (58.225.xxx.21)

    담주까지 어찌 기다리나요?
    박만근이 진짜 문부장일까요? 문부장 진짜 정체는?
    정말 끝까지 예측불가능 드라마예요

  • 2. 심플라이프
    '15.1.6 11:08 PM (175.194.xxx.227)

    오늘 마지막 장면 보고 기절했어요. 작가는 신내렸거나 천재거나....진짜 펀치, 힐러 참고 정주행하는데
    저버리지 않은 보람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참 부러운 인생입니다. 저렇게 구성이 탄탄한 작품을 만들다니.

  • 3. 그쵸
    '15.1.6 11:08 PM (114.129.xxx.58)

    오늘 정황상 문부장일 것 같은데 그렇담 굳이 차장이 원본 동영상을 문부장으로부터 빼앗을 이유가 없지 않나요. 에잉 뭐야 넘 궁금해요..!

  • 4. 이런
    '15.1.6 11:13 PM (121.177.xxx.110)

    끝까지 헷갈리게 만들다니 작가가 천재인듯요
    저도 그부분이 이상합니다 박만근이 문부장이면 원본씨디때문에 그렇게 애태웠을까요? 이건 아닌데..도대체 박만근 당신의 정체가 뭐임? ㅠ

  • 5. Tr
    '15.1.6 11:13 PM (118.176.xxx.175)

    문부장은 절대 아니죠 박만근이 한별이를 죽인건데 강수를 구해줬을리는 없잖아요
    그리구 송아름이 박만근 얼굴을 아는데 조사받을때 문부장을 여러번 봤는데 못알아볼수가 없을듯요
    웬지 정찬이 박만근일듯 한데요...

  • 6. 대놓고
    '15.1.6 11:14 PM (14.34.xxx.58)

    뻔히 문희만이라고 하지는 않을 듯 하고 의외의 인물이 누가 있을까요?
    아오~궁금해

  • 7. 이런
    '15.1.6 11:16 PM (121.177.xxx.110)

    저도 첨부터 정찬일거라 생각했었는데 마지막에 문부장이 트렁크 여는거 보고 갑자기 뜨악 하고 놀랬어요 아니겠죠 아까 동치랑 부딪힌 회색수트남자도 좀 의심스럽고 ㅋㅋㅋ드라마 한편보고 혼자 소설쓰고 앉았습니다 ㅋㅋㅋㅋㅋ

  • 8. 미카엄마
    '15.1.6 11:16 PM (39.118.xxx.74)

    저는 오늘 구동치와 부딪힌 감찰팀?

  • 9. ...
    '15.1.6 11:17 PM (1.249.xxx.3)

    전 동치가 우연히 부딪혀서 죄송하다고 한 그 사람인 것 같은데요.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 10. 이런
    '15.1.6 11:20 PM (121.177.xxx.110)

    그쵸? 그 감찰팀 사람 눈빛이 예사롭지 않더라구요 ㅋㅋ그사람인가 암튼 오늘은 박만근씨가 남친보다 더 보고싶네요

  • 11. 심플라이프
    '15.1.6 11:24 PM (175.194.xxx.227)

    전 문희만 부장이 왜 트렁크를 열었는지 그게 더 궁금해요. 손창민씨는 나이들어도 참 멋지네요. 이제는 못 보네..ㅠㅠ

  • 12. ^^
    '15.1.6 11:28 PM (114.129.xxx.58)

    찬이 첫출연때부터 의미심장한 눈빛이었는데 아직 나온게 없으니 정찬 아닐까요. 그날 특검팀 사진에도 함께 찍혔던데 그날 문부장에게 넥타이핀 건네주고. 아님 더 깜찍한 인물 ? 구검사 한검사에 이은 82검사님들. 자 자 님들 각자 화이트 보드에 메모하시면서 계속 추리를..^^

  • 13. 이런
    '15.1.6 11:34 PM (110.70.xxx.108)

    그닌깐요 오늘 손창민 마지막씬인걸까요?ㅠ죽으면 안되는데....근데 아까 강수가 박만근사진 본 후에 문희만 얼굴 보며 깜놀하는게 찜찜한데 ㅋㅋ진짜 A4지라도 꺼내놓고 추리 한번 해볼까요 푸하하

  • 14. 심플라이프
    '15.1.6 11:40 PM (175.194.xxx.227)

    드라마작가 하는 친구 술 산다고 꼬셔서 결말 좀 얘기해달라고 하고 싶네요. 아...이런 내가 추접스럽다..ㅠㅠ

  • 15. 문희만
    '15.1.6 11:45 PM (124.49.xxx.150)

    문희만은 강수를 구해 준 사람인듯하고
    최광국은 박만근이라기엔 너무 젊은듯하고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ㅎㅎ

  • 16.
    '15.1.6 11:52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일단 생명부터 살리죠.
    손창민은 안죽습니다. 선한사람이고 이쪽과저쪽에 걸쳐있고 변신에 대해 설명할 임팩트가 살짝 부족한 상태. 뭔가 한방을 더 해줘야함.

    문희만이라고 하기엔 스토리가 좀 지저분해지고 여기저기 안맞는 에피소드들이.. 희만성님도 선한 인물쪽으로..

    그럼 정찬!
    정찬이 가장 유력했죠 조연이래도 이런조연을 정찬이 한다는 게 초기부터 이상했슈. 뭔가 반전을 쥐고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박만근 동일인물 시나리오 아주 좋습니다요. 그러나 아까 저쪽방에서 약만하고 있어서 얼굴을 모른다는 증언으로 인해 그 시나리오 공중분해. 정찬 아픈 개인사가 있는데 아무리 역할이라지만 수용하지 않았을듯...

