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나눠준 쓰레기봉투 누가 이름쓰고 가져갔어요.
작성일 : 2015-01-05 17:18:45
1936197
저의 아파트에서 쓰레기 봉투를 나눠준다 했어요. 연말이라. 20묶음2개.
오늘 찾으러 갔는데 제가 사는 동 호수에 떠커니 알지도 못하는
남자이름이 적혀져있고 쓰레기 봉투 가져갔어요...저 혼자 살거든요.
관리소에 연락했더니 제가사는 동과 옆동도 조사해봤는데
그런사람 없다는겁니다. 쓰레기봉투는 둘째치고 무섭네요...
이건 그냥 도둑질인가요? 제것 가지고 간것이 우연일까요??
IP : 203.152.xxx.1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씨씨티비도
'15.1.5 5:35 PM
(218.238.xxx.140)
있고, 필적도 있는데,,잡지 못할까요?
잡았으면 좋겠네요
관리실에 얘기하세요...이런 공고문 붙여달라고
쓰레기봉투 가져가신분 반납하지 않을시..필적과 티비 공개 하겠다고요
2. ㅡㅡ
'15.1.5 5:43 PM
(175.209.xxx.154)
그이름으로 조사했을때 검색에 안걸렸다면 가명일테고 그럼 작정한거같네요.
가끔 택배싸인할때 엉뚱한칸에 싸인할수도있긴하지만 그건 본명일테니 님경우엔 해당안되겠죠?
3. 음냐
'15.1.5 5:57 PM
(112.149.xxx.83)
그런이름자체가 없다면 잘못적은건 아니네요
작정하고 훔쳐간듯.... 별걸다 가져가는구만요
좋게 생각하세요 찌질한놈이 가져갔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7495 |
연말정산 때 부양가족 정보제공 동의 받는거... 1 |
궁금이 |
2015/01/19 |
1,299 |
| 457494 |
전업맘 비하글 분탕질에 왜 다들 말려드는지?? 35 |
이해불가 |
2015/01/19 |
1,960 |
| 457493 |
죽일 놈의 미련 3 |
........ |
2015/01/19 |
1,231 |
| 457492 |
지금 홈쇼핑에서 하는 조성아 파운데이션 어때요? |
ㄱㄱㄱ |
2015/01/19 |
899 |
| 457491 |
뱅쇼에 넣은 사과 맛있네요 2 |
대설주의보 |
2015/01/19 |
1,352 |
| 457490 |
현금영수증 500만원은 어디로간걸까요? 17 |
., |
2015/01/18 |
7,145 |
| 457489 |
발목인대+족저근막염+허리디스크 도와주세요ㅜㅜ 7 |
초록대문짝 |
2015/01/18 |
2,395 |
| 457488 |
전화 한통 없는 핸드폰.. 외롭습니다. 5 |
하아.. |
2015/01/18 |
2,916 |
| 457487 |
7080 에 피노키오 노래 부른 3 |
가수? |
2015/01/18 |
1,138 |
| 457486 |
정다연(몸짱아줌마) 애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만약 내가 나이50.. 22 |
정다연 |
2015/01/18 |
8,203 |
| 457485 |
아는 분이 남편에게 장기 반쪽을 떼어 줬어요. 29 |
무서워서 |
2015/01/18 |
6,632 |
| 457484 |
전철역에서 파는 빅이슈라는 잡지 13 |
빛과소금20.. |
2015/01/18 |
2,237 |
| 457483 |
친구가 뭔가 냉랭함 서늘함이 느껴질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
오래된친구 |
2015/01/18 |
4,902 |
| 457482 |
덧없는 질문같지만, 쓸만한 중고장롱 구하는 방법 아시는 분..... 4 |
초짜 |
2015/01/18 |
1,260 |
| 457481 |
식기세척기를 살려고 하는데요...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13 |
청색책 |
2015/01/18 |
3,630 |
| 457480 |
줄넘기 18일째 후기.... 14 |
상상맘 |
2015/01/18 |
10,539 |
| 457479 |
힘든 주말 보내고 혼자 맥주 먹는데 하이킥 하네요~ |
혼자 |
2015/01/18 |
578 |
| 457478 |
나자신보다 ..배우자 혹은 애인을 더 사랑할수도 있는건가요 ? .. 3 |
바에 |
2015/01/18 |
1,446 |
| 457477 |
(급질!!!!!!!!)청국장 뭐 섞어서 끓이는 건가요? 맛이 안.. 14 |
살려주세요 |
2015/01/18 |
3,008 |
| 457476 |
남자를 사랑하면 혈육같은 그런 진한 느낌이 드는데 4 |
ㅇㅀ |
2015/01/18 |
2,229 |
| 457475 |
이제 잊을 거예요 5 |
.. |
2015/01/18 |
954 |
| 457474 |
오선생을 만나면 도대체 어떤 기분과 비슷한가요? 24 |
궁금증 |
2015/01/18 |
57,450 |
| 457473 |
남편이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던져요 26 |
.. |
2015/01/18 |
11,087 |
| 457472 |
육아블로그 추천부탁드려요 4 |
울딸은세살 |
2015/01/18 |
1,944 |
| 457471 |
길에서 미친 아줌마봤어요... 1 |
미쳤나봐 |
2015/01/18 |
2,2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