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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토가에서 유승준이 나온다면 보실건가요?

유승준 조회수 : 4,575
작성일 : 2015-01-06 00:08:37
요즘 토토가가 인기가 엄청나네요
역시 대한민국 가요전성기가 그때였으니 명곡들이 많아 그럴수밖에 없겠죠 여기서 중요한건
그당시 90년대 중후반을 강타했던 남자댄스솔로가수로 유승준이있었습니다
유승준이 한국 가요계에 끼쳤던 영향은 상당히 큽니다
당시 톱스타에다 가수로서 댄스 라이브 랩실력, 예능에서도 활약이 좋았고 운동도 잘해 출발드림팀에서 항상 에이스로 나왔죠
이미지가 지금의 이승기이미지처럼 어르신부터 10대까지 누구하나 싫어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전 토토가 보면서 유승준생각이 많이 났는데요
여기서 유승준이 가위나 열정을 부른다면 정말 좋을거같습니다
유승준이 나온다면 다들 보실건가요?
무도가 유승준을 섭외할수있도록 건의좀 해보려구요
IP : 27.1.xxx.87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수정이다
    '15.1.6 12:10 AM (112.149.xxx.187)

    저두반대요

  • 2. 반대
    '15.1.6 12:11 AM (119.64.xxx.147)

    이걸 기회다하고 나오려고 언론플레이 하는듯..
    유승준 출연 건의하는건 진짜 오바같이 보이네요

  • 3. 아뇨
    '15.1.6 12:11 AM (118.221.xxx.208)

    안 봅니다.

  • 4. ........
    '15.1.6 12:11 AM (182.225.xxx.191)

    그때 별로 유승준 안좋아해서..
    솔직히 핑클도 안나왔고.. 안나온 가수들도 꽤많은데 왜 굳이.. 유승준을...

  • 5. ..
    '15.1.6 12:12 AM (223.33.xxx.102)

    저도 반대합니다

  • 6. 어제 한바탕 지난
    '15.1.6 12:13 AM (116.33.xxx.17)

    왜 안되는지 모르십니까? 지금 간보시나본데, 괜히 약올리고 열받게 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알아서 하십시오.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요. 눈치 참 없으시네요.
    건의를 하든지 말든지 .-------------------------------------------------

  • 7. 아니요.
    '15.1.6 12:13 AM (58.232.xxx.7)

    전 안봐요. 그시대 같이 살아온 사람으로서 그때 아무리 대단했어도 유승준은 보고 싶지 않아요, 아니라고 봅니다.

  • 8. ....
    '15.1.6 12:13 AM (182.210.xxx.52)

    유승준 나오면 바로 채널 돌려요

  • 9. 싫어요
    '15.1.6 12:15 AM (121.144.xxx.115)

    유승준은 아니죠!

  • 10. 원글이
    '15.1.6 12:15 AM (27.1.xxx.87)

    아니 유승준에게만 이토록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건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제 이만하면 충분히 죄값 치른거아닌가요? 유승준보다 더 나쁜죄를 지은 연예인들 지금 다 방송복귀해서 잘만 나오는데 왜 유독 유승준만은 용서가 안되는지요?

  • 11. ****
    '15.1.6 12:18 AM (175.196.xxx.69)

    배신의 추억 때문이죠.
    그냥 조용히 있다가 안 갔으면 좀 나았을 걸 온갖 건실한 코스프레는 다 하고 안 갔으니.

  • 12. .....
    '15.1.6 12:18 AM (182.210.xxx.52)

    아니 유승준에게만 이토록 관대한 잣대를 들이대는건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자신이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 모르는 사람이 죄값 치뤘다고 할 수 없죠. 유승준보다 더 나쁜죄를 지은 연예인들 지금 다 방송복귀했지만 미국 국적은 아니거든요. 왜 유독 유승준한테 특혜를 베풀어야 하는건지요?

  • 13. 아이들에게
    '15.1.6 12:18 AM (203.226.xxx.224)

    가수로서,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왜 아웃되었는지
    설명해줄겁니다.
    당연히 안봅니다.

  • 14. 근데...
    '15.1.6 12:19 AM (211.201.xxx.173)

    이미 우리나라 사람 아니지 않나요?
    유승준이 아니고 스티브유 라고 알고 있는데.
    우리가 굳이 기억해야 할 사람은 아닌거죠.

