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시간 홈쇼핑 먹거리 유혹.

..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15-01-06 17:57:50
에휴 홈쇼핑 여기 저기 먹거리 유혹이 대단하네요.ㅜ
동원 만두 확실히 싸게는 파는것 같던데..
살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
충동구매 하지말자.
해서 버텼는데.
호박고구마를 구이용 냄비랑 같이 팔고.
마침 허름한 냄비 후라이팬 다팔아 없거든요.
것도 잘넘겼는데.
이젠 제가 좋아하는 유정ㅈ낙지 팔고.
또 다른데선 명란..
윽~~그냥 다른 채널 을 돌리는게 낫겠죠?ㅜ

헉 지금은 또 Ns 에서 낙지 파네요.
애들 방학에 나가긴 싫고,.
참자.ㅜㅜ

사실 엇그저껜 렌지용 돈까스 안사고 애랑 나가서 사먹고 왔어요.ㅋ

IP : 222.99.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홈쇼핑
    '15.1.6 6:05 PM (180.182.xxx.113)

    먹거린 절대 안 삽니다...저도 충동구매 한 번 했다가 조기가 아니라 멸치보다 좀 큰 아이들이 왔더라구요.
    그거 처리하느라 진짜 ㅋㅋㅋ 지금도 조기만 보면 움찔합니다 ㅋ
    이렇듯 부처님 반토막? 같은 저이지만 보게 되면 역시 고뇌에 살짝 빠집니다.
    그러면 재빨리 상품평이나 검색해서 글 다 봅니다. 결국 속는거나 마찬가지고 후유증 큰 상품들이 많아 안 사게 되더군요^^
    그래서 6시 내 고향 등 틀게 되는데..이건 뭐 거의 고문이네요...
    결국 저녁시간 티비는 힘듭니다 힝~

  • 2. ..
    '15.1.6 6:08 PM (222.99.xxx.123)

    ㅋㅋ그렇군요.

  • 3.
    '15.1.6 6:09 PM (112.144.xxx.37)

    난 전철우 소고기양념된거 샀었는데
    맛도 별로
    근데 3개월할부했는데
    고기는 진즉먹고 카드값이 빠져나갈때마다
    도둑맞은 느낌

  • 4. 동감
    '15.1.6 6:37 PM (119.194.xxx.239)

    윤상섭과 빅마마덕분에
    태어나서 처음 맡은 이국적인 누린내 ㅜㅜ

  • 5. 명란 샀었어요
    '15.1.6 6:38 PM (1.230.xxx.161)

    빅마마가 나와서 어찌나 맛나게 먹는지 명란 딱히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서 참지못하고 생애 첨 홈쇼핑으로 먹을 거 사봤는데요
    일단 양이 많아서 몇번 먹고나면 질리고 냉장고에 자리 많이 차지하구요
    산 거 후회하고요 이제 홈쇼핑으로 절대 안사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766 주말 과외 교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 2015/01/06 1,577
453765 주방용품 저렴히 판매하는 싸이트 좀 알려주세요^^ 1 ... 2015/01/06 727
453764 김치명인 강순의 여사는 진짜로 혼자서 2천포기 하나요 6 겨울 2015/01/06 6,039
453763 아이가 공군 경남 진주로 입소하는데 챙겨줘야 하는 물건이 있나요.. 5 엄마 2015/01/06 1,449
453762 손석희뉴스 윤제균감독 인터뷰 보세요? 4 ... 2015/01/06 2,399
453761 잼병 모양의 유리컵 6 지디지디지디.. 2015/01/06 1,487
453760 아이들쉴때..뭐하세요~? 방학이쟎아요.. 2015/01/06 538
453759 나이 서른 병아리가 겨우 깨우친 것들 3 우리네 2015/01/06 2,274
453758 퇴직금을 1년에 한번씩 정산받아요.. 어떻게 관리 해야할까요? 6 2015/01/06 2,890
453757 가스요금 6 ... 2015/01/06 1,513
453756 남자 세미정장 바지만 어디서 싸게 사나요? nicee 2015/01/06 1,059
453755 자꾸 이경영이 나와서 부끄부끄 14 어쩔 2015/01/06 5,961
453754 한국가죽쇼파 아시는분? 3 대구예요 2015/01/06 2,546
453753 남들이 부러워할만큼의 부를 가진다면 어느정도? 2 궁금궁금 2015/01/06 1,804
453752 미국 소도시 버스터미널에 택시가 있을까요? 10 당근 2015/01/06 1,224
453751 처음 장만 한집 팔고 이사갈때 기분. 3 콩스 2015/01/06 1,634
453750 서울은 찜질방 별로 없나요? 4 ... 2015/01/06 1,461
453749 갑자기 생긴 보름간의 휴가 ~ 뭘 할까요? 2 dutjd 2015/01/06 1,195
453748 블로그나 인스타 카스는 1 ** 2015/01/06 1,662
453747 전세 기간 만료후 세입자가 1달반 더있다 나가겠다는데 해줘야 하.. 27 문의드려요 2015/01/06 22,607
453746 굴젓 만들려고 하는데 질문이요.. ^^ 4 ... 2015/01/06 1,358
453745 이정도면 저 당한거죠?? 9 루비 2015/01/06 3,185
453744 그 부천 백화점 모녀 멘탈이 정상이 아닌 게요, 16 ....... 2015/01/06 5,510
453743 아이에게 클래식 많이 들려주면 진짜 좋나요? 8 3살딸맘 2015/01/06 2,174
453742 처연한 겨울비가 내린 어젯밤 분노와 번민많이 남았어요 7 ... 2015/01/06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