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상황이 좋아져서 연락 하는 친구

조회수 : 1,953
작성일 : 2015-01-05 17:19:26

어떤가요?

뭐 딱히 상황이 좋아졌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카스 내용보고 대충 짐작해서 갑자기 1년만에

연락 온친구.

예전에 내가 전화할땐 그냥 바쁘다고 다음에 연락한다고 하더니

먼저 연락와서 이거 저거 물어 보려고 하면

82님들은 기분 어떠세요?

상황이 객관적으로 좋을뿐이지 속은 사실 모르잖아요.

그친구 이것저것 간보고 별거 아님 또 연락 안하겠죠.

똑같이 바쁘다고 나중에 연락한다고 하고 끊어버리는게 좋을까요?

IP : 112.149.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5 5:34 PM (116.37.xxx.18)

    그러려니 ..
    그런가보다..
    데면데면..
    깊이 알려고도 하지말고 무심한 듯..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넘 멀지도 넘 가깝지도 않게 ..
    불가근 불가원

  • 2. 무늬만 친구라고 하죠
    '15.1.5 5:44 PM (118.33.xxx.145)

    무늬만 친구이지 진정한 친구는 아니죠
    그냥 가볍게 아는 사이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241 대학병원 특진수술 의사 실수와 어이없는 사후처리 어디에 도움을 .. 11 언니 2015/01/14 2,654
456240 남자친구 없으신 미혼분들 주말에 뭐하세요?? 8 dd 2015/01/14 3,141
456239 내 아이가 인천 어린이집같은 일을 당한다면 23 눈에는 눈 2015/01/14 3,832
456238 아이 책상을 주문했는데요 2 어이상실 2015/01/14 810
456237 여자가 긴장안하면 못생겨지나요? 2 행복 2015/01/14 1,748
456236 어린이집 아이돌보는게 쉽지 않다구? 이런~~ 29 으 신이여... 2015/01/14 3,873
456235 조금남았던 에어쿠션 5 ,,, 2015/01/14 2,520
456234 아이허브 비타민제 믿음이 안가요 10 내생각 2015/01/14 4,782
456233 책좀 추천해주세요 whitee.. 2015/01/14 410
456232 사골 뚜껑열고 끓여요? 2 곰탕 2015/01/14 2,363
456231 12월에 2살 아이 위에서 떨어뜨린 일도 있었네요 4 인천 2015/01/14 1,567
456230 제빵기 필요하신분 3 찬맘 2015/01/14 1,972
456229 여기는 부정적인 글만 올라오나봐요? 15 사라 2015/01/14 1,924
456228 솔직히 학부모들도 매한가지 47 참^^ 2015/01/14 12,057
456227 "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3 노랑새 2015/01/14 1,599
456226 세월호274일)아홉분의 실종자님들 가족과 꼭 만나주세요.. 14 bluebe.. 2015/01/14 550
456225 스텐레스 후라이팬 추천 부탁드려요. 3 2015/01/14 2,637
456224 감자철에 포슬한 분 내는 감자를 한 박스 샀는데 1 닭도리탕 2015/01/14 1,283
456223 조두순이 2020년도에 나온다는데... 6 ... 2015/01/14 1,597
456222 근로계약서가 없는 직장 3 좋을까 2015/01/14 1,899
456221 그림속 여인 아직도 찾고 있어요... 15 후이즈쉬 2015/01/14 3,423
456220 민아 베이커리 빵을 시식해본 결과 5 2015/01/14 4,927
456219 제가 유치원 다닐 때 70명이 넘었어도 선생님이 화 한 번 안 .. 7 지금 동영상.. 2015/01/14 1,918
456218 조민아 베이킹클래스 서울치고도 비싼편인가요..??? 18 .. 2015/01/14 8,018
456217 사는게 너무 무서워요, 어떻게 벗어날수있을지... 6 아무말이라도.. 2015/01/14 6,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