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는 아닙니다.
30대 후반부터 계속.. 보통 남자들을 만나면 연락을 잘 않해요.
그래서 내가 별로인가 생각하게 되는데 또 만나면 잘 해줘요.
저도 연락을 하지만 ... 보통들 연락(전화/문자) 않하는 이 남자들 심리는 뭘까요?
어린 나이는 아닙니다.
30대 후반부터 계속.. 보통 남자들을 만나면 연락을 잘 않해요.
그래서 내가 별로인가 생각하게 되는데 또 만나면 잘 해줘요.
저도 연락을 하지만 ... 보통들 연락(전화/문자) 않하는 이 남자들 심리는 뭘까요?
연락 =마음이다
이건 남녀사이를 떠나 모든인간관계에 통합니다.
만나면 잘해주는 건 그간 시간 떼우기에요. 데이트 기분이나 내는 거구요.
남자 아무리 바빠도 전화도 문자도 잘해요. 여자 맘에 들고 사랑하고 연애 하고 싶으면 ...
여자도 똑같잖아요. 자기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 문자나 전화 뭐 어려윤 일인가요.
연락 = 마음
서로 좀 확실해지며 성격이 나오죠
저희 남편이 자기일 빠지면 연락 잘 안하는 스타일 ..자기 친구에게도 잘 안하고 자기 부모에게도 잘 안하고
그대신 연락해주면 굉장히 반가워는 해주죠
만나면 잘해주는데 동시에 여러일을 못해서 미치 챙기고 이런건 소질 없어요
세월 지나고 나니 이게 꼭 남자 여자의 문제도 아닌게 딸이 크니 자기 아빠 같아요
밖에 나가면 연락이 안됨 ,,,얼른 들어올거라서 연락해야한단 생각을 못했데요
핸드폰은 늘 가방에 들어가 혼자 울리고
맨날 깜빡했데요
유전인가 봐요
모두 연락이 곧 마음은 아니구요
자주 연락하는 사람이 있고 연락이 뜸한 사람도 있구요 그냥 성격입니다
혹시 원글님은 연락을 자주하는 편이신가요?
어쩌면 상대가 연락할 맘이 들기전에 원글님이 연락하시는걸수도 있어요
관심만큼 연락하는 것 같아요.
역시 관심이 없는거네요...
제가 이 문제로 백날고민하고 인터넷 들락거렸는데...어느순간 뙇!!!깨달음이 들어서 이제 끝낼예정입니다. 정말 나를 사랑했던 남자들은 인터넷에 이런 고민 올릴 필요가 전혀 없었거든요. 이거 고민시키고 이 남자는 특수한 상황일꺼야..백날 자기합리화해봤자...결론은 그냥 그정도만 관심있는거. 나를 고민하게 만드는 남자는 딱 그정도만 날 생각하는 거드라구요. 암튼 전 맘 굳혔습니다. ㅜ
맘에 안들면 만나지도 않고, 만나서 잘해주는 경우는 더 없어요.
성격이예요.
제가 그랬었거든요. (여자임)
뭔가 열중하고 있거나 일한후 귀찮을때는 연락오는것도 잘 안받고 그러다가
심심하거나 삘받은 날은 잘하고 그랬어요.
지금은 고쳤지만요.
성격일뿐 글쓴분이 싫은건 아닙니다.
싫으면 안만나겠죠.
나는 자주 생각나서 연락하는데.
내 생각 안나냐고 연락 자주 해달라고 말씀해보세요.
말씀했는데도 변화가 없으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