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내성적 성격인데

.. 조회수 : 2,044
작성일 : 2015-01-05 15:00:18
시댁가서 할말이 없어 내 아니오만 3년간
대답했는데 활달한 남편이 복수한다고
처가가서 물어 보는말 앞으로 자기도 대답만 할거라고
한데요. 성격을 고치라는건 좀 그런거 아닌가요
IP : 175.223.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이
    '15.1.5 3:02 PM (180.182.xxx.245)

    문제가아닌거죠
    진심의 행동이 없었던거죠

  • 2. 말실수
    '15.1.5 3:05 PM (222.105.xxx.140)

    말 많아서 하지 말아야할 말 던지는 것보다, 지금 현상태가 나아요.

  • 3. ㅇㅇ
    '15.1.5 3:08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본인이 얘기 잘하면 될텐데요??

  • 4. 삼산댁
    '15.1.5 3:11 PM (222.232.xxx.70)

    내성적인 성격이라 가족들에게 네 아니오만 대답한게 아니라 관심이 없고 성의가 없는 모습으로 비춰지네요.제가 남편 입장이라면 화날거 같애요.식구끼리 내성적이라서 네 아니오 라고 대화하지는 않을텐데....남도 아니고

  • 5. .....
    '15.1.5 3:23 PM (112.150.xxx.143)

    저 내성적인 며느리인데요
    먼저 화제를 던지는 일은 거의 없구요
    맞장구나 호응, 축하, 걱정 해드리거든요
    리액션만 진정성있게 해드리면 되는건데요
    내성적인게 문제가 아니라 남처럼 대해서 그런거에요
    아님 친구분이 상처를 받아 마음의 문을 닫았을지도요

  • 6. 차라리
    '15.1.5 5:45 PM (218.238.xxx.140)

    남편보고
    처가에 가서 네아니오 로 답하게 놔두시는게 나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453 욕실화가 미끄러울 때 어떻게 하세요? 4 아담이 2015/01/05 1,343
452452 고딩책에 나오는 현대시는 어떻게 선정한거죠? 현대문학 2015/01/05 291
452451 휴일연장근무해도 추가수당 없다” 새누리당, 재계뜻 따라 개정안.. 5 말이여 막걸.. 2015/01/05 799
452450 82는 요지경 5 ... 2015/01/05 836
452449 전 그냥 이대~~~로 살겠죠? 11 부자 2015/01/05 2,836
452448 정윤회 문건 허위..조응천 사실상 박지만 비선 역할 4 피보다진한물.. 2015/01/05 1,148
452447 중1 국어점수 안나오는 아이 7 논술시키시나.. 2015/01/05 1,759
452446 2015년 달력, 1998년 IMF 위기 때와 '판박이' 1 ... 2015/01/05 2,031
452445 美 CIA 한국편 지도에서 사라진 '독도' 2 샬랄라 2015/01/05 514
452444 이정재는 이미지가 선해 보여요 48 ㄴㅇㄹ 2015/01/05 7,038
452443 퇴사한 회사 밀린 월급 받는 방법... 6 ........ 2015/01/05 2,721
452442 남편의 한마디.ㅋ 1 ㅎㅎ 2015/01/05 1,004
452441 실비보험을 여러군데 들어도 혜택은 한번밖에 못받는건가요? 꼭 답.. 15 설원풍경 2015/01/05 3,008
452440 서강대자연과학 vs 성대자연과학 16 셈셈이 2015/01/05 2,893
452439 티비에 나오는 먹방 아이들..일반적인건가요?? 15 .. 2015/01/05 3,171
452438 코스트코 슬라이스 치즈 추천 좀 해주세요. 5 추천 2015/01/05 6,549
452437 때장갑 르메스 쓰신 분들, 예전 오션#올이라는것과 같은거 아니에.. 6 때르****.. 2015/01/05 1,796
452436 수는영어 공부법 7 수능영어 2015/01/05 1,131
452435 “용난다는 개천은 시궁창 돼…어른들 ‘아픔 배틀’ 지겨워” 1 세우실 2015/01/05 1,013
452434 집이 가난하면 부모님먼저도와야겠죠? 6 애기 2015/01/05 1,557
452433 시댁만 가면 벙어리인 남편 그리고 시동생 5 ... 2015/01/05 2,437
452432 마미로봇청소기 3 대현 2015/01/05 822
452431 웹툰 나의밤은 당신의낮보다 아름답다 3 님들~ 2015/01/05 2,370
452430 중고나라 거래정지 메일을 받았어요ㅠ (아이디도용) 3 .. 2015/01/05 1,533
452429 빈곤 노인들 "아픈 것도 서러운데..진료비 3배 증가&.. 14 샬랄라 2015/01/05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