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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니 가오리 글 좋아하세요?

가을 조회수 : 1,474
작성일 : 2011-08-24 17:48:58

최근에 이 작가작품을 두권 읽었습니다.

홀리가든

울 준비는 되어있다

 

한마디로 재미없네요.ㅠㅠ

제가 책을 많이 읽는 편이 아니라 뭘 몰라 그런가요?

냉정과 열정사이 읽을 계획이었는데 두권 읽고 나니 안 땡기네요.

냉정과 열정사이는 유명하던데 이 작가의 제가 못 느끼는 문학성좀 무식녀에게 알려주세요~

IP : 115.22.xxx.2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4 6:01 PM (114.207.xxx.153)

    2년간 480만원. 이사복비 등등 보다는 약간 높지만,,,이사 안가고 그정도라면...

    5천만원에 30만원 부르더라구요. 서울은 이정도지만, 지방으로 내려오면 가차없이 천에 십만원씩 착착 받아냅니다.
    서울인가 보네요.

  • 2. 조평범
    '11.8.24 6:01 PM (121.171.xxx.38)

    재미없음
    뭔가 되게 진실되지 못하고 허세끼가 있어요.
    근데 전 20살때 많이 읽었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금은 안읽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원글
    '11.8.24 6:03 PM (115.22.xxx.214)

    애들은 엄마 요리하는 거 다 싫어하나봐요.
    씽크대에 서면 어찌나 치대고 감겨서 우는지...애들 고만할때 참 힘들게 밥해먹었네요.
    이 더위에 오븐까지 돌리고 조공도 바치고...살살 하세요.
    애기도 더워서 스트레스 받을텐데...이쁜 아가한테 집중해주세요....^^;;

  • 4. ㅎㅎ
    '11.8.24 6:16 PM (116.127.xxx.175)

    냉정과 열정사이 읽고는 그 차분하고 서늘한 시선에 반해서 여러책을 읽었는데 점점 별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윗님들 말씀처럼 허세끼가 눈에 보여 접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냉정과 열정사이는 재밌게 읽었으니
    읽으셔도 후회는 안하실거 같아요.

  • 5. 에쿠니가오리
    '11.8.24 6:16 PM (210.94.xxx.89)

    전 좋아하는데 -

    현실세계와 다른 밋밋하면서도 범상치 않은 맛이 있거든요

    매우 서정적이지만 심상치 않은 사건들을 매우 밋밋하게 표현하죠

    반짝반짝 빛나는이랑 당신의 주말은 어떠십니까 읽어보셨나요?

  • 6. 냉정과열정사이도
    '11.8.24 6:19 PM (115.21.xxx.130)

    저는 에쿠니가오리 작품 중에 처음 읽은게 냉정과 열정사이 rosso 인데요,
    그 특유의 허세끼 때문에 읽는 내내 재미없고 불편했어요
    차라리 냉정과 열정 사이 blu 는 읽겠더라구요 ^^;
    저 대학교때 그 작가 책이 한참 유행했던 것 같은데 당췌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더라는 ^^;
    아, 개인적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은 그냥저냥 괜찮았어요

  • 7. 모카초코럽
    '11.8.24 6:52 PM (220.79.xxx.17)

    다미에 아주르 인가요?
    여름에 들면 예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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