  • 15. 싫어요.
    '15.1.6 12:19 AM (14.63.xxx.68)

    안 봅니다.

  • 16. ...
    '15.1.6 12:20 AM (203.226.xxx.224)

    어머니신가...

  • 17. ㅇㅇ
    '15.1.6 12:20 A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재밌고 감동적인 토토가 이용하지마세요
    나올리도 없지만요
    누가 유승준을 보고 싶어하겠어요

  • 18. 이정도인가요?
    '15.1.6 12:20 AM (222.100.xxx.113)

    전 그냥 재밌고 반갑게 볼거같은데
    진짜 댓글들 보면 많이 맺혔군요..
    그럼 유승준이 한국국적 취득해서 군대 갔다오면 받아 줄 수 있는건가요?
    그 땐 상황이 달라질까요?
    공익이라도 다녀왔음 싶네요.

  • 19. 그냥
    '15.1.6 12:22 AM (125.186.xxx.25)

    차라리

    여기들어와서

    군복무 하고 다시 재기하면 안될까요??

    좀 안타깝긴해요
    연예인들 군기피한놈들 실제 많잖아요

  • 20. 스티브유라니까 그 미국인
    '15.1.6 12:23 AM (116.33.xxx.17)

    말만 들어도 혈압 오르는 장병어머니들이 뜬금없는 이 글 보고 원글님 옆에 있으면 한 대 쥐어박고 싶을 겁니다
    측근이거나 끌어들여 돈 좀 벌고 싶은 뚜쟁이거나......아무 상관없으면 국민정서는 아랑곳없이 이런 글을 올릴리가 없음 --------------------------------------------------------.

  • 21. 은없는데
    '15.1.6 12:24 AM (220.76.xxx.199)

    저도 반대,혹 나온다 해도 안봅니다.
    유승준뿐만 아니라 군입대 안한 연예인들
    죄다 싫어하고 안봐요.
    브라이언?션을 비롯 이명박도 완전 싫어함
    대체 국가의 의무를 등한시한 자격미달을
    대통령 후보로,또 뽑혔단게 부끄러워요.
    우리나라가 직업군인으로 바뀌거나
    국가의 의무를 위해 청춘을 나라에 잡혀
    희생한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죄값을 치뤘거나 시간이 지났다고
    면죄부 주는 건 옳지 않아요.
    이건 선택이 아닌 의무니까요!

  • 22. 어쨌든
    '15.1.6 12:27 AM (125.186.xxx.25)

    다음에 시즌2 하게되면

    핑클

    젝스키스

    꼭나왔음 좋겠어요
    멤버들
    충분히 모일수있지 않나요??^^

  • 23. 안봐요
    '15.1.6 12:28 AM (124.80.xxx.203)

    안봅니다 안봐

  • 24. 반대
    '15.1.6 12:28 AM (119.194.xxx.239)

    기만을 너무 많이 했어요. 반대해요.

  • 25. ..
    '15.1.6 12:29 AM (203.226.xxx.34)

    입국금지 해제 된 건가요?
    근데 어제 무도 기사에선 당분간 토토가2는 계획에도 없다고 그러던데요

  • 26. ㅇㅇ
    '15.1.6 12:31 AM (124.5.xxx.71)

    굳이 건의까지 하실 필요가 있나요?
    전 싫습니다.

  • 27. 판단미스
    '15.1.6 12:33 AM (223.62.xxx.129)

    우리나라 국민정서상 가장 민감한 문제가 교육과 병역이라네요. 무한도전말고 차라리 종편 방송쪽에 건의를 해보시는게 어떨지.

