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키우기 힘드네요..

ㅜㅜ 조회수 : 13,442
작성일 : 2015-01-05 21:33:04
울딸은 언제쯤 철이들까요?
정말 한번씩 말로 속뒤집어 놓을때마다 ㅜㅜ
사춘기라 이해하자..하면서도..어찌저리 이기적일까싶은게..
한살터울 아래동생은 눈치를봐서 그런가 천성인가 되도록 부모맘헤아리려 하는데...
오늘도 지가먼저 얘기꺼내놓고 결론은 왜 태어나게 했냐네요..
참...
할말이 없습니다..
IP : 175.192.xxx.23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5 9:38 PM (203.130.xxx.193)

    뻔한 소리죠 왜 낳았냐 하긴 낳아달라 한 적 없죠

  • 2. 그니깐
    '15.1.5 9:42 PM (199.58.xxx.213)

    왜 낳았놓고 기대만큼 안큰다고 야단치세요?

  • 3. 저.
    '15.1.5 9:45 PM (175.192.xxx.234)

    야단친적없어요..
    공부안해도 못해도..
    잘한다.할수있다.잘될거다..했어요.
    늘 더 해주려고 했구요..
    근데도 늘 본인이 억울하다 생각해요 ..
    도대체..왜 그런지..
    제가 뭘 잘못 키웠나봐요.

  • 4. 아...
    '15.1.5 9:49 PM (199.58.xxx.213)

    그러시구낭...많이 서운하겠어요. 딸한테....
    에효
    아마 옷같은거나 신발 이런 물질적인 거 되게 사고 싶어하고 그런 스타일의 딸같아요.

  • 5. 그게요
    '15.1.5 9:54 PM (123.109.xxx.7)

    한살터울에서 답이 나왔네요
    충분히 엄마 사랑받고 애착 형성 되기 전에
    엄마를 뺴앗겼으니
    자신도 모르게 서운함과 원망이 몸에 저장되어있는거예요

    자기 중심적인것도 사실은 사랑이 모라라서
    엄마에게 서운한 감정이 쌓여서 그런건데
    아이가 기억하기 3살 전의 일이니 증상으로만 이런 서운함이 나오는거죠

    지금이라도 그 서운한 마음 알아주고
    엄마가 더 사랑해주는 방법밖에는 없을거예요

    그렇게 사춘기에서라도 엄마 사랑 - 무조건적인 - 좀 많이 받으면
    나이가 들면 철도 들고 좀 덜할 거예요

    이건 애착문제예요.

  • 6. ..
    '15.1.5 9:57 PM (175.192.xxx.234)

    딱히 나쁜짓안하고 성실한 아이라 여지껏 크게 혼내지 않있고 혼낼일도 없었어요..
    그런데 사춘기라 그런가 뭔가 본인 맘이 통제가 안될땐 한맺힌 애마냥 저에게 원망섞인 말을 토로해요..
    첨엔 그래 들어주자 하다가도 혼자 자기감정에 빠져서 죽고싶다는둥 왜낳았냐는둥 막말을...
    저..자식에게 왠만하면 동일한 인격체로 대해주려하는데...
    전에도 그런일이 있어 화나서 며칠을 묻는말에 대꾸도 안하고 지냈더니 자존심은 있는지 끝까지 잘못했단소린 안하더라구요..
    낼부터 밥도 해주지말고 혼자 차려먹고 지내든 말든 놔둬볼까요?
    아~~!
    진짜 남편.시댁.친정.작은애 누구하나 날 힘들게 하는사람 없는데....
    자식..진정 궁합이 있는건가 그런 황당한생각까지 드네요..

  • 7. 그럼..
    '15.1.5 10:02 PM (175.192.xxx.234)

    그런 유아기적 애착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구체적인 답변을 듣고싶어요..
    저 둘째낳고 병원생활할때도 큰애끼고 병원생활했고 우유도 두 아이다 무릎에 눕혀놓고 먹였어요..혹시나 아이가 서운해할까봐...
    이런 노력으론 안되는건가봐요..ㅜ

  • 8. . . . .
    '15.1.5 10:03 PM (125.185.xxx.131)

    친한 친구는 있나요?
    겉으로는 괜찮아보여도 속에 화가 쌓여있어 보여요.
    아이가 내향적이라면 외출도 같이 하면서 좋은 경험쌓으시면 어떨지요?
    같이 뭔가 한다는게 중요해요.

