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전체수리할때 돈낭비다 싶은 곳 어딜까요?

콩이맘 조회수 : 8,068
작성일 : 2015-01-06 09:08:19
18년된.아파트 올수리해서 이사가려는데요
오래되긴 했지만 그닥 하자는 없거든요
베란다확장 안된 집에 남향이라 아주 따습고요
근데 수리업자마다 샷시 전부 다 갈아야한다하고
멀쩡한 베란다 타일도 몽땅 뜯어내자 하고
암튼 그러네요
몰딩색 칙칙한건 색칠할수 없냐니까 안되고 통째로 갈아야한다하규요
집수리 해보신분들.조언부탁드립니다
대출끼고사는 첫집이라 아는것도 없고 돈도 너무 부족해서요.
돈낭비없이 집 깔끔하게 고치고 싶네요
저렴한거 사용해도 되는.부분이나 돈 안들여도 되는부분.좀 알려주세요
글구 붙박이나 신발장을 한샘 아닌 사제로 하려는데 괜찮겠지요?
IP : 119.69.xxx.24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몰딩
    '15.1.6 9:16 AM (14.39.xxx.208)

    다른 건 몰라도 몰딩은 기존 것에다가 색칠하는 게 더 복잡하고 돈 더 들어요.
    떼어내고 새 것 붙이는게 더 싸게 먹힐 거에요.

    그리고 기왕 올수리 하실때 샤쉬며 타일 가시는 게 나아요.
    다른데 다 수리했는데 그거 안해놓으면 나중에 눈에 거슬려 후회하실 거에요.

  • 2. ㄷㄴㄱ
    '15.1.6 9:20 AM (119.201.xxx.161)

    두가지예요

    그냥 도배 장판 청소만하시든지

    아니면 올수리하시든지요

    다시고 군데군데 안하면더 더러워보이고

    나중에 그부분만 하지도 못해요

  • 3. ...
    '15.1.6 9:29 AM (58.141.xxx.28)

    저도 올수리했는데 확장된 베란다 바닥 열선처리 안 한게 제일 후회되고
    샷시 안 한거는 후회 안 되네요…견적이 거의 1000 늘어나더라구요.
    부엌가구나 신발장 이런거는 몇년 살고나면 사제랑 한샘이랑 전혀 구분도
    안 된답니다. 그냥 낡으면 다 똑같아지는 현상이랄까, 암튼 사제 추천해요.

  • 4. ...
    '15.1.6 9:36 AM (122.32.xxx.40)

    몰딩,문,문틀등 나무부분은 다 칠했어요 .
    붓으로 안하고 락카로 뿌렸고요.
    정말 보기싫었던 몰딩이 완전 새거됐어요.
    문지방은 다 없앴고요.
    베란다도 페인트 다 함께 하니 예뻐요.
    화장실은 샤워부스 추천받았는데 그냥 욕조두고 천장 거울 세면기 변기만 바꿨는데 타일도 할걸 그랬나 싶긴해요. 그래도 실리콘까지 새로 쏘니 완전 환골탈퇴.
    조명은 제일 저렴한걸로 심플하게 했고 벽지는 그냥 합지로 했어요.
    싱크대는 사재했는데 정말 잘하는 곳에서 해서 만족하고 샷시는 문제 없어 안바꿨는데 목문은 고치고 싶은데 까다롭다해서 못고쳤어요.
    바닥은 세줄거라 원목 안하고 장판 2.3센친지 2.5센치짜리 짙은걸로 했는데 고급스럽고 예뻐요.
    이렇게하고 1000만원 안들었어요. 작년에...

  • 5. 새시는
    '15.1.6 9:41 AM (110.10.xxx.35)

    하셔야 할 거에요
    요즘 얼마나 잘나오나요?
    단열효과가 다를텐데요
    타일은 모르겠고
    몰딩은 하세요
    몰딩 가격은 싼데 목수 일당이 비싸긴 하지만
    도배지의 효과를 확 높이더군요

  • 6. ....
    '15.1.6 9:50 AM (125.31.xxx.26)

    인테리어할때..샷시만 빼고 다 하느냐, 샷시까지 싹 하느냐로 크게 나눠지는걸 보면
    샷시 안 가는 사람도 많은 것 같은데요.