  • 28. ...
    '15.1.6 12:33 AM (115.139.xxx.108)

    글쓰기전 검색한번 해보세요.. 왜 나오면 안되는지...댓글 먼저 읽어보세요

  • 29. 다 떠나서
    '15.1.6 12:37 AM (112.154.xxx.107)

    당시 무대뒤에서 무대가까이 유승준 볼 기회가 자주 있었는데 정말 열정적으로 춤추던 기억이 납니다
    그 열정적 춤과 관중의 환호를 다시보고싶은데
    참 안타깝네요

  • 30. 뭐하는 사람이길래
    '15.1.6 12:37 AM (116.33.xxx.17)

    무도가 섭외하게 건의를 합니까???? 건의할 위치라고요?
    착각하지 마세요. 오늘 쭝국스타일 얼굴에 마이크 준비했다면서 기사 내더니 82에 여론몰이하러 왔나보네요.
    한국사람들이 조두인 줄 아시나본데, 그 스토리 웬만하면 다 꿰뚫고 외우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꿈깨라고 전하세요. 우리 집안에 작년 전역한 조카 둘 현재 한명 곧 영장 나올 아이 줄줄.
    이렇게 국가의 부름에 이의없이 군대 다녀 오는 젊은이들 덕에 이나마 나라가 유지되고 있거든요?
    병역기피한 연예인들을 용서하다니 누가 해요. 평생 꼬리표 붙어 다니는데요. 이 모든 얘깃거리도 대한민국
    국민일 때나 해당되고 .......새해 벽두부터 원 같잖은 소리를 다 듣습니다 ㅠ

  • 31. 원글웃기네, 승준이니?
    '15.1.6 12:42 AM (175.197.xxx.69)

    뭐가 유승준한테 엄한 잣대를 들이밀어요????? 유승준만큰 팬들 뒤통수 치는 배신 때린 연예인 있어요?

    있으면 나와보라구 해요.

    물론 한국이 분단국가여서 복무 의무를 지는 건 이나라 국민 남자라면 당연한거죠. 자기도 같이 동참하겠다고 큰소리쳐놓고 야반도주했잖아요. 전무후무의 일일 거예요. 누가 군복무하라고 등 떠밀었냐구요? 모 소속사 내부에서는 어떠했는가 몰라도 군복무 하겠다고 해서 돈 더 많이 긁어모았을 걸요? 긁을만큼 다 긁어모으고 더이상 시간이 안 남아 있으니까 그때 야반도주한거죠.

    이런 배신이..........절대 이런 배신은 전무후무해야합니다.

    유승준은 그 표본입니다. 전 세계에 보여주는 표본.

    감히...............배신자. 어디서 들이밀려구. 꺼져 배신자.

  • 32. ....
    '15.1.6 12:42 AM (182.210.xxx.52)

    저 예전 소시적에 유승준 콘서트도 곧잘 쫓아 다녔는데요..
    그때마다 가스펠송 부르면서 하나님 예수님 팔았어요
    자기는 군대 가겠다고... 그것도 해병대 가겠다고도 했어요
    솔직히 인간으로서 그 사람 좋아할 수 없어요..
    노래가 좋으면 뭐해요? 김정은이나 히틀러나 일본의 아베가
    좋은 노래 부르면 그래도 환호할 수 있어요?
    유승준은 그 사람들보다 더 비호감이네요 솔직히....

  • 33. 왜 또 유승준 들먹이나요?
    '15.1.6 12:43 AM (180.66.xxx.216)

    온 국민을 기만한 사람 왜 들멱여서 속에서 열불나게 하나요?
    이렇게라도 이슈 만들어서 노이즈 마케팅 이라도 하실 계획이신지?
    두번다시 안보고 안듣고 싶어요ᆞ제발ᆢ

  • 34. 새 마이크 장만했다는 기사
    '15.1.6 12:44 AM (111.118.xxx.140)

    기사 떴더라고요.
    댓글에 무도에 함 출연해보라는 의견이 달린것도 봤어요.
    중론으로 모아진 것은 아무리 무도라 해도 용납할 수 없다!
    내 아버지가 오빠가 동생이 청춘의 가장 반짝반짝 빛나는 한 시절을 바쳐 지켜낸 나라에 무임승차 하려는 것을 나더러 용인할 수 있겠냐는 것과 같지 않나요? 나중에 내가 아들을 낳는다면 내 아들의 희생을 담보로 스티브유들이 활개를 치며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용인하라는 얘기일테구요.
    웃음도 나오지 않네요

  • 35. 플라잉
    '15.1.6 12:46 AM (220.86.xxx.94)

    스티브유....
    미국인이면 그냥 미국에서 쑈하고 돈벌어 먹으라고 전해 주세요..
    왜그지같은 한국 방송에 나와서 돈 벌라고 지랄을 합니까.....
    자랑스러운 미국의 시민권을 가진 분께서... 그냥 미국 땅에서 미국돈 벌면서
    살라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쑈하는 미국인들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한국인처럼 쑈하면서 한국돈 벌어서 미국에서 잘 살고 싶어하는 검은머리 미국인은..
    더더욱... 싫어한다고요....

