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기준으로
영어는 거의 2
국어는 3,4를 왔다갔다
수학도 3,4 왔다갔다 해요.
성적이 좀 들쑥날쑥한 편이고
모의고사나 수능기출을 풀면 영어는 거의 1등급 나와요.
국어, 수학은 내신과 비슷한 정도.
이 정도 성적이면 수학을 버리고 다른 과목에 올인하는 게 나을지
수학을 끌고 가는 게 나을지...
좀 들어본 대학이라도 갈려면 논술을 챙기라고 들었어요.
대개 그런 곳은 수학을 본다는데 맞나요?
다른 수시전형도 생각하지만 그때도 수학이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이번 방학에 결정을 해야 할텐데
엄마가 아는 게 없어서 우왕좌왕이네요.
이 정도 성적으로 수학 챙겨서 갈 수 있는 학교가 있기는 한 건지..
오늘 수학학원을 시작할까 말까 하는데
제발 조언 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