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권에 대형학원 영 수 다녀도 잘 따라가고 ㅠㅠ
넘 부럽네요 울큰애 예비고2인데 이과수학 진도못나가 허걱거리는데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잘하는 애들이.왜이리 많은지 ㅠㅠ
.. 조회수 : 2,394
작성일 : 2015-01-05 20:05:33
IP : 218.38.xxx.2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외고
'15.1.5 8:09 PM (175.196.xxx.202)전교권이던 딸
수능 끝나고 수시 다 떨어지고 나니 전국 방방곡곡에서 최상위권이 우르르 튀어나오더군요 ㅠㅠ
세상은 넓고 상위권은 많아요2. 전 한국에 사는데
'15.1.5 8:10 PM (211.111.xxx.47)친정 어머니 주변에 하버드에서 상받는 손자둔 할머니들이 그리 많아서..쩝.
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니면서 오바마 상인지 뭔지 받고 하바드에, mit에, 잘난 손주 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도 우리 친정 어머니도 기죽지 않고 외손자 장점위주로 보셔서.. 감사하네욧.
우리 아들래미 건강하고 순수하고 착하게 잘 키우려고요.ㅎㅎ3. ..
'15.1.5 8:17 PM (218.38.xxx.245)다들 공부잘하는 자녀두셨네요 부러워요 울애들 중경외시라인이 희망사항인대 ㅎㅎㅎ
4. 허걱..
'15.1.5 8:20 PM (122.36.xxx.73)윗님...설포카 3관왕한 아이가 의대떨어졌다고 좌절이라뉘....
근데 정말 잘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죠.해가 갈수록 더 많아지는것 같아요....명함도 못내밀겠다는 말을 실감하겠네요..5. 그럼 뭐하나
'15.1.5 8:59 PM (125.143.xxx.206)잘난 애들 바보로 만들어 노벨상 하나도 못받는 후진 교육환경...
6. ...
'15.1.5 9:07 PM (116.123.xxx.237)인서울이 목표인 우린 어쩌나요 ㅎㅎ
7. ...
'15.1.5 11:48 PM (121.136.xxx.118)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나와서 잘해야 대기업...40대에 나와 치킨집 예약...
전 애들 공부에 스트레스 안줘요. 공부잘했던 애들보다 성격좋은 동창들이 돈도 잘벌고 만족하고 사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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