  • 36. 병역법위반
    '15.1.6 12:47 AM (112.151.xxx.115)

    범죄자 잖아요 출국안돼는걸 병무청직원이 보증스고 허가해줬더니 뒤통수치고 온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했어요 군대갈거라고 얼마나 방송에서 떠들었는데요

  • 37. 스티브 보다
    '15.1.6 12:47 AM (1.233.xxx.236)

    더 악질이고 죄가 더 용서 받지 못할 연예인도 많고
    상류층도 많이 있어요 사실 이죠
    그런데 왜 유독 스티브만 못잡아 먹어 안달이냐고요?
    그정도면 죄값을 다 치뤘는데
    그건 타이밍 못맞쳐서 거짓말 했기 때문이예요
    남들은 조용히 숨어 지내는데
    본인은 크게 떠들고 때가 되니 잠적한 죄죠

  • 38. ㅆㄹㄱ
    '15.1.6 12:47 AM (93.82.xxx.26)

    간보고 있네. 니네 나라로 꺼져라 스티븅신.

  • 39. 언젠가
    '15.1.6 12:49 AM (183.106.xxx.214)

    보게된 인터뷰
    군에가지 않은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던가 다시 선택해도 가지않겠다고 했던가
    암튼 그건 그의 선택이었어요 국적을 포기한건 그의 의지
    그 인터뷰보며 그에대한 연민을 내려놓았습니다

    그를 용서하지 못하는건 호갱의 마지막 자존심이예요

  • 40. 원글웃기네, 승준이니?
    '15.1.6 12:51 AM (175.197.xxx.69)

    그래요. 그 군복무 의무가 국민들에게 편리하지않아요. 복무를 다녀와야 하는 남자들도 그렇지만 그런 남자동기, 친구, 아들, 동생, 오빠, 형, 조카, 손자를 보내는 모든 국민들도 그 복무 의무때문에 여러가지 긍정적인 경험도 있지만 대부분 부정적인 경험을 겪고 있어요. 그렇지만 이게 우리 나라의 현실이고 우리 국민들은 다함께 그 의무를 어쩔 수 없이 질겁니다. 우리 나라니까. 유승준은 그걸 함께 하지 않고 본인의 편익을 선택했어요. 배신자죠. 이 단체에 대한 배신이죠.

    유승준은 이 한국국민이라는 단체에서 그렇게 제 발로 빠져나갔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거짓말 하고.

    거짓말이 미국에선 어떤 선입견을 남기는지 아는 유승준이 한국사람들에게 거짓말하고 야반도주했다?

    한국사람들을 아주 물로 본 거예요. 자기가 그런 이기적인 선택을 해도 나중에 정문화로 똘똘 뭉친 한국사람들은 자신을 용서해줄거라고 착각하고.

    청산하지 못한 친일파도 아직 잊지 않고 용서하지 않은 한국민들은 유승준도 잊지 않을 거고 용서하지 않을 거예요. 유승준이 죽으면 용서할 지언정 잊지는 않을 겁니다, 그 전무후무한 배신.

  • 41. ....
    '15.1.6 12:54 AM (112.155.xxx.72)

    안 봐요 토나올 것 같을 거에요.

  • 42. 입국금지 아니고
    '15.1.6 12:55 AM (183.106.xxx.214)

    관광비자로 올 수 있고 돈벌러 못오는것 뿐이고
    군에 갔다와서 활동하라니까 군에 안간걸 후회안한다고 했고

    그래서 난 이 외국인에 인간적 거부감이 있을 뿐이고

  • 43. 반대
    '15.1.6 12:58 AM (58.232.xxx.17)

    출연 자체를 반대합니다.

  • 44. ...
    '15.1.6 12:59 AM (211.197.xxx.90)

    유승준 이야기만 나오면 저도 바로 건의할꺼에요.
    절대 나오지 못하게 해달라고요.