    저 23년차 아파트 전세 사는데..맘에 들어서 이 집을 사면 어떨까 생각중인데요.
    궁금한게 아파트 샷시가 오래되서 잠금쇠가 떨어져 나가고 밑에 롤러가 한쪽이 빠져서 열때 기우뚱하고..
    그런데 샷시 자체가 나쁘다는 생각은 안들거든요?
    요즘 샷시보다야 유리두께등이 못하겠지만, 교체 할 정도는 아니고
    잠금쇠랑 롤러만 수리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천만원 들여 샷시해서 20년 쓰면 일년에 50만원꼴인데 샷시바꾼다고 냉난방비가 50만원 절감될까요??

    그리고 요즘 샷시는 틀이 전부 하얀색인가요??
    밖에서 보면 스텐레스비슷한 색 샷시들이 있고 하얀 샷시들이 있는데
    하얀것만 수리한 샷시이고 스텐색 샷시는 입주때 샷시일까요??
    우리 아파트 전체적으로는 샷시 안한 집이 더 많네요.

  • 7. 콩이맘
    '15.1.6 10:01 AM (119.69.xxx.241)

    저희집도 샤시가 알루미늄색 그대로 더라구요
    아마 집지을 그당시 그대로인듯해요.
    그래도 잘 열리고 유리도 멀쩡 잠금쇠도 깨끗한데
    천만원 들여 샷시 흰걸로 새로하긴 돈 문제가 걸리네요
    돈이 문제죠 머 ㅠㅠ
    몰딩은 색칠이 돈이 더드는군요
    알려주신분 감사해요
    지금집 문짝이너무 캐캐묵은거라 문짝은.모두 갈려고 해요
    문턱도 없애구요
    바닥은.장판하려구요 마루보다 저렴하겠지요?
    장판이 단점이.더 많을까요?

  • 8. ^^
    '15.1.6 10:06 AM (221.167.xxx.216)

    계속 사실거면 샤시 바꾸세요
    첨에 좀 무리해도
    살면서 바꾸긴 힘드니까요
    저두 몇군데 뺏더니 자꾸 거슬려요
    몰딩값은 얼마 안해요
    능력되는 범위에서 힘주세요
    그래야 후회없어요

  • 9. 샤시는
    '15.1.6 10:13 AM (211.114.xxx.82)

    바꾸세요.돈값합니다.

  • 10. ㅇㅇ
    '15.1.6 10:15 AM (218.38.xxx.119)

    샤시는 꼭 바꾸세요.222222

  • 11. ㅇㅇ
    '15.1.6 10:16 AM (218.38.xxx.119)

    결로 생길 것 같은 부분엔 꼭 공사 하시고....아이 부럽다~~

  • 12. 그냥
    '15.1.6 10:24 AM (221.151.xxx.158)

    일 이천 더 비싼 집을 샀다고 생각하고
    돈 좀 쓰세요.

  • 13. anima71
    '15.1.6 10:26 AM (211.221.xxx.210)

    샤시 꼭 바꾸시길 바랍니다. 제가 7년전에 20년쯤된 아파트 수리해서 들어왔는데
    내부샤시만 바꾸고 베란다 외부샤시와, 뒷베란다 샤시는 안했어요.
    앞은 남향이라 따듯하고 괜찮아요.
    문제는 뒷베란다.. 빨래를 그곳에서 하는데, 겨울에 너무 추워서
    올해 뒷베란다 샤시만 교체했는데 샤시기술이 엄청 발전했나봐요. 춥지가 않아요. 외풍이 없네요...
    제가 다시 집수리 한다면 오래된 아파트는 단열공사와 샤시공사는 꼭하고 들어올겁니다.
    금액이 문제된다면 서울시에서 하는 10년상환하는 대출이 있어요. 샤시공사관련해서
    그럼 한달에 몇만원이던데.. 그거 알아보셔요
    꼭 샤시는 하시길.. 요즘 나오는 로이 이중창으로요.
    20년전 알루미늄 샤시는 단열기능이 전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 다용도실에 공간된다면 손빨래세탁조 하나 들이세요.
    쪼그려 빨지 않아도 되고, 여러모로 좋아요.

    만약 욕실이 한개고 집에 어린아이가 있다면 욕조는 있는게 좋아요.

    장판도 좋은건 가격 제법합니다. 마루랑 비슷할꺼예요.
    어떤면에선 장판이 관리가 편해서 괜찮아요. 요즘 장판 진짜 잘나와요.
    마루로 깜빡 속을 정도인 것도 있어요.

    마루로 하시면 강화마루는 비추예요.
    물과 충격엔 강하지만 소음엔 쥐약입니다.
    층간소음을 더 키우게 되니 아이들있다면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겠네요.