    그렇다면 결론은 다시 그 감찰과 나으리로?
    궁금해서 미치겠네요.

  • 17. 이런
    '15.1.6 11:53 PM (121.177.xxx.110)

    저도 그런 친구 있었음 당장 만나자 전화 했을겁니다 ㅋㅋ암튼 놀랍습니다 제가 이렇게 드라마에 집착하는 집착녀일줄이야!! 궁금해 죽겠어요 아이쿠야

  • 18. 미치겠어요..
    '15.1.6 11:57 PM (211.201.xxx.173)

    진짜 매 회마다 작가가 시청자들 뒤통수 치는 재미로 대본 쓰는 거 같아요.
    아, 이건가부다 하고 보면 그 다음회에 아니고, 아, 그럼 저건가부다 하고 보면
    또 다음회에 휘딱 뒤집어지고. 진짜 이렇다가 제 속이 먼저 휘딱 뒤집어지겠어요.

  • 19.
    '15.1.6 11:57 PM (1.241.xxx.71)

    오만과 편견보다 펀치로 갈아탔는데
    물론 펀치도 검찰비리이야기가 너무재밌어서
    후회는 안하지만
    오늘 돌아가는 이야기를 여기서 들으니까 헤르미온느의
    시계를 갖고싶네요
    모두 본방사수하게
    펀치도 재밌어요
    보세요
    어떻게 비슷한 드라마를 동시에 해서 ㅠ ㅠ

  • 20. 이런
    '15.1.7 12:08 AM (121.177.xxx.110)

    맞아요 진짜 매회 백곰만큼 뒷통수 세게 얻어 맞는 느낌 ㅋㅋ
    일단은 구동치를 배신하진 않으려구요 끝날때까진 본방사수!! ㅋㅋㅋ구동치는 소중하닌까 ㅋㅋ목소리 넘 좋아요 꿀성대
    펀치도 잼있다 하시니까 담에 봐야겠어요 ^^

  • 21. 미치겠어요...
    '15.1.7 12:47 AM (211.201.xxx.173)

    이 드라마 진짜 소름 돋는 거 같아요. 지금 다시 보기로 보고 있는데,
    문부장이 엘리베이터에서 한검사에게 한 대사 한마디가 귀에 확 꽂히네요.

    "대한민국 법조는 쪽팔려서 못하는 일 따위는 없는 조직이에요."

    어쩌면 이렇게 한마디로 딱~ 제대로 정의를 내릴 수 있는지. 작가 천재에요.

  • 22. 호수맘
    '15.1.7 1:19 AM (58.236.xxx.15)

    저도 정찬이 범인이라는데 한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693 2015년 1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07 1,111
453692 라면 끓여먹었어요. 3 ... 2015/01/07 1,488
453691 가족 잃은 사람이 죄인 되는 사회, 이제 끝냅시다 2 416인권선.. 2015/01/07 1,268
453690 내가 너한테 왜 잘해주는지 알아? 따님분.. 8 // 2015/01/07 3,993
453689 살짝 헤갈리는 인생 살아가는법 3 ㅁㄴㅇ 2015/01/07 2,282
453688 영국에서 가구를 사려고 합니다 8 고견 부탁드.. 2015/01/07 2,763
453687 "나 VIP 고객이야"..이번엔 마트서 '갑질.. 5 참맛 2015/01/07 2,424
453686 관계개선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1 엄마 2015/01/07 3,816
453685 영유아 영어 조기교육 위험한 점이 많네요.. 6 22 2015/01/07 3,314
453684 20살 이라고~~~ 1 이해 2015/01/07 1,148
453683 유산균이 정말 효과있을까요? 1 대장용종예방.. 2015/01/07 2,104
453682 엄마 글과 댓글 보니.. 7 최근글 2015/01/07 1,723
453681 요가호흡 잘아시는분~ 5 운동시작 2015/01/07 1,999
453680 50대 이상 부를 축적한 그 세대는 자기들이 그리 잘나서 그런줄.. 8 ........ 2015/01/07 2,630
453679 집안에 먼지는 대체 어디서 오는걸까요.. 26 .... 2015/01/07 13,149
453678 반성한다. 현 대통령에 대해 불신과 회의를 가졌던 것을 참맛 2015/01/07 1,105
453677 니 배에 왕짜 (王字) 좀 어찌해라... 2 어리굴젓 2015/01/07 1,251
453676 남의 차 얻어탈때 7 쿠란 2015/01/07 3,489
453675 고등학생 어머니들...아들 엉덩이 허벅지 만지나요? 10 ㅗㅗ 2015/01/07 4,081
453674 세월호 특별법 중 대학교 정원 외 특례입학은 좀 그러네요. 9 ㅇㅇ 2015/01/07 1,637
453673 헬스 일년치 끊었는데요 3 갈길이 멀다.. 2015/01/07 1,922
453672 요가 일주에 3번이면 효과있나요? 3 운동시작 2015/01/07 6,251
453671 대나무찜기 우리나라 제품으로 사고 싶은데요. 1 붕붕카 2015/01/07 1,177
453670 현상유지의 반대말이 뭘까요? 4 2015/01/07 3,486
453669 불안 장애(?)인거 같아요.(펑 예정입니다) 7 불안불안 2015/01/07 3,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