  • 45. 무도불시청운동
    '15.1.6 12:59 AM (175.113.xxx.52)

    하는 거죠.
    31독립운동 버금가게.

    세포단위로 쪼개도 시원찮을 놈이라.....

  • 46. 무한도전만은 제발
    '15.1.6 1:02 AM (118.91.xxx.51)

    그냥 놔둬주시길...

  • 47. 단순한 병역회피로 호도하지 마세요
    '15.1.6 1:03 AM (119.64.xxx.212)

    그럭저럭 열심히 잘하는 댄스가수였다가
    본인이 나서서 개념박힌 애국청년으로 스스로를 포장하기 위해
    군대간다, 현역간다,를 방송에서 나올때마다 어필하고 언플했어요.
    그 덕에 어른들까지 이름을 아는 국민가수 반열에 올라 부와 인기를 거머쥔 거구요.
    그러다가 막판까지 몰려서 입영대상자로서는 안되는 출국을 공무원 보증 세워놓고 감행해서
    바로 미국적따버린 겁니다.
    한마디로 군대가겠다는 허언으로 수년간 대국민사기를 치면서
    최고인기를 구가한 거죠.
    정말 가증스러운 게 토토가가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그 당시 가수들이
    다시 재조명되기 시작하자 잽싸게 동정언플 시작하고 여기저기 간보는 행태에요.
    이쁘게 봐 줄 수가 없네요.

  • 48. 죄값치렀다는 분들
    '15.1.6 1:04 AM (93.82.xxx.26)

    저 스티븅신 보증서줬다가 저새끼 튀는 바람에 보증서준 공무원 두 명이 파면되었거든요.
    죄값을 갚아? 저 분들 복직시켜줬니?
    중국가서 '한류' 팔아먹으며 돈버는게 죄값 갚은거야?

  • 49. ㅇㅇ
    '15.1.6 1:05 AM (116.33.xxx.17)

    우리 국민들 바보 아닙니다. 진짜 이 미국인이 취했던 행동과 당시의 국민적쇼크를 잊어선 절대 안돼요.
    60만 장병과 수백만 가족. 수많은 예비군들이 용서 안 해요.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느니 거 용서할 때도 됐지 그러는 분들은 대한민국 사람 아님. 돈 벌러 온 외노자거나
    외국인출신 아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아, 이 추측보단 스티브유 마누라거나
    그 친척일 확률이 더 높겠네요. 정신 똑바로 박힌 한국인들 정서와 다르니까요.

  • 50. 왜 유승준한테만 가혹하냐구요?
    '15.1.6 1:08 AM (119.64.xxx.212)

    다른 검은머리 외국인가수들은 아예 처음부터 배째라 외국인으로 한국 들락날락하면서 활동하거나
    아님 이현도처럼 아예 병역회피하려고 외국국적 따버렸지만 그런 식으로 대한민국남아로서 당당히 군대가겠다는 구라를 몇년간 치고 그걸로 각종 조명과 사랑을 받은 적이 없죠.
    외국적 포기하고 한국에서 활동하기 위해 군대간 연예인들도 유승준처럼 그런 식으로 자기미화 잔뜩해서
    언론을 도배한 사람 없어요.

  • 51. 발치몽?
    '15.1.6 1:11 AM (93.82.xxx.26)

    발치몽은 돼고 븅스는 안돼냐고요? 발치몽도 나오면 안돼는데 정권이 ㅆㄹㄱ니 기어나오는거지.
    영원히 안티할련다 발치몽!

  • 52. 잉?
    '15.1.6 1:14 AM (220.95.xxx.102)

    갸가 그리 훌륭한애였나요?
    그진상보다 나은 가수 많았어요
    볼것도 없는 우리나라 사람아닌 스튜븐가 뭣인가
    꺼내지 마시길
    원글님 대문가고 싶으신가봄

  • 53. ㄴㄴ
    '15.1.6 1:16 AM (1.177.xxx.72)

    뭔 아름다운 청년인가 뭔가로 언플했었죠
    군대 안가려고 내뺄 때의 그 야비함을 생각하면 용서라는 말이 어찌 나오나요
    제 버릇 못고치고 토토가 뜨니까 간보는 모양이네요.
    참 가증스럽네요. 어딜 감히!

