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환자분
'15.1.5 8:02 PM
(221.164.xxx.184)
약 먹을 시간이예요.
2. djnuclear
'15.1.5 8:02 PM
(161.122.xxx.75)
네, 축하드립니다.
3. 윗님 짱
'15.1.5 8:03 PM
(59.27.xxx.47)
위트 넘치고 슬기로운 댓글에 감동 먹었어요
4. ㅎㅎ
'15.1.5 8:03 PM
(121.162.xxx.53)
헐리우드 b급 무비 ..시나리오같네요. ㅎㅎㅎ
재밌게 잘 읽었어요. 계속 노력하세요.
5. ..
'15.1.5 8:03 PM
(218.38.xxx.245)
작가탄생??
6. djnuclear
'15.1.5 8:04 PM
(161.122.xxx.75)
또 부탁드려요
7. 나이를
'15.1.5 8:05 PM
(121.136.xxx.180)
나이를 다르게 해보세요
나이로 안보여요
8. 루루~
'15.1.5 8:05 PM
(125.186.xxx.78)
ㅋㅋㅋ
앞부분은 나름 흡인력있네요
결말이 너무 느닷없어요...
뒷얘기를 더 쓰셔야할듯..
제목도 고치시고요.
9. 흠
'15.1.5 8:09 PM
(1.177.xxx.214)
ㅎㅎㅎ좀 잘해 봐요. 전 잘 모르는 편인데도 단번에 알아 봤어요. 이 정도론 낚시 안돼요.ㅎㅎㅎ
10. 00
'15.1.5 8:10 PM
(1.230.xxx.152)
뭔가 정치적인 패러디나 유머가 숨어있나 두 번 정독한 나는 정치병인가..
11. 덧글들이
'15.1.5 8:10 PM
(14.35.xxx.210)
더 잘썼네요~
12. Jk
'15.1.5 8:11 PM
(211.207.xxx.85)
당근 과실치사죠
13. 아하하
'15.1.5 8:11 PM
(175.196.xxx.202)
막줄 읽기전까진 얼굴에 썩소가 가득했는데
막줄 읽고 다 용서해드릴게요
14. 아잉
'15.1.5 8:11 PM
(58.224.xxx.195)
나름 잼나게 읽고있었는데!!!!
마무리 어려우면 2부로 나눠서 나중에 올려주지 그랬어요!!!
갑자기 넘 서둘러 마무리 했네요
15. ##
'15.1.5 8:12 PM
(104.237.xxx.164)
제목이 틀렸어요
느닷없는 결말땜에
빵터짐. ^^
웃음주셔서 감사해요.
16. ᆢ
'15.1.5 8:12 PM
(59.19.xxx.247)
드뎌 트림했어요
며칠동안 위가 움직이지 않아 고생했거든요
마지막줄에서 뿜었네요ㅋㅋ
원글님께 감사를 ㅋ계속 글 부탁
17. .......
'15.1.5 8:12 PM
(182.210.xxx.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고 배야...... 원글님아 님이 나를 죽일라고 그러네요
웃겨서 죽을 지경임.....
첫댓글도 완전 빵 터졌어요~
18. df
'15.1.5 8:12 PM
(1.251.xxx.248)
결말 부분 나르시시즘 좀 손봐줘요ㅋㅋ
19. 시신은 어디에?
'15.1.5 8:12 PM
(182.226.xxx.93)
일단 정당방위가 인정되기는 어렵겠는데요. 성폭행을 피하려다 그렇게 된거라고 액씨던트라고 주장하세요. 김앤장 변호사를 선임하시면 과실치사로 집행유예 정도로 넘어가겠네요. ㅋㅋ 얼른 자수하세요.
20. 워킹맘
'15.1.5 8:13 PM
(211.208.xxx.54)
교수님이랑 잤어요 네이트 판 패러디입니다. http://blog.viltown.com/220225476946
21. 햇살
'15.1.5 8:14 PM
(203.152.xxx.1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 웃음 주시네...즉사.
22. 루루~
'15.1.5 8:17 PM
(125.186.xxx.78)
ㅋㅋㅋ82입맛에 딱 맞게 잘 고치셨네요.
