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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내에서 갑은 어떻게 안되나요?

갑의 위치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15-01-06 18:48:25

사회에서 갑질하다 뭇 많은 사람들의 지탄으로 동정심이라도 얻지 사실상 가정내에선 어른들의 갑행세는 아랫사람으로써 그냥 고개 숙이고 들어가지 않나요?

특히 고부사이에서 시어머님의 갑행사는 많은 며느리들이 그냥 속 터져하면서 참고 살지 않나요?

항의도 못하고 그냥 며느리 잘못으로 치부해 버리니 항상 시어머님은 당신이 옳다고 믿고 사시는게 되버리지 않나요?

 

그냥 갑질을 보면서 고부사이 안 좋은 며느리의 한을 살짝 짚고 넘어가 봅니다.

IP : 1.244.xxx.2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6 6:51 PM (180.65.xxx.29)

    더 승질 더러운 사람 아닐까요
    돈벌고 이런거 떠나 주변 사람들 보니 그렇던데
    고부간도 기가 약한 사람이 을이고 요즘은 무조건
    시모가 갑도 아닙니다. 시모 집팔아 합가해서 기센 며느리에게
    쫒겨나 단칸방으로 가는 시모도 봤는데요

  • 2. 세이버
    '15.1.6 6:54 PM (58.140.xxx.151)

    평생 어디서도 권력을 못누려본 사람이 유일하게 행세해볼수 있는게
    가부장권력이라고 하더라구요. 가장 보듬어주고 사랑해야할 가족에게 권력을 휘두르는
    윗사람들 ... 제일 나빠요.

  • 3. ..
    '15.1.6 6:58 PM (114.206.xxx.171)

    고부간도 기가 약한 사람이 을이고 요즘은 무조건
    시모가 갑도 아닙니다. 222

  • 4. 아무리그래도
    '15.1.6 7:17 PM (110.15.xxx.220)

    아직 여자가 좀 을인듯요ㅠㅜㅜ

  • 5. ....
    '15.1.6 7:31 PM (175.223.xxx.170)

    그러니까요..갑질시댁 무대응 무관심 뭐어때 하던 남편이 조땅콩 욕하고 열올릴때 제가 웃기지 말라고 그런갑질 나한테 십년이상 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땐 가만히 눈치만 보더니 말이죠..갑질중 시댁갑질만한거 잘 없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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