    경험자로서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
    음... 처음엔 부담스러워도 한번에 싹하고 들어오는게 제일 좋다는
    조언은 드릴수 있네요. ^^

  • 14. 카사
    '15.1.6 10:26 AM (1.234.xxx.62)

    몰딩하고 방문은 샐프페인팅 어렵지 않아요. 저랑 남편도 둘 다 직장 다니지만 이사들어가기 전까지 틈틈이 했어요. 어차피 말리고 덧바르고 해야하기 때문에 하루에 다 못하구요. 도배하기 전에 하면 정말 적은 비용으로 힘들지 않게 집 분위기 바꿀 수 있어요. 인건비 때문에 그렇지 실제 재료값은 얼마 안 되거든요. 그리고 부엌은 사제로 해도 무방한듯... 부모님 집 수리할 때 보니까 꼼꼼히 고르고 요청만 잘 하면 사제랑 브랜드랑 큰 차이 없고 가격은 차이 많이 나요. 저라면 발품 팔아서 업자 안 끼고 이왕이면 제대로 뜯어고칠 것 같아요. 살면서는 수리하기 힘들어서.

  • 15. 몰딩,문
    '15.1.6 10:38 AM (61.77.xxx.221)

    뿌리는걸로 했어요. 24평인데 30 줬는데 괜찮아요.

  • 16. 미교맘
    '15.1.6 10:41 AM (223.62.xxx.87)

    인ㅌ0리어 정보 저장해요

  • 17. 방문
    '15.1.6 10:42 AM (221.151.xxx.158)

    셀프페인팅 하지 마세요.
    하려면 할 수는 있는데
    업자가 칠한 거랑 완전 다릅니다.
    업자들은 전문 도구를 갖고 와서 뿌리듯이 해서 칠하는데
    셀프로 하면 붓으로 바르다보니 티가 나요.
    괜히 돈 아낀다고 셀프로 몇 군데 손댔다가
    이도 저도 아닌 어정쩡한 집 돼요.

  • 18. 샤시
    '15.1.6 10:42 AM (110.8.xxx.60)

    몰딩 베란다 타일 안바꾸걸면 전체 수리가 의미가 없죠
    욕실 갈고 싱크대 교환 정도는 올수리라고도 안하니까요
    자재를 사치스럽게 하고 장식적인 요소를 한다 ..이런거 불필요 할지 몰라도
    고칠때 기본을 다 건들여야지
    사실 도배 장판이냐 살면서도 하지만
    저런건 이번에 안고치면 또 10년을 봐가며 살아야 할수도 있어요
    요즘엔 안그런게 없지만 집수리도 결국 돈 들인만큼이라고 보면 되요
    막상 고쳐 놓고 보면 이래서 싸고 비싸고 하구나 새록새록 느껴져요
    그냥 한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
    싸게 한건 쓰면 쓸수록 정이 안가고 이래서 싸구나 싶은게 꽤 많아요
    전 특히 부엌쪽이 그런것 같아요
    제가 고친 집이 아니라 어쩔수 없이 쓰는데 고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집 다시 갈고 싶어요
    안보이는 곳의 엉성한 마감이라던가 동선을 고려 안한 얼치기 인테리어 수납도 칸만 많지 실상 쓸모 없는 공간만 많고

  • 19. 18년된
    '15.1.6 10:45 AM (122.36.xxx.73)

    아파트고 샤시가 그때꺼 그대로면 바꾸시는게 좋겠지요.외풍드는지 잘 살펴보시고 외풍들면 당연히 바꾸셔야합니다.어휴...10년된 아파트도 싹 다 바꾸고 싶어지드만..그래도 들어갈때 웬만한건 다 고쳐야 살때 맘이 편안합니다.부엌쪽 베란다에 수납장들도 싹 짜 넣으시구요.

  • 20. ..
    '15.1.6 10:58 AM (1.232.xxx.41) - 삭제된댓글

    18년된 아파트를 올수리하신당션
    삿시 타일등 다 바꾸셔야죠.
    그렇지 않고 돈이 문제라면 바닥과 벽지만 하는거구요.
    어설프게 고쳐놓으면 오려 새것과 헌것이 티나서 하시고도 후회할거예요.

  • 21. 신혼집 올수리하고
    '15.1.6 11:03 AM (110.70.xxx.153)

    들어갔는데요, 베란다 샷시 이중으로하고 베란다 튼부분 온열깔았구여. 근데 아직 여기에 불 넣은적은없어여.나중에 애기 태어날거 대비해서 넣은거라.

    커튼안쳐도 오늘정도날씨면 바람들어오고 그런거 없어여. 뽁뽁이도 없는데..지낼만해요. 저희아파트두 20년된건구 중간층이지만, 끝쪽이라 거실한벽은 외벽인데 춥지않아여.

