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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가에서 주영훈 노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네요

대단 조회수 : 3,971
작성일 : 2015-01-05 22:14:16
이번 토토가의 최대의 수혜자가 주영훈이라는 기사를 우연히 봤는데 (뭐 나중에 아니라고도 합디다)
터보의 화이트 러브 (스키장에서), 나 어릴적 꿈, 트위스트킹 이 노래가 모두 주영훈 작사 작곡이라니 정말 놀랍네요~
엄정화의 포이즌은 주영훈 노래인게 너무 유명해서 알고있었는데 터보의 메가 히트곡들도 주영훈 작곡인줄 몰랐네요 띠용...20년 동안 저만 모르고 있었는지 ㅠㅠ
얍삽하고 좀 비호감 연예인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새삼 좀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IP : 115.143.xxx.2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영훈
    '15.1.5 10:18 PM (192.96.xxx.134)

    한때 대단했었죠. 다들 주영훈한테 곡받으려고..
    그러다 학력위조 터지고 곡 표절이 터지면서 한번에 훅 갔지만요.

    한때 별명이 자판기였었어요. 돈 들어가는 대로 곡이 나온다고...
    돈이 많이 들어가면 신경써주고 아니면 말고..

    농담으로 주영훈씨 별명이 자판기 잖아~ 막 이렇게 엠씨들이 주영훈 놀렸던거 기억이 나네요.

  • 2. 코요태노래도
    '15.1.5 10:34 PM (110.47.xxx.21)

    신나는곡중에 주영훈노래많아요
    주영훈 저작권료 엄청나다죠

  • 3. ..
    '15.1.5 10:38 PM (114.206.xxx.171)

    방송 오락프로에선 빈틈 만땅의 허접이 같아도
    음악연습이나 녹음실에선 딴 사람같이 깐깐하고 차갑다네요.

  • 4. 저작권구입이
    '15.1.5 11:02 PM (221.151.xxx.158)

    일 년에 120억이라고 들었어요
    세금 떼도 어마어마하죠

  • 5. .....
    '15.1.6 12:00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학창시절에 미친듯 듣던 노래들이 죄다 주영훈 노래였어요. 그 특유의 신남 ㅋㅋㅋ
    임상아 뮤지컬을 하루만에 뚝딱 만든거라고 하던데....

  • 6.
    '15.1.6 12:25 AM (115.143.xxx.202)

    임상아 뮤지컬도요??
    대단하네요

    특히 나 어릴적 꿈이랑 스키장에서 넘 좋은데..
    제 수준은 딱 주영훈인듯요..ㅎㅎㅎ

  • 7. 그럼
    '15.1.6 7:57 AM (1.246.xxx.85)

    대중가요에서 저정도 히트곡이면 정말 대단한거 아닌가요? 물론 학력위조한거야 백번잘못한거지만 능력은 대단하다고 봐요 저도 특유의 신남?ㅎ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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