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도 않은 일 며느리에게 뒤집어 씌우는 시어머니
작성일 : 2015-01-06 14:18:15
1936721
참다참다 안보고 삽니다 자식들도 학을 떼는 어머니신데 친척들에게는 잘했나봐요 친척들은 자식탓을 하네요 이런분은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IP : 183.102.xxx.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5.1.6 2:20 PM
(121.173.xxx.87)
안보고 사신다며 대할 거 걱정할 필요 있나요.
그리고 달랑 두줄로 읽는 사람들이 그 속내를 어찌 알아요.
2. ㅇ
'15.1.6 2:23 PM
(117.111.xxx.35)
녹음 어플이나 깔고 욕하면 하는갑다 하고
완전히 단절된거 아니면 무슨 날에는 적당히 얼굴비추면서 사세요
지금이야 시모가 친척들한테 욕을 해놧니 그 사람들도 시모편 들지만
타이틀 있는 날에 얼굴비치면
저집은 시모가 맨날 며느리 욕하던데..보니까 며느리가 그래도 뭐 해야하는 날에는 얼굴 비추던데 왜 그러지? 시모가 욕하고 다니던 정도는 아니잖아?
이렇게 변합니다. 괜히 해명할 필요까진 없고요.
시이모나 뭐..시모 피붙이들이야 자기 식구니 백퍼 시모 말 믿겠지만
시모에게도 시누, 동서,올캐 있자나요
그런 관계에서는 앞에선 맞장구쳐도 시모말 다 믿지는 않아요
3. 만약
'15.1.6 2:36 PM
(119.64.xxx.3)
낚시 아니라면...
아무리 여기가 며느리 편드는 곳이라 해도 아무 내용없이 시어머니 욕하나요?
더구나 안보고 산다면서요.
안보고 살면 본인도 만만찮은 며느리구만 생판 남인 사람들까지 시어머니 욕
마구마구 해달란거에요?
누가 억지로 살라고 붙잡았나요?
그렇게 싫으면 이혼하던지,아니면 남편의 부모니 조금은 양보하고 살던지..하지
아들이 이런 여자는 안만나야 할텐데..
4. ᆢ
'15.1.6 2:54 PM
(203.226.xxx.219)
에효 글이 뜬금없지만 이해가가는것이 당해본사람 만 아는지라ᆢ
오래전 십수년전 에 하지도 않은 말 했다고 뒤집어씌우는 취미가 있는 시모
돌아버리겠어요
5. 진짜 그렇다면
'15.1.6 2:54 PM
(183.98.xxx.5)
안보는게 좋지만 혹시 치매 초기증상은 아닐까요? 성격이 바뀐 알아보시구 인연을 끊으셈
6. ...
'15.1.6 3:12 PM
(183.102.xxx.33)
저도 아들 있고 남자형제도 있어서 그래도 이해하고 잘 해야지 했는데 이렇게 되고 말았네요 내용은 넘 구질구질해서 쓰고 싶지가 않았고 이렇게 라도 쓰니 마음이 홀가분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56975 |
부모님이 무주택자가 되셨습니다... 고급 레스토랑 추천해주세요... 9 |
느티나무 |
2015/01/17 |
4,428 |
456974 |
일본 한류 방송에서 맵다고 방송한 매운돈까스 1 |
참맛 |
2015/01/17 |
1,013 |
456973 |
디스크에 왜 걷기 운동이 좋은건가요? 4 |
디스크 |
2015/01/17 |
7,098 |
456972 |
한방에서 4식구가 같이 자요ㅠㅠ 36 |
ㅇㅇㅇㅇ |
2015/01/17 |
18,353 |
456971 |
유산균 영양제 먹었는데 배가 계속 꾸룩 2 |
꾸룩꾸룩 |
2015/01/17 |
1,631 |
456970 |
이명박 vs 조인성 6 |
choice.. |
2015/01/17 |
2,833 |
456969 |
아이들 책장 3X5 2개는 필요하게 될까요? 5 |
... |
2015/01/17 |
745 |
456968 |
그기간중인데 허리랑 무릎이 욱신 아픈데요..ㅜㅜ 2 |
불혹코앞 |
2015/01/17 |
728 |
456967 |
시어머니가 너무너무 싫어요! 그래서 괴로워요 ㅠㅠ 10 |
에고공 |
2015/01/17 |
4,125 |
456966 |
경북 안동, 초등학교 예비소집때 소득수준에 따라 줄세워 93 |
정상인 |
2015/01/17 |
14,728 |
456965 |
갑질하는 사람에게는 큰소리로 한마디하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1 |
참견 |
2015/01/17 |
776 |
456964 |
아줌마라고 계산대에서 막 대하는 직원 만난 경험 없으세요? 10 |
.. |
2015/01/17 |
1,974 |
456963 |
강아지 이불 덮고 자는거 좋아하나요? 11 |
검은거북 |
2015/01/17 |
11,808 |
456962 |
여자연옌들 목말태우기, 등에 업기 같은 거, 이것도 갑질에 눌린.. 1 |
참맛 |
2015/01/17 |
1,302 |
456961 |
인간에게 환경이 중요한 이유 5 |
화 |
2015/01/17 |
2,512 |
456960 |
19) 남편이 안서요 43 |
ㅠ.ㅠ |
2015/01/17 |
52,020 |
456959 |
몇주전 잠실롯데지하 푸드코트에서 8 |
음. |
2015/01/17 |
4,069 |
456958 |
저번에 남편이 술 취해 문 밖에서 자고 있던다던 사람인데요 10 |
하아 |
2015/01/17 |
4,134 |
456957 |
수학은 정말 타고 나는 건가요? 25 |
답답한 마음.. |
2015/01/17 |
7,694 |
456956 |
어이없는 이 업체의 행동에 너무 화가 나서 글 올립니다. 1 |
서울 패키지.. |
2015/01/17 |
697 |
456955 |
결혼하고 친구들이랑 늦게까지 노는거... 안하시나요?? 2 |
헛 |
2015/01/17 |
1,189 |
456954 |
스스로 공부할 의지가 별로 없는 예비 중등아이.. 13 |
... |
2015/01/17 |
2,688 |
456953 |
고등 배치고사 |
달빛아래 |
2015/01/17 |
636 |
456952 |
하정우 감독 주연 5 |
10000원.. |
2015/01/17 |
1,739 |
456951 |
편도결석언제 생기나요? 2 |
편도 |
2015/01/17 |
3,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