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젓갈집을 찾고있는데요...ㅜㅜ

검색도 힘드네요 조회수 : 1,803
작성일 : 2015-01-06 18:42:56
재작년인가에 명란젓 한통을 선물받았었어요.
그게 뚜껑이 빨간 플라스틱통에 한가득 들어있었는데 이마트나 홈쇼핑에서 사먹던 명란젓보다 훨씬 맛이 있었어요.
식구들은 명란젓을 안좋아하는데 전 다른젓갈들은 하나도 안먹는대신 이것은 정말 좋아해서 잘먹어요.

아~~~
갑자기 이게 먹고싶은데 그때 맛있어서 사진(전화번호가 있어서)을 찍어놓았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ㅠㅠ
강화도에 놀러가셨다가 식구분들꺼 드실것이랑 저희주려고 같이 사오셨다고 그러셨는데..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고래 뭐라고 그랬던것같은데 고래수산,고래젓갈,고래횟집,고래상회..생각나는대로 다넣어서 검색해도 안나와요~ㅠㅠ
그렇다면 고래가 안들어갈수도 있어요~==;;
'ㄱ'글자는 분명히 본거같은뎅 우잉...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저흐

IP : 180.229.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6 6:45 PM (180.229.xxx.30)

    애공~
    핸폰작성이라 잘못눌러서 글이 올라가버렸어요;;;

    여튼 저혼자 그많은걸 다먹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있지만 여튼 즐거운 고생이라 또 먹고싶네요..
    혹시 아시는분들이 없으시다면
    명란젓 맛있는곳 파는곳 아시는분 계시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아~
    가서는 못사고 주문할수있는곳이요...^^;;;

  • 2. 고래는..
    '15.1.6 6:55 PM (175.192.xxx.234)

    아니고 저도 강화도서 사온적 있어서..
    짜지도 않고 맛나서 좋더라구요..
    글구 가족끼리갔더니 애들 이쁘다구 호박이랑 된장.고추장도 조금씩 담아주셨던 ㅋㅋ

  • 3. ...
    '15.1.6 7:01 PM (180.229.xxx.30)

    윗님~~
    맞아요 맞아~
    진짜 짜지도 않고 맛있었어요.
    아 그럼 제가 상호명을 잘못 기억하고 있던걸까요~?^^;;;
    님이 사오신곳은 택배주문은 안되는곳인가요..?
    거기라도 좀 알려주세요오오~~~~^^

  • 4. ,,,
    '15.1.6 7:09 PM (61.72.xxx.72)

    수산시장이나 규모 있는 젓갈집 가서 가격 비싸고 안 짜고
    고추가루 범벅도 아니고 백명란젓 찾으면 맛있는 명란 구할수 있어요.

  • 5. 화순호젓갈
    '15.1.6 7:09 PM (175.192.xxx.234)

    이라고 적혀있네요..
    님이 말씀하시는곳이 맞는진 모르겠어요..

  • 6. .....
    '15.1.6 7:41 PM (121.161.xxx.196)

    혹시 현덕호 젓갈 아닌가요?
    가을에 그집에서 새우젓을 담아왔는데요,
    서비스로 준 젓갈이 아주 맛있었어요.

  • 7. 원글이
    '15.1.6 8:03 PM (180.229.xxx.30)

    도움말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얼른 검색해봐서 택배주문도 되는지 알아봐야겠어요.
    =====3333333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613 올여름 수입없이, 집에 에어컨켜놓고.. 근데 13 2015/07/29 5,982
467612 유전적으로 휜 다리는 가망이 없는건가요? 10 2015/07/29 2,830
467611 막 살지는 않았나봅니다. 5 히힛 2015/07/29 2,185
467610 손석희님 조국 교수님 16 ... 2015/07/29 3,018
467609 오 나의 귀신님 9화 예고편이에요~ 12 ,,, 2015/07/29 3,529
467608 여성호르몬 치료 장기적으로 받고도 암 걸리지 않으신 분요!! 5 ..... 2015/07/29 2,438
467607 이시영 교정중이예요? 5 뭐냡 2015/07/29 3,900
467606 부모가 공부잘해도 자녀는 공부못하는경우가 4 2015/07/29 2,305
467605 퇴근 후 계속 연락오는 회사 4 ..... 2015/07/29 1,324
467604 크면서 유아때랑 성격이 많이 변하나요? 2 자녀교육 2015/07/29 1,088
467603 김무성 '큰절까지 마다않았는데...' ㅠㅠ 5 ㅇㅇㅇ 2015/07/29 1,786
467602 "급", 자두 씨를 삼켰어요!!!! 6 배가 살살 2015/07/29 9,320
467601 장사가 정말 안되나요?? 6 사장님들 2015/07/29 2,740
467600 저 내일 쌍둥이 제왕절개 수술해요...잘 할수 있겠지요?! 20 드디어 내일.. 2015/07/29 3,145
467599 수영3개월째 기초만 들어야될지 4 칼카스 2015/07/29 3,934
467598 베란다 창틀이 누수됬다는데. 2 2015/07/29 1,784
467597 버클리 맛집+루트 추천해주세요 여행중 2015/07/29 617
467596 갑상선이 좋지 않은 사람과의 결혼은...??? 30 자취남 2015/07/29 6,848
467595 백주부 옛날사진보고서.. 5 ... 2015/07/29 2,499
467594 리움미술관 전시실 옆에서 아이 바지 벗기고 소변 누던 애엄마 14 지나 2015/07/29 4,607
467593 손석희 국정원 뉴스때문에 더 그런건가요? 4 오늘 2015/07/29 1,391
467592 불고기 초보인데요.. 엄마 생신이라 만들어 보려는데 팁 좀 주세.. 9 엄마 생신 2015/07/29 1,207
467591 심약하신 분들 직장생활 어떻게 하시나요 2 마음의 병 2015/07/29 1,920
467590 돈 아끼자니 사람도 못만나겠고.. 14 고고 2015/07/29 6,115
467589 철결핍성빈혈 5 에이미 2015/07/29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