짝짝짝~~~!
23. 딱보니
'15.1.5 8:18 PM
(121.137.xxx.75)
처음부터 웃기려고 작정하고 쓴 글인데
낚시니 뭐니 하며 따끔한 댓글 달고 한방 먹였다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더 웃김
24. 돌겠다
'15.1.5 8:19 PM
(59.6.xxx.187)
즉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무리 한번 깔삼하네요 ㅋㅋㅋㅋㅋ
25. 행복
'15.1.5 8:19 PM
(122.32.xxx.131)
제가 추리소설 매니아라
이런 결말 좋아해요
너무 웃었더니 애들이 뭐냐고
몰려드네요
이제 시체를 숨겨야하는데
목격자 있는거 아니죠
26. 우하하
'15.1.5 8:21 PM
(39.118.xxx.16)
ㅋ우울했는데 빵 터졌어요
ㅋㅋ
27. .........
'15.1.5 8:21 PM
(116.38.xxx.201)
어머 어뜩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ㅁㅊㄴ 진짜 첫댓글읽고 약드세요하려고 했는데 마지막줄읽고 눈물까지 흘리며 웃고있음..
우울했는데 진짜 웃겼음..어머 난 이런 웃음코드가 맞나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8. ㅇㅇㅇ
'15.1.5 8:23 PM
(211.237.xxx.35)
아 근데 어떻게 글을 써도 이렇게 낚시인게 표가 확 나게 쓸수가 있을까;;;
연습좀 더하고 와요.. ㅉㅉ
29. 아놔...
'15.1.5 8:24 PM
(122.36.xxx.73)
걸려들고 말았네.....마지막 즉사에서 정말 헛웃음이......ㅋㅋㅋ
30. ㅇㅇ
'15.1.5 8:25 PM
(121.169.xxx.139)
다른 버전도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31. 어머나
'15.1.5 8:25 PM
(59.6.xxx.151)
언제 죽었나요?
지인집이면 한국 사람일텐데 김치냉장고에 넣으시구요
그 사람이 남자면 좀 달래서 흑기사 하게 만드세요
깩해야 과실치사고,
아니먄 갑자기 쓰러져서 죽길래 얼결에 그랬다고 사체유기 정도로 가면 되니까 해줄 거에요
꼭 큰 법인 사무실 변호사 선임하세요
남자변호사증에 잘 생기고 집안 좋은데 순정을 바칠 대상 못찾은 사람이면 그림이 다 좋죠
바깥분이 다행히 정신과니까 펑소에 님이 많이 유약해서 얼결에 사체유기만 동조한 거라고 선처호서 하게 하시구요
애 봐서, 그리고 그동안 바빠서 아내의 가치를 몰라봤구나 후회할 기회이니 해줄 겁니다
그람 홧팅!
32. 네이트 닉네임이
'15.1.5 8:29 PM
(121.88.xxx.86)
너무심심해서지송 이였네요.
33. ㅋㅋ
'15.1.5 8:30 PM
(210.223.xxx.55)
원글님 센스있으시다,귀여워요.
근심 가득한 저녁이었는데 다 잊고 빵 터졌어요 ㅋㅋ
34. 음
'15.1.5 8:33 PM
(222.110.xxx.73)
처음 댓글 다신 분 때문에 오줌 나왔어요.책임져요.ㅠㅠ
35. 행복
'15.1.5 8:34 PM
(122.32.xxx.131)
원본도 너무 웃기네요
마누라가 80키로에 자기보다 두껍다고 ㅋㅋ
아고 눈물난다 ㅋ
36. ㅎㅎ
'15.1.5 8:38 PM
(110.11.xxx.118)
이거 비슷한 내용..교수와 제자 얘기 돌던데요..
거기서는 제자가 성추행하려는 교수 밀어서 머리 잘못박아 즉사 했어요..
37. ㅋㅋ
'15.1.5 8:53 PM
(175.223.xxx.164)
우리나라 정신과 의사 뻔한데 이런 소설 쓰지 마세요.
38. 우와
'15.1.5 9:04 PM
(220.76.xxx.234)
이렇게도 소설을 쓰는군요
39. ..
