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전업주부로만 살다가 몇달후에 직장엘 다니게 될거 같거든요
미혼때 다니던 직장에서 7년??정도 근무하고 90개월 국민연금을 200여만원넘게
이미 수령했었는데요
다시 국민연금을 납부하게되면 전에 수령했던 200여만원에 이자까지 포함해서 500여만원을 일시불로
다시 납부하고 나머지 3년동안 9만원정도를 매월 납부해서 총 120개월을 넣어야지
나중에 65세부터 한달에 27만원을 받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평소에 통장관리를 안하고 경제관념이 없는 편인데 이렇게 총지불하면서 다시넣는게 더 현명한건지 궁금하네요
20년후에 27만원 수령해도 현금가치도 없을거 같긴 한데요
그리고 원래 국민연금을 총 120개월을 납부하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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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니게 될거 같은데 국민연금 궁금해요
45세 중반 조회수 : 1,273
작성일 : 2015-01-06 04:52:28
IP : 175.117.xxx.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5.1.6 5:04 AM (121.183.xxx.99)그냥 새로 다니게 된 시점부터 납부하면될 듯합니다. 이미 수령한 금액에 이자까지 쳐서 일시불로 납입하란 건 국민연금 납부기간을 길게 하고 납부액을 많게 해야 나중에 연금을 많이 받는다는 기준에서 하는 소리이고요. 공단에선 일단 최대한 긁어모아야 하니 그렇게 유도하는 겁니다.
어쨌거나 법이 그래서 안 낼 수는 없으니...ㅠ2. 000
'15.1.6 7:01 AM (1.241.xxx.81)예전 국민연금 납부하는게 훨씬 유리합니다. 현재부터 10년 납부하면 평균적으로 16 만원~ 정도입니다. 예전 가입했던건 이자가산하여 납부하면서 예전법 적용을 받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그때가 지급률이 더높았읍니다
3. 한마디
'15.1.6 8:53 AM (117.111.xxx.118)저같음 불입해요.
그게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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