  • 54. 헉...
    '15.1.6 1:23 AM (211.201.xxx.173)

    진짜 이 사람 때문에 보증섰던 공무원 두 사람이 파면된 거에요?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공무원이 무슨 죄가 있다고... 헐...

  • 55. 갑자기
    '15.1.6 1:32 AM (112.152.xxx.85)

    갑자기 왜 유승준 얘기가나오나요??
    관심없어진지 오래되지 않았나요??

  • 56. 푸르미온
    '15.1.6 2:04 AM (115.143.xxx.23)

    가끔씩 유승준 입국 가능해졌다는 기사가 나오잖아요.
    근데 병무청에서인가... 거기에서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사실 아니다, 오보이다는 보도기사를 바로 냈어요.
    국민 정서를 잘 알고 있는 거죠.

    유승준이 천재 가수라 해도
    우리나라에서 해서는 안될 짓을 했어요.

  • 57. 내 기억에
    '15.1.6 2:11 AM (203.226.xxx.162)

    음...... 문장에서 지문을 읽는 내 느낌과 기억에
    원글님은 한때 고정 닉을 쓴 적이 있음. 지금 기억은 안 나네. 그 고정닉. 쓰는 글마다 진짜 짜증났는데.
    어린 남자고 유승준을 좋아하고 아무 의미 없는 짧은 글들을 써제끼곤 했지.
    특유의 그 유치하고 어딘가 좀 이상한 문장력. 티가 많이 남.

    팬인 건 알겠음. 그러니 이런 글도 썼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61934&page=1&searchType=sear...

    그러나
    이제 그만 했음 좋겠음. 다들 싫어함, 원글님과 몇 명만 좋아함. 그렇게 좋으면 미국으로 보러 가시고 여기엔 이런 오염글 그만 쓰시길!

  • 58. 푸르미온
    '15.1.6 2:13 AM (115.143.xxx.23)

    링크된 거 봤어요...
    이회창이 대통령 못된 거는 거의 아들 병역비리 때문으로
    알고 있어요..

  • 59. ㅡㅡ
    '15.1.6 2:16 AM (211.200.xxx.228)

    고마해라
    마이무따

  • 60. 아 ㅎㅎㅎㅎ
    '15.1.6 2:28 AM (93.82.xxx.26)

    저 위 링크 쓴게 원글이구나 ㅎㅎㅎ.

  • 61. 아하 유승준!
    '15.1.6 2:52 AM (116.33.xxx.17)

    승준 닉넴 2012년에도 썼네. 그 미국인 맞나보다. ㅎㅎㅎㅎ
    쭝국에서 한류 덕에 돈 잘 벌고 호의호식하면서 가끔씩 살살 한국인들 화를 돋구네.
    링크 글에 본인이 쓴 댓글 보니 가관도 아니네. 뭐 이회창 아들 땜에 뒤집어씌웠다네
    무슨 죄를 지었냐라고도 하고...병역기피자. 범법자 맞습니다!!!!!!!
    국내에서 최대한 편의 봐 줘서 제 입으로 해병대 갈 거라고 뻥뻥거리던 녀석이 석연찮게
    허리 아프다면서 검사하고는 공익판정 받았고!

  • 62. 아하 유승준!
    '15.1.6 2:54 AM (116.33.xxx.17)

    맨날 아름다운 청년 ,떠들어대고 기도하는 모습 보여서 교인들 호감까지 얻어서 돈 벌다보니 눈*뒤집혔지?
    공익 퇴근 시간이후공연까지 해도 좋다는 편리를 봐 줬는데도 그조차 못 하겠다고 도망친 반역자요.
    잊을 만 하면 간보는데 너도 이미 애 둘에 나이가 사십넘었구나. 대륙에서 돈 쓸어모으고
    잘 살기 바란다. 너를 보증했던 병무청 직원이 낸 벌금 오천만원. 지금 가치론 대체 얼마일까.
    그 사람 직업도 날라갔고 인생도 바뀌었겠지. 죄많은 넘이 욕심은 오지게도 많아요.