  • 9. 죽고싶다는 말
    '15.1.5 10:03 PM (207.244.xxx.1)

    흘려듣지 마세요. 아이가 지금 굉장히 심리가 불안하네요.

    대화가 필요할 듯.

  • 10. 네.
    '15.1.5 10:08 PM (175.192.xxx.234)

    친한친구 있어요..
    많진 않지만 한달에 두어번정도 친구들이랑 놀러도 가고 노래바약속잡기도하고 그래요..
    저두 첨엔 죽고싶단말 들었을때 너무놀래서 어떡해야하나 우룰증인가 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아요..
    딱히 어울리는 친구가 없지도 않고 (집으로도 가끔 데려와거 놀거든요)먹는것앞에선 또 금새 기분좋아지거든요...글고 결정적인건 그런 기분이 오래가는게 아니라는거예요..
    진짜 우울증이라거나 문제가 있다면 뭔가 변화되는게 지속되어야 하는데 그렇진 않거든요..

  • 11. . .
    '15.1.5 10:18 PM (116.126.xxx.205)

    심리상담받아보시는건 어떠세요?
    비슷하게 상담다니는 엄마랑 고등학생을 알아서. ,

  • 12. 생각 안해본건 아닌데..
    '15.1.5 10:22 PM (175.192.xxx.234)

    솔직히..제 자신이 상담치료에 대한 부담이 있어요.. (예전에 받은적 있는데...들인 시간이나 비용에 비해 너무 회의적이었달까..?상담으로 변화를 거의 못느껴서..)솔직히 이런저런생각안하고 길게보고 상담받아야하는건 맞는거 같은데...현실적으로 어렵더라구요..

  • 13. ....
    '15.1.5 10:28 PM (210.106.xxx.126)

    좀더 정성을 쏟아 보세요.왜 얘는 이렇게 맨날불만일까 라고생각하지마시구 더못해줘서 미안하다 사랑한다...자식이 태어나고싶어태어난건 아니니까요.해바라기같은 사랑 자식에게 쏟지 누구에겜쏟나요. 자기 맘에 안든다고 밉다생각치마시고 여러방면으로 아이욕구를 채워주시거나 채울수있는방법을 깨우치게 도와주세요

  • 14. 답은..
    '15.1.5 10:36 PM (121.162.xxx.61)

    칼 로저스의 무조건적 수용 . 인간적, 진실된 만남. 시간 ...이 밖에는 답이 없을거예요. 그나마 친한 친ㄱ.가 있다니 아주 최악은 아니네요. 아마 엄마에게 유독 심한말을 할텐데..그만큼 엄마사랑빼앗겨서 미움과 시기 질투. 원망이 생겼구나 이해하시고 다정히 대해주시고 이 사춘기가 잘 지나가도록 기다리수 가 있지요. 애착문제가 이렇게 사춘기때 꽃 피는게 이상한일이 아니고 당연한겁니다. 이때를 잘 넘기면 엄마와 또 다른 정이 쌓이고 나중에 건강한 연애룰 하기도 쉽겠지요 .

  • 15. 으휴
    '15.1.5 10:43 PM (180.224.xxx.207)

    타고난 천성도 무시 못해요
    저희 큰애는 동생이랑 3년 차이인데도 그러는 걸요. 그 애 세돌 되도록 집안의 유일한 손주라 부모 조부모까지 얼마나 위해줬는데요.
    관심 주면 잔소리한다 짜증 내버려두면 관심 안 가진다 짜증
    머리속으로 저거 한대 콱 쥐어박고 싶다는 생각이 백번은 떠오르는데 참습니다. 그러다 일년에 한 번 정도 크게 혼날 일이 생기는데 그런건 기억도 잘해서 두고두고 서운했네 어쨌네 하고요.
    맨날 친구들은 어디 해외여행 다녀왔다더라 이딴 소리나 하고...

