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설책 추천 좀 부탁드려요

소설책 추천 좀 조회수 : 1,756
작성일 : 2015-01-06 08:29:52
신경숙의 외딴방이나 은희경의 새의선물 같은 성장소설이나
양귀자의 모순처럼 사랑에 관한 메세지가 있는 작품
박완서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같은 유년기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들을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IP : 110.70.xxx.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6 8:34 AM (112.151.xxx.135)

    심윤경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
    프랑스소설 '아버지의 영광'
    추천합니다

  • 2. ..
    '15.1.6 8:42 AM (218.38.xxx.245)

    저번에 예전 드라마로 나온거 잠깐 보다 호기심이 생겨
    박완서씨의 도시의 흉년 빌려왔는데 재밌내요

  • 3. 아픈
    '15.1.6 9:02 AM (121.167.xxx.215)

    아픈 유년의 기억도 좋으시다면 오정희 '새'
    근래 주목받고 있는 황정은의 '야만적 엘리스씨'

  • 4. ...
    '15.1.6 9:09 AM (115.126.xxx.100)

    아. 심윤경님 나의 아름다운 정원 저도 추천하려고 했는데 첫댓글님이 추천하셨네요^^

    그럼 저는 성석제의 투명인간이요^^
    나의 아름다운 정원과 비슷하면서도 남성적이고 좀 강한 느낌이예요

  • 5. 추천감사
    '15.1.6 10:45 AM (110.70.xxx.4)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들 찾아서 읽어볼게요^^
    혹시 심리상담에 관한 좋은 책 있으면 그런 것도 부탁드려요.
    이승욱의 상처떠나보내기 같은 책들이요.

  • 6. ...
    '15.1.6 10:50 AM (115.126.xxx.100)

    가토 다이조의 너는 왜 눈치를 보는가는 유명하니 아실가 같기도 하구요~
    감정은 습관이다 라는 책 괜찮았어요 읽고 좀 뜨끔했다는 ㅎㅎㅎ

  • 7. 00
    '15.1.6 11:01 AM (190.92.xxx.105)

    윗님들이 추천해주신 책 읽고 싶네요..
    감솨

  • 8. 성격은곧신념
    '15.1.6 11:03 AM (207.216.xxx.8)

    오정희씨 코드가 수구에 가깝다는 건 알려드리고 싶어요.

    물론 저도 책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 저는 모든 정신은 모든 것들에게 다 살아서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문학이든 , 정치이든 , 미술이든 , 음악이든 어떤 것이지든요.

  • 9. 감사해요
    '15.1.6 2:29 PM (175.223.xxx.221)

    성격은곧신념님 참고할게요. 너는 왜 눈치를..이랑 감정은 습관이다도 찾아봐야겠어요.

  • 10. 코롱맘
    '15.11.6 7:10 AM (110.70.xxx.21)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736 오늘 전현무라디오중간 CM부분-법정스님 말씀요... 정워리 2015/08/25 903
475735 부추를 멸치액젓에 절여놓고 이틀 4 원래 냄새?.. 2015/08/25 1,527
475734 김구라랑 강용석이랑 둘다 여난이네요 7 ㅇㅇ 2015/08/25 3,233
475733 살집있는 체형에 랲원피스 어떨까요? 11 처음본순간 2015/08/25 3,090
475732 비싸더라도 좋은 프라이팬 추천해주세요 8 Ll 2015/08/25 3,893
475731 재무설계전문가님 계신가요? 3 돈백 2015/08/25 755
475730 이심리는 뭘까요? 3 ㅣㅣ 2015/08/25 852
475729 비과세보험이 이번달까지만 가입 가능하다는데.. 무슨 말인가요 5 새댁 2015/08/25 1,092
475728 리클라이너 쇼파 좋나요? 1 쇼파타입 2015/08/25 1,321
475727 어떤 남자가 제사진보고 이정희씨 닮았다고 그러는데 26 ..... 2015/08/25 2,842
475726 자녀 보험료 얼마나 부담하시나요 11 보험왕 2015/08/25 1,857
475725 아이비리그나와서 외국계은행다니는거면 실력이있는건가요? 5 지웅 2015/08/25 2,405
475724 구라씨 부인이 시아버지 병수발 했다고 35 서쏘 2015/08/25 25,862
475723 동생이 화성살아서 주말통해 다녀왔어요 2 화성 2015/08/25 1,727
475722 다단계 세계에서의 나중에하자는 말의 뜻. 9 뭘까요? 2015/08/25 2,538
475721 아이가 전교 회장에 출마해야 한다는데... 123 2015/08/25 7,462
475720 진공포장된 순대 비행기 짐에 넣고 11 알려주세요 2015/08/25 7,032
475719 열무가 매운데 뭘 넣죠? 4 양파? 2015/08/25 1,259
475718 5세아이 유치원에서 웅진 플레이도시 간대요. 11 아들맘 2015/08/25 1,595
475717 다시보는 한명숙 재판 - 한 사장 “죄책감에 목숨 끊으려 했다.. 6 2015/08/25 1,475
475716 수영강사는 개인렛슨 하면 수영장이랑 5:5로 나누나요? 7 궁금해 2015/08/25 2,819
475715 세월호497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 모두..가족들과 꼭 만나게 해.. 9 bluebe.. 2015/08/25 389
475714 친구가 출산했다는데 뭘선물해야 할까요;;; 14 안녕하세요ㅇ.. 2015/08/25 1,689
475713 와우 이젠 춥네요 ㅇㅇ 2015/08/25 606
475712 랭콘 레벨테스트 1 학원레벨 2015/08/25 8,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