  • 63. ㅇㅇㅇ
    '15.1.6 3:20 AM (180.229.xxx.99)

    안나오니까 걱정마요 ㅋㅋㅋ
    저도 그럴 걱정없이 볼거에요
    나오는 순간 객석 썰렁인데 나올리가

    이번 토토가 구성도 보면 90년대 수많은 인기가수 중에서 분위기 띄우는데 일가견 있는 가수들 위주로 뽑은거에요.
    기본적으로 토토가는 예능 프로그램이고.. 예능 프로그램에 싸~하게 만드는 가수를 초청하진 않아요.

    유승준이 나올 확률보다는
    길과 노홍철이 복귀할 확률이 훨씬 더 높죠 ㅋ

  • 64. ....
    '15.1.6 5:24 AM (118.176.xxx.254)

    사기꾼 유 섭외의 섭자만 끄집어내도 무도 욕 엄청 먹을걸요??

  • 65. 링쯔
    '15.1.6 6:45 AM (175.199.xxx.87)

    스티븐유 거론 조차 안했으면 해요
    역겹고 토나와요

  • 66.
    '15.1.6 7:34 AM (121.178.xxx.180)

    용서핳 가치도 없어요 아름다운 청년 유승준 ㅡ 미국 시민권자 이면서 불우했던 ? 놀았던 ? 어린시절 얘기해대며 청소년들에게 담배 태우지 말라고 강의 ㅎㅎ 하고 군대 꼭 간다 그러더니 모 병원에 허리 찢고 봉합만 해달라 했다는 소문 파다에 공익 떨어졌어도 국민들이 쟤 아파서 그런갑다 이해해주자 하며 관용을 베풀었는데 그마저도 안 가려고 ... 미국인 됐죠 ... 하늘 높은 줄 모르던 인기 믿고 이래도 이해해 주겠지 한 건지 ? ㅋㅋㅋㅋ 솔직히 미쳤다 싶었네요 방송은 안 나오는 게 맞죠

  • 67. 사십대
    '15.1.6 7:46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당시엔 팬이었다면 팬이었어요....

    하지만 노우~ 싫어요!

  • 68. 아우라
    '15.1.6 8:36 AM (61.83.xxx.119)

    97,98년 당시 유승준 인기는 정말 대단했어요.
    토토즐에서 "나나나" 랑 "열정" 부른다면 그 무대 장악력은 엄정화 못지 않을꺼예요.
    군대문제때문에 이렇게 까지 자기한테 치명타가 올꺼라고는 감히 생각지도 못하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게 문제였죠.
    그 부모들도 문제고..판단은 본인이 하는거지만 인기와 돈에 눈이 멀어서 한순간에
    선택을 잘못한 정말 안타까운 케이스죠.
    유승준이후로 스포츠 선수나 연예인들이 다들 군대피할려고 오만짓 다하다가 유승준이후로 엄격해져서
    다들 군대가는 분위기로 바뀐거죠.
    우리가 알만한 유명 야구선수도 군대안갈려고 꼼수쓰다가 감옥갔다온사람들도 많구요.
    차라리 처음부터 군대 갔다온다는 말만 안했어도 라는 생각은 드네요.

  • 69.
    '15.1.6 8:44 AM (121.160.xxx.196)

    전제가 잘 못 된거죠.
    남편이 아이 낳을 수 있다면 딸 낳을래요? 아들 낳을래요?
    말이 안되죠. 이 화두로 말장난 할 사람 있나요? 개 짖냐?>??? 그러지 않겠어요.
    유승준이 거기 어떻게 나와요.

  • 70.
    '15.1.6 8:46 AM (61.73.xxx.74)

    군대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기보단, 당신들같은 한국인들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겠죠.
    위에 보이는 몇몇 호구들... 냄비처럼 들끓어도 한국인들 또 금방 잊는다고 생각하고 한마디로 우습게 본거죠.
    미국시민권 따고 한국 들어와 사과 한번 하면 저 호구들이 날 감히 어쩌겠어... 금방 나 좋다고 할걸.. 생각했을겁니다.
    여기 댓글에도 몇몇 보이잖아요. 이제 그만하면 벌 다 받았다고 받아주자는 병신같은 호구들.

  • 71.
    '15.1.6 9:47 AM (116.36.xxx.50)

    간 보는건가요?

  • 72. ㅇㅇ
    '15.1.6 9:59 AM (218.38.xxx.119)

    그렇게 뒷통수 당하고 정신을 못차리는 인간들이 있으니 나라꼴도 이 모양.