  • 16. 지니제니
    '15.1.5 10:47 PM (121.162.xxx.61)

    엄마가 상덤공부 하시도 아이의 타고난 기질과 성향. 에니너그램 유형도 알아보세요. 그러면 그 아이에 맞는 사랑과 지도 할 궁리가 더 많이 생기실거예요

  • 17. 지니제니
    '15.1.5 10:48 PM (121.162.xxx.61)

    에니어그램

  • 18. 원래
    '15.1.5 11:02 PM (121.145.xxx.49)

    자식의 역할이 부모 속뒤집는거에요.
    부모에게 아니면 어디서 그런 투정부리겠어요?
    그냥 호르몬 변화 주체 못하는 사춘기딸의 투정이려니
    대범해지세요. 쉽지 않겠지만요.

    다신 댓글보다 든 생각인데
    내가 이렇게하면 자식인 너는 저렇게 반응해야해라고
    틀을 세워 놓으신거 같이 느껴져요.
    자식이전에 인간인데 불가능해요.

    그리고 말로 이기려하지 마시고 엄마 생각에는 이렇다까지만 하세요. 수용하는 방식은 자식 몫입니다.

  • 19. 00
    '15.1.5 11:05 PM (119.67.xxx.18)

    부모는 죄인이 아니예요 태어나자마자 버리는부모도 얼마나 많은데
    열심히 십년넘게 키워놨더니 참.. 요새 너무 자식들에게 저자세이신것같아요 말도 안되는 트집잡으면 가끔 무관심하게 대하기도 하시고
    마냥 다받아주지 마세요.

  • 20. 사랑 많이 주세요
    '15.1.5 11:21 PM (175.193.xxx.28)

    여기 댓글에도 사춘기 딸 어떡하냐고 하고, 자식들이 부모 맘에 안들게 행동하는 거 다 사춘기라 그런 걸로 치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중요한 건 사춘기라서가 아니라 부모의 자식에 대한 태도에 근본적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라는 거에요. 일정한 시기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그러니 사춘기라 그렇다 하지 마시고 사랑을 많이 주시는 부모님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내가 잘못 없다 해도 미안하다 많이 말해주고 따스하게...

    저희 어머니는 저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손이 쉽게 올라가고, 조금 제가 잘못했다 생각되는 일이면 매로 온몸을 찜질하시는 둥... 등등 교육방법이나 훈육방법이 잘못된 게 많았는데도 본인은 그걸 다 아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표현이라고 생각하셔서 본인 교육방법이 잘못됬다고 생각 절대안하시던데요.... 어른 되어서 아무래도 어머니께 감정이 좋진 않은데도 본인께 하는 제 태도가 마음에 안들면 사춘기는 지났는데도 왜 그러냐고... 부모님의 훈육방식에 문제가 있어 자식이 (제가) 부모에 대한 태도가 따뜻하지 못한 것을 사춘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했던 거죠. 사춘기 지났는데 왜 그러냐는 말을 들으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글쓴 분의 따님이 엄마가 따뜻함을 많이 주었다고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1. ...
    '15.1.5 11:25 PM (175.117.xxx.181)

    사춘기 아들 둘 무조건 맛있는 음식으로 마음 풀었습니다 짜증 부리다가도 맛난 음식 먹으면 화가 풀리는 게 보이더라구요. 스테이크 떡볶이 , 치킨 피자 리조토 비빔국수 비빔밥 다 만들어 먹이고 간식거리는 백화점에서 파는 맛있는 신상 간식 준비해 놨다가 학교 돌아오면 주었어요 학교에서 지쳐서 돌아왔다가도 맛있는 저녁이나 간식을 먹으면 힘나는 것 같더라구요 과일도 맛있는 거 (체리 블루베리 수박 천혜향 파인애플 등등) 그리고 언제나 네가 최고다 엄마는 널 너무너무 사랑한다 엄마의 죄라면 널 사랑한 죄밖에 없다 맨날 그랬어요...

  • 22. 위 댓글중.
    '15.1.5 11:43 PM (175.192.xxx.234)

    애니어그램..이란 테스트 해봤네요.
    문항이 좀 많고 답변이 그렇다.아니다로 나와서 답하기 곤란한것들도 꽤 있어서..