'15.1.5 9:19 PM
(180.71.xxx.241)
재미있어요. 혼자읽다 빵 터졌네요.
40. 넘 쎄게 밀었구나ㅋ
'15.1.5 9:34 PM
(121.157.xxx.217)
그냥 살짝 밀지
55입는다면서 힘도 쎄네
푸하하
41. ㅋㅋㅋ
'15.1.5 9:48 PM
(58.238.xxx.187)
이런 류의 글들 유머사이트에 돌던데. 또 속았다
42. 어머
'15.1.5 10:04 PM
(116.123.xxx.34)
그 남자 저한테도 들이댔었는데 전
김수현이 사귀자 해서 맘 돌아섰어요.
43. ..
'15.1.5 10:05 PM
(27.35.xxx.189)
귀엽......
44. 어머나
'15.1.5 10:07 PM
(211.59.xxx.111)
어쩐지 그 껄떡이 연락없더라니
죽었군요
45. 미친
'15.1.5 10:20 PM
(211.36.xxx.212)
약먹을 시간이다 약잘챙겨먹어라 ㅉㅉ
46. ㅇㅇ
'15.1.5 10:32 PM
(114.206.xxx.228)
즉사ㅋㅋㅋㅋㅋㅋ
47. ㅋㅋㅋ
'15.1.5 10:50 PM
(59.0.xxx.217)
웃음을 멈출 수가 없음.
인문학 소야을 갖춘 남자가 유부녀한테 강제 키스하다가
머리 박아 죽어요?ㅋㅋㅋ
48. ㅋㅋㅋ
'15.1.5 10:50 PM
(59.0.xxx.217)
인문학적 소양...넘 웃겨서 글씨도 제대로 안 써짐.ㅋ
49. 개나리1
'15.1.5 11:10 PM
(211.36.xxx.77)
ㅋㅋㅋㅋㅋㅋ야밤에 엄청 웃었어요
ㅋㅋㅋ 감사
이런 낚시는 맘에 드네요
ㅋㅋㅋ
50. 개나리1
'15.1.5 11:15 PM
(211.36.xxx.77)
또 읽어도 재밌네요 ㅋㅋ
51. ㅋㅋㅋㅋㅋㅋㅋㅋ
'15.1.5 11:17 PM
(223.62.xxx.26)
ㅋㅋㅋㅋㅋ글 넘 웃겨요ㅋㅋㅋ감사해요. 원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헬로키드
'15.1.5 11:20 PM
(110.46.xxx.112)
즉사했대...ㅋㅋㅋㅋㅋㅋㅋ
53. 꿀잼
'15.1.5 11:28 PM
(110.10.xxx.81)
뭐 다른거 또 없어요?
하나만 더해주세요..
54. ..
'15.1.5 11:33 PM
(1.232.xxx.41)
-
삭제된댓글
빵터졌어요.
너무 웃겨서 남편 읽어주는데
심각하게 읽어야하는데 웃음이 나서 망했네요.
55. ...
'15.1.5 11:59 PM
(112.170.xxx.128)
그럴 가능성은 있지않나요?
예전에 주점할때 단골손님이었는데
앉은뱅이술을 팔았드랬죠~
그분들이 술을 거하게 드시고 갔어요.
이틀 정도 후에
모경찰서 형사라고 전화가 와서
문의하는데
이 커플이 다른 곳에 가서
서로 티격대다가 남자가 밀어
여자가 머리를 다쳐 사망
형사왈
그사람들이 가게에 와서 뭘 먹고 갔는지
취기는 어느정도였는지
묻고
궁금한게 있음 가게 찾아온다했는데
오진않더라고요.
남들은 다 웃는데 나혼자
리얼함 ㅎㅎ
56. 전기요망
'15.1.6 12:27 AM
(42.82.xxx.29)
저는 이게 왜 웃긴지 몰겠어요
이건 뭐 거의 초등고학년 이상되면 쓸 수준 아닌가요? 가슴만지고 이런부분만 뺴면요.