  • 73. 반대요...
    '15.1.6 10:16 AM (223.62.xxx.24)

    별로 보고싶지 않네요...

  • 74. 글씨요
    '15.1.6 10:43 AM (182.221.xxx.59)

    굳이 왜요???

  • 75. 반성을해야용서하지
    '15.1.6 11:11 AM (70.54.xxx.42)

    기만이라는 단어가 딱 적합하네요
    그 당시 저는 외국에 있어서 한국 방송을 비디오 테잎으로 시청 할 때여서
    한국 쇼 프로그램을 많이 보지도 않았는데 유승준은 나올때마다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는 군대를 꼭 갈 거라고 얘기하는 걸 봤거든요
    자기는 하나님을 믿어서 거짓말을 안한다고...
    그러더니 얼마 후 미국 시민권이 나왔다면서 군대를 안가도 된다고 ㅍㅎㅎㅎ
    꼭 시민권이 원하지도 않았는데 나온 거 처럼 그랬죠ㅍㅎㅎㅎㅎ
    아니 시민권 따려면 신청하는데 돈도 들고
    시험을 봐야해서 공부도 해야 하는데 그 바쁜 와중에
    공부는 언제하고 시험 보러 미국 갔다오고 했겠지요
    시민권 신청하고 한 일년은 또 기다려야 하는데
    그 기간에도 그는 자신있게 떠들었지
    자기는 건강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의무에 출실 할 거라고
    외국에 사는 저도 그렇게 많이봤는데
    한국에 거주하였던 분들은 얼마나 많이 그의 거짓말에 조롱을 받았을까요
    그의 행동은 기만이고 조롱이였읍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그를 용서 할 수가 없는 것 입니다
    아니 아직도가 아니고 영원히 용서가 안 될 겁니다
    그리고 유승준은 아직도 자기가 뭘 잘 못했는지 모르고 있구요
    잘.못.한 사람이 자기가 잘 못 한 게 뭔지 모르는데 용서를 한다
    말이 안되잖아요!?

  • 76. 비료포대
    '15.1.6 1:44 PM (111.118.xxx.6)

    90년대 후반 해병대 나왔습니다. 스티붕 유가 입만 열면 간다고 했던 곳이죠.
    별건 없어도 힘들었고, 다시 가는 꿈 꾸고 식은 땀 흘리고 종종 깨기도 해요.
    저희 아버님이 대통령 후보로 나가셔도 저 때문에 낙선하진 않겠죠.

    그래도 이제 용서해 줄 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 주변 반응 봐도 죽을 때까지
    나오기는 힘들어 보이네요. 사실 안봐도 딱히 아쉽진 않은데, 토토가 같은 무대엔
    올라왔으면 좋았겠다 싶긴 했습니다. 나왔어도 전 딱히 혐오감들고 그런거 보단
    반가웠을듯 해요. 유승준이 한참 활동할때 군바리였는데 그때 기억도 났을듯..

    ps. 근데 기획사인지 본인인지 아무튼 좀 골때렸습니다. 스포츠 신문 기사에,
    아름다운 청년이라서 나이트 클럽 광고 안찍는다라고 기사 나갔는데, 그날짜
    신문 나이트클럽 광고에 떡 박혀 있었지요.

  • 77. ...
    '15.1.6 3:34 PM (59.28.xxx.202)

    한국이 황금알이네요
    몇해전부터 수시로 간본다랄까
    이번도 절호의 기회인가보네요

    안봅니다
    방송국에 항의 전화합니다

  • 78. 비료포대님
    '15.1.6 10:54 PM (194.166.xxx.193)

    그냥 혼자 용서하고 집에서 스티븅 테잎이라도 돌려보세요.
    젊은 애들 군대 끌려가서 고생하고 맞고 고문당하고 죽는 현실에서
    저렇게 군대 가지고 장난친 쓰레기 절대 용서 못해요.
    검은머리 외국인들 꺼져라. 타블로, 션 니들도 니네 나라 가.

  • 79. ..
    '15.1.10 12:19 PM (1.245.xxx.239)

    저도 유승준생각 많이 나던걸요. 아직도 이렇게 욕 많이 먹는걸보면 울나라 군대문제만큼은 용서 못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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