    그 외 다른 댓글 달아주신 분들.미리 감사드리구요..
    천천히 하나하나 다시 읽어볼께요~

  • 23. 동생과 다르다는 말은
    '15.1.6 12:11 AM (182.219.xxx.95)

    듣기에 억울할 수 있겠어요
    유전자가 다르게 태어난걸 누굴 탓하나요
    자기도 좋은 유전자로 태어나고 싶었을겁니다
    뱃속에서 태동할때부터 달라요
    사나운 애들은 태동도 다르더군요

  • 24. ㄱㅅ듸
    '15.1.6 12:33 PM (211.224.xxx.57)

    쌍둥이는 몰라도
    한살터울 그건 부모가 조절 못해서 낳은거 아닌가요?
    저도 연년생인데 동생이랑 인연끊을거예요.
    진짜 도저히 참아낼수없음
    11개월 차이인데 저 걷기도 전에 엄마 뺏겼네요.
    어릴때 그래서 엄마 싫어함.
    차별이 있었어요.
    나는 다 큰애인양 대하고...
    절대 연년생 낳는거 아닙니다

  • 25.
    '15.1.6 12:47 PM (116.33.xxx.68)

    윗님 저도 연년생낳아키우는데 안좋은점이 많아요
    첫째에게 너무미안하고 애잔합니다

  • 26. ...
    '15.1.6 12:54 PM (116.37.xxx.135)

    지독한 사춘기 아들 둘 키운 저의
    경험으로 아이와 말 섞지마세요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것 처럼
    아이도 부모의 마음을 받아 들이지 못합니다
    맛있는거 많이 해주시고
    잘해주려 못해주려 하지마시고
    제자리를 지키고 있으면
    언젠가 부모가 원하는 모습은 아니지만
    누그러듭니다
    그때 대화를 하세요

  • 27. ...
    '15.1.6 12:55 PM (116.37.xxx.135)

    그리고 동생과는 태어난 천성이 다른겁니다
    받아 들이세요

  • 28. 사시는 곳이
    '15.1.6 1:38 PM (1.250.xxx.190) - 삭제된댓글

    어디신지 모르지만 안양 새중앙교회에
    새중앙상담센터라고 있는데 그곳에서 진행하는
    상담심리수업이 있어요. 지금은 방학이고 3월 초에 개강하는데
    교회 안다녀도 수업 들을 수 있어요. 목표는 기독교 상담 자격증을 취득하는 거지만
    자격증 취득 안해도 되고 수업 자체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돼요.

    수업은 일반 상담학 내용이에요. 올해는 어떤 과목인지 모르겠지만
    발달심리학, 현대이상심리학, 상담심리학의 이론과 실제등을 배워요.
    수업 들으신 분들이 아이들 키우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고
    내 자신에게도 많은 도움이 돼요. 추천드리고 싶어요.
    수업은 일주일에 한번 월요일날 있어요.
    (일주일에 수업이 한번이라 다른 경기도 지역에서도 수업 들으러 많이 오세요.)
    새중앙상담센터 홈페이지 가보니 올해 심리상담 연구원 모집하고
    청소년상담사3급 대비반 공부하고 있네요.
    http://happyline.sja.or.kr/board/notice.aspx
    서울에 사시면 두란노 바이블 칼리지도 있어요.
    http://www.duranno.com/biblecollege/

  • 29. 에이고
    '15.1.6 1:55 PM (175.223.xxx.106)

    둘째마음은 꽃밭일거라 생각하지마세요
    큰아이가 하는 행동에 엄마의 못마땅한 표정과 태도를
    느끼고 엄마한테 사랑받으려고 무진 노력하며
    스트레스받을수도있어요

  • 30. 저도 큰딸땜에 속상해서
    '15.1.6 2:28 PM (60.240.xxx.19)

    여기다 글도 올렸었어요...많이 속상하시죠? ㅠㅠ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그냥 안달볶달 하시지마시고 커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길게 보세요...애한테 흠잡히지 않게 먹을거 잘 챙겨놓으시구요...서로 안좋을때마다 엄마가 못한것만 트집을 잡더라구요 완벽한 사람이 어딨다구....정말 감정이 격해졌을때는옥상에서 뛰어내린다고 발버둥도 쳤었어요....암튼 그때 그때 반응하지 말고 엄마할일 충실히 하면서 기다리면 어느새 달라진 관계를 느끼실꺼예요 힘내시구요....