    샷시는 꼭 이중창으로 하고 트시는것도 추천합니다..나머지부분은 예산대비..아 그리고

    저희도 신발장이랑 장농은 그냥 사제인데 잘쓰고 있어요.사장님말로는 *샘에 들어가거랑 똑같은거라곤 했는데 그거와 상관없이 잘 쓰고 있어여. 쓴지는 1년반 정도 됐구여.

    무엇보다 여러군데 견적 받아보시구 꼼꼼히 해주시는데서 하세요. 저도 부모님댁 인테리어 했던곳에서 했던거라 믿고했더니 베란다바깥쪽 실리콘같은거 많이발라주셔서 바람도 안들어오고 그래요'.

  • 22. ..
    '15.1.6 11:51 AM (1.235.xxx.14)

    인테리어 감사합니다.

  • 23. 쌩유~
    '15.1.6 12:01 PM (211.179.xxx.33)

    영양가 만땅 인테리어 정보 감사합니다. ^^

  • 24. 이효
    '15.1.6 12:20 PM (121.143.xxx.95)

    저도 저장합니다!!^^

  • 25. ..
    '15.1.6 12:38 PM (218.53.xxx.78)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저희도 이번에 리모델링 해야하는데 좋은 정보네요.
    샷시 하세요. 저희는 돈이 없어서 안했는데 중간에 하려했더니 생각보다 일이 많고 도배도 다시해야해서 이번에 보관이사해서 고칠생각이예요. 샷시가 큰비용이 드는데 그만큼 많은 부분을 차지해서 웬만하면 욕심내서 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 26. 써니
    '15.1.6 12:44 PM (122.34.xxx.74)

    오래된 아파트 인테리어 수리하려고 알아봤는데 샷시 꼭 유명 브랜드 아니고 2군 해도 괜찮더군요.
    동양, 한화 등등요.

  • 27. ..
    '15.1.6 12:48 PM (218.53.xxx.78)

    더불어 질문드릴게요.
    싱크대에 쿡탑과 하이라이트전기렌지 어느것이 더 나을까요? 그리고 식기세척기도 사넣는게 나을까요?
    넓은 집이 아니라 수납도 중요한지라 고민되어서요.

  • 28. ㅇㅇ
    '15.1.6 12:59 PM (116.41.xxx.126)

    인테리어정보 감사합니다. 나중에 이사갈때 꼭 필요한정보네요.

  • 29. 덕분에
    '15.1.6 1:04 PM (175.192.xxx.176)

    인테리어 정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30. 근데
    '15.1.6 1:09 PM (223.62.xxx.20)

    라카뿌리는건 많이안좋지않나요 요즘은다수입페인트나친환경쓰지 라카실내에는안쓰는걸로아는데ㅜ
    뿌리셨다는분들이계셔서놀랬어요

  • 31. ,,,
    '15.1.6 1:36 PM (61.72.xxx.72)

    타일 가격은 얼마 안 해요.
    인건비가 많이 들어요.
    주방 싱크대, 화장실, 현관 타일 바꾸면서 같이 바꾸세요.

  • 32. 인테리어
    '15.1.6 1:49 PM (211.217.xxx.28)

    저는 바닥재 선택할 때, 전부 마루로 하는게 낭비라고 생각해요. 거실과 부엌은 좋은 마루로. 방은 장판으로.
    방은 가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주로 밤에 잠자는 곳이기에 비싼 마루로 할 필요는 없다봐요.
    또, 장판이 따뜻하고 관리하기 쉽거든요. 책상과 의자 둘 때도 신경 안쓰이고.
    대신 거실 마루를 좋은 거로 업그레이드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33. 인테리어
    '15.1.6 1:54 PM (211.217.xxx.28)

    그 외 모든 장식이요. 아트월, 블링블링 조명, 뭐 이런거요.
    조명도 할로겐 부분조명 다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딱 한번 이사온 날 켜보고 그 날 이후로는 잘 안켜요.

    욕실은 수입타일이고 뭐고 다 필요없다고 생각. 요즘 많이 하는 스타일인 젠다이시공도 쫌 별루다 싶구요.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스타일로 국산타일 써서 단정하게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호텔식으로 한다해서 돈 많이 쓰는데, 관리하기 어려워요ㅠㅠ. 집이 호텔은 아니잖아요? 그냥 청소하기 쉬운 소재와 색깔로 단순하게. 현관바닥도 대리석 필요없고 저렴해도 단정한 타일정도면 된다고 생각하구요. (현관바닥 들여다 볼 일 없잖아요?