차라리 우리네가 작문실력은 기승전슬픔으로 딱 정해서 쓰는편이라 그 사람이 더 웃긴데..ㅠㅠㅠ
57. .....
'15.1.6 12:32 AM
(142.179.xxx.243)
ㅋㅋㅋㅋ 넘 웃기네요..
58. 결말이
'15.1.6 12:51 AM
(118.91.xxx.51)
멀쩡하던 등장인물들 갑자기 죽어
나가던 드라마 보는줄 알았음요.
이밤에 한바탕 웃게 해주셔서 감사^^
59. -ㄱㄱㄱ
'15.1.6 12:59 AM
(119.70.xxx.214)
근데 왜 하필 정신과 의사라고 하셨어요? 그게 궁금하네요 ㅋㅋㅋ
60. 청출어람
'15.1.6 12:59 AM
(121.167.xxx.237)
원본보다 훨씬 리얼하고 재밌어요...제가 고 나이때인데 정말 헉 하면서 읽다 빵 하고 터졌네요, 글솜씨 있으신데요..근데 네이트원본은 요즘 교수사회 성희롱 꼬면서 쓴거 같아요.ㅋㅋ
61. 뭐냐...
'15.1.6 1:03 A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다.
낚시 아니고 코메디 꺄르르르~~
62. ....
'15.1.6 2:16 AM
(111.118.xxx.140)
왜 나는 웃음에 동참할 수 없는건지...ㅜㅜ
웃기기는 커녕 참 할 일도 없다! 혼자 놀 일이지 이게 뭔 짓인가 싶고...
제가 이상한 건가요?
63. 돌돌엄마
'15.1.6 2:43 AM
(115.139.xxx.126)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에 시체
김냉에 넣으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욬ㅋㅋㅋ
64. 혹시
'15.1.6 2:47 AM
(116.39.xxx.4)
임성한 작가님 아니세요?ㅋㅋㅋㅋ
65. 윗님 무슨소리
'15.1.6 4:46 AM
(110.13.xxx.33)
임성한보다 낫죠(이랬는데 임성한이시고~!)
ㅋㅋㅋ 마무리가 젤 마음에 드네요
66. 임성한 작가가
'15.1.6 4:53 AM
(94.197.xxx.75)
쓴 글인줄...
몰입도 짱이네요!
67. ..
'15.1.6 10:14 AM
(58.72.xxx.149)
마무리가 요새 드라마급이네요. ㅋㅋ
졸린 아침에 웃고 갑니다.
68. ...
'15.1.6 10:43 AM
(58.141.xxx.28)
ㅋㅋㅋ 처음엔 그럴듯했는데 뒤로 갈수록 작가가 지쳤는지
급 일단락이 되네요. 재밌어!
69. ...
'15.1.6 12:12 PM
(180.231.xxx.68)
결론이 ㅋㅋㅋㅋㅋ
'밤마다 영국남자의 혼령이 등장' 으로 끝내야지
호러로 마무리해야 장르가 다 들어가자나
70. 다시 써~
'15.1.6 2:34 PM
(116.122.xxx.248)
미드 보는줄 알았더니
구리다.
뒤가 뭐그리 후지게 잡니...
다시 써 올려~
71. ㅋㅋ
'15.1.6 4:21 PM
(58.236.xxx.165)
ㅎㅎㅎ
ㅋㅋㅋㅋ
첫댓글때문에 두 번 넘어갑니다..~````ㅋ
ㅎㅎㅎㅎㅎㅎ
72. ...
'15.1.6 4:23 PM
(58.229.xxx.111)
살인의 의도가 전혀 없었고
성추행을 피하기 위한 정당방위로 밀고 나가세요.
73. ㅋㅋㅋ
'15.1.6 5:03 PM
(180.228.xxx.34)
사무실 나른한 오후 쉬는시간 커피한잔 타서 먹으면서 진지하게 읽어 내려가다가 ~~~~~~~~ 뿜었어요
74. 아깝다
'15.1.6 5:45 PM
(14.32.xxx.97)
이왕 죽을거면 한번 하고나 죽지.
75. 그래요
'15.1.6 7:21 PM
(119.197.xxx.117)
이렇게라도 스트레스 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