  • 31. 그런 아이의 경우는
    '15.1.6 2:38 PM (36.38.xxx.225)

    차라리 아예 엄마가 사랑을 엄청 퍼부어주시는 것이

    오히려 방법일 수 있어요....

  • 32. 저두요
    '15.1.6 4:22 PM (121.182.xxx.241)

    한번씩 아들녀석땜에 많이 힘들어요. 남의 자식이다..기다리면 괜찮아지겠지..이런 맘으로 대하다가 속 뒤집을때마다 더 사고치고 애먹이는 주변 애들 보면서 위안삼아요..사고 안치니 다행이구나...아프지 않으니 다행이구나..라구요..내 틀에 맞춰서 아이를 보게 되면 아이도 많이 힘들어해요.

  • 33. ..
    '15.1.6 5:31 PM (112.144.xxx.116) - 삭제된댓글

    저도 사춘기 때 그랬어요.. 돌아보면 진짜 못됐는데 그때는 그랬어요.. 막 화목한 집도 아니었고, 엄마도 예민한 성격이고.. 20대 초반까지도 내가 낳아달란 것도 아닌데 왜 태어나게 해서 이 지긋지긋한 세상 살아야 하나 했는데.. 어렸죠.. 그 시기는 답이 없는 거 같아요.. 중학생 때가 피크고 고등학생 되면 그나마 낫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659 세계일보 기자 "우린 정윤회 문건보도 진실이라 믿는다&.. 5 샬랄라 2015/01/06 1,506
452658 개인연금 관련해서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22 ㅇㅇ 2015/01/06 7,194
452657 부모님이 가게하시는분들 월세얼마에요 3 니뵹ㄴ 2015/01/06 1,210
452656 육아고수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5 ㅠㅠ 2015/01/06 783
452655 친정엄마가 애 봐주는게 필수인가요? 22 mm 2015/01/06 4,684
452654 못하는것 없는 82언니들! 퀸 노래 좀.. 찾아주세요.. 근데... 10 Queen 2015/01/06 1,017
452653 갑자기 방벽에서 물이 줄줄.. 6 누수??? 2015/01/06 1,908
452652 피부병 삼색길냥이 병원다녀왔어요 11 앤이네 2015/01/06 848
452651 한국 쇼핑몰중 페이팔로 결제 가능한 사이트 아세요?ㅠㅠ 어려움 2015/01/06 3,767
452650 순두부 거친 느낌 나는 것요. 4 새우 2015/01/06 887
452649 둘 중 어느 전세 조건이 나을까요? 6 전세 2015/01/06 894
452648 아무것도 들리지가 않아요...돌발성난청이라네요 13 사라 2015/01/06 4,011
452647 퇴직하신님들~ 퇴직연금관리 어찌하시나요? 1 퇴직 2015/01/06 1,072
452646 친정 강아지가 아기를 물어요 9 ㅇㅇ 2015/01/06 3,851
452645 토토가에서 유승준이 나온다면 보실건가요? 78 유승준 2015/01/06 4,534
452644 주변에 수녀님이나 비구니가 되신 분 있나요? 4 덩치큰 2015/01/06 3,141
452643 일본여행들 많이가는데 진짜 아무렇지도 않은거에요? 28 다들 2015/01/06 7,783
452642 시어머니 때문에 열받는데 제가 예민한 건지 봐주세요 167 2015/01/05 18,548
452641 폴 미첼 샴푸 쓰리 써보신분 수영장 2015/01/05 728
452640 정상추와 뉴스프로에서 지난 1년간 일을 마치며... [펌] 홍길순네 2015/01/05 527
452639 강아지 수컷 키우시는분들 답변좀 부탁드려요 3 동물사랑 2015/01/05 3,837
452638 이런 남자의 생각,,,어떤마음일까요? 2 .... 2015/01/05 1,183
452637 핸드폰은 이쁘다고 사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24 핸드폰 2015/01/05 5,547
452636 한의사와 의사들 움직임이 심상치 않네요. 109 전쟁 2015/01/05 23,386
452635 혹시 돈 쪼꼼... 11 건너 마을 .. 2015/01/05 2,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