  • 34. 인테리어
    '15.1.6 1:55 PM (211.217.xxx.28)

    그런데 문과 문틀과 몰딩은 좋은 걸루다. 사실 벽지보다 문과 문틀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잘 보이거든요

  • 35. 샤시 수리해서 써도 되요
    '15.1.6 2:28 PM (122.35.xxx.46)

    http://blog.naver.com/hawoos0404
    작년에 이사하면서 수리했는데
    수리 다하고 이사하고 보니
    멀쩡해 보였던 샤시가 털이 오래되서 가루처럼 풀풀 날리고
    거실 샤시가 위가 들뜨고 꽉 안닺혀서 알아보니
    수리해 주는곳이 있더군요
    40평대 베란다 털교체 50만원
    거실 큰유리샤시 레일 다시 깔아서 수평맞추고 털교체 12만원
    총62만원 들여서 수리했는데 너무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예전 이집에 살던 사람이 겨울에 춥다고 해서 걱정했느데
    샤시 털갈고나니 찬바람 들어오던게 없어졌어요
    훈훈하게 겨울나고 있답니다

  • 36. ...
    '15.1.6 3:05 PM (182.212.xxx.129)

    좋은 정보 저장합니다

  • 37. 여여하시지요~~
    '15.1.6 3:31 PM (220.92.xxx.96)

    아파트 리모델링 정보 감사합니다~~

  • 38. 올수리
    '15.1.6 8:01 PM (115.143.xxx.202)

    올수리 정보 감사합니다~

  • 39. 수리
    '15.1.6 10:03 PM (184.66.xxx.118)

    집수리 정보 감사합니다

  • 40. 와~
    '15.1.7 1:57 AM (121.190.xxx.197)

    이사를 앞두고 집수리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정보들 감사해요.
    특히 샷시 수리 가능하다는 정보는 저에게 단비와도 같네요.

  • 41. 이사
    '16.3.28 9:35 AM (58.149.xxx.182)

    샷시 교체가 정말 중요한게 맞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605 아이들 성적 abc로 나오는 경우에 2 같나요 2015/01/06 1,198
452604 남편이 47살인데 피아노를 배우고 싶대요 13 음악 2015/01/06 3,313
452603 감자만두피 만드는 법 아시는분 계신가요? 허허허 2015/01/06 2,761
452602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이사가는 바.. 2015/01/06 519
452601 등기부에 주인 국세체납 명기.세입자 전세금 떼일걱정 없다. .... 2015/01/06 878
452600 선문대 어떤가요? 2 천안 2015/01/06 2,202
452599 사무실에서 발이 너무 시려요.. 11 창가에 2015/01/06 2,296
452598 "내가 부인과 두 딸을 살해했다" 슬픈 가장의.. 19 호박덩쿨 2015/01/06 5,935
452597 펑펑 울고 싶어요.. 슬픈 소설 추천 부탁 드려요... 12 욕나와요 2015/01/06 4,652
452596 분홍 소세지 어떤거 사세요? 9 .. 2015/01/06 5,093
452595 [단독] 검찰, '김준기 비자금' 수사 2013년 5월 수사 착.. 곡소리 2015/01/06 813
452594 백화점 주차사건, CCTV하고 인터뷰를 대조한 SBS기사 23 참맛 2015/01/06 4,012
452593 재봉 2 *** 2015/01/06 700
452592 오늘 82 주제는.. ㅡㅡ 2015/01/06 942
452591 입 돌출된 여자 연예인 누가 있나요? 16 2015/01/06 15,706
452590 조순 "일본化? 우린 지금 日보다 더 나쁜 상황&quo.. 1 .... 2015/01/06 910
452589 김아중 원피스 브랜드좀 갈켜주세요 8 오브 2015/01/06 1,719
452588 예비중 반편성배치고사 문제집... 3 배치고사 2015/01/06 1,438
452587 감자부각은 바삭하지 않고 푸석거리는 맛 인가요? 2 .. 2015/01/06 815
452586 멋내기부분 염색 홈셀프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부분염색 2015/01/06 432
452585 다크써클라인으로 기미가 꼈어요 제거어렵죠? .. 2015/01/06 555
452584 무염무설탕떡이 땡기는데 6 2015/01/06 1,226
452583 이석증 후에 귀에서 윙 소리나 가끔씩 나는데요 2 이석증 2015/01/06 1,357
452582 농협계좌 인출 사고 또 있었다…작년 4월 범인 '오리무중' 세우실 2015/01/06 846
452581 초4아이가 이를심하게 가는데 2 초4 2015/01/06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