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상황이 좋아져서 연락 하는 친구

조회수 : 2,048
작성일 : 2015-01-05 17:19:26

어떤가요?

뭐 딱히 상황이 좋아졌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카스 내용보고 대충 짐작해서 갑자기 1년만에

연락 온친구.

예전에 내가 전화할땐 그냥 바쁘다고 다음에 연락한다고 하더니

먼저 연락와서 이거 저거 물어 보려고 하면

82님들은 기분 어떠세요?

상황이 객관적으로 좋을뿐이지 속은 사실 모르잖아요.

그친구 이것저것 간보고 별거 아님 또 연락 안하겠죠.

똑같이 바쁘다고 나중에 연락한다고 하고 끊어버리는게 좋을까요?

IP : 112.149.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5 5:34 PM (116.37.xxx.18)

    그러려니 ..
    그런가보다..
    데면데면..
    깊이 알려고도 하지말고 무심한 듯..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넘 멀지도 넘 가깝지도 않게 ..
    불가근 불가원

  • 2. 무늬만 친구라고 하죠
    '15.1.5 5:44 PM (118.33.xxx.145)

    무늬만 친구이지 진정한 친구는 아니죠
    그냥 가볍게 아는 사이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181 오후에 올라온 영어 수동태질문 10 Oo 2015/01/05 1,022
453180 갑자기 목 옆쪽에 강한 통증이 오더니 머리 뒷쪽까지 쥐가 났어요.. 1 ㅇㅇㅇ 2015/01/05 1,012
453179 이싼타는 앞으로도 계속 영화찍고 헐리웃가고 잘나갈까요? 4 칙칙폭폭 2015/01/05 1,821
453178 장미희씨 연기는 뭐랄까.. 16 00 2015/01/05 5,125
453177 부천 백화점 사건 21 카트홀릭 2015/01/05 4,819
453176 경기하락에 왜 건설업이 타격받나요 7 건설업 2015/01/05 2,373
453175 시조카를 나더러. 잘 가르치라고요? 19 예전의 내가.. 2015/01/05 5,658
453174 대전 둔산 근처 미용실 추천해 주세요 4 미용실 2015/01/05 2,060
453173 세입자가 월세소득공제 신청한다고 하는데 세금을 얼마나? 2 월세소득공제.. 2015/01/05 1,956
453172 어린이 돕는 곳 중 기부할만한곳 추천해주세요. 3 ㅎㅎ 2015/01/05 746
453171 손님초대시 맛있는 요리요 14 알려주세요 2015/01/05 3,536
453170 발이 차가운데 발열양말 괜찮을까요? 6 2015/01/05 4,148
453169 임페리얼 팰리스 만요 뭐가 맛있나요? 일식당 2015/01/05 742
453168 가까운 지인(매우절친) 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슬픔에 빠져있는분 .. 3 .. 2015/01/05 1,705
453167 부산 오뎅맛있는곳 못찾겠어요 19 부산오뎅 2015/01/05 3,270
453166 아랫글 43살 워킹맘.. 보던 중 젤 폭소 터져요 10 호호호 2015/01/05 6,659
453165 주변에 잘하는 애들이.왜이리 많은지 ㅠㅠ 7 .. 2015/01/05 2,434
453164 맞벌이를 위한 여자월급 손익분기점 4 djnucl.. 2015/01/05 3,239
453163 43살 워킹맘 흔들려요.. 74 워킹맘 2015/01/05 24,852
453162 35살상고출신, 전문직찾기어렵겠죠. 4 잡.. 2015/01/05 2,656
453161 시부모님의 한소리, 당당하게 대응하시나요? 16 오이유 2015/01/05 3,964
453160 오늘생일인데 남편은 지방근무 ~ 3 오늘 2015/01/05 650
453159 셀프로 식탁의자 커버해보신분 3 의자천갈이 2015/01/05 1,377
453158 명절때 만나면 월급얼마받냐 성과급 얼마 나오냐 늘 물어보는 아주.. 10 월급 2015/01/05 2,750
453157 후추그라인더 어디서 사나요? 20 요리고수님들.. 2015/01/05 6,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