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내성적 성격인데

.. 조회수 : 2,016
작성일 : 2015-01-05 15:00:18
시댁가서 할말이 없어 내 아니오만 3년간
대답했는데 활달한 남편이 복수한다고
처가가서 물어 보는말 앞으로 자기도 대답만 할거라고
한데요. 성격을 고치라는건 좀 그런거 아닌가요
IP : 175.223.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이
    '15.1.5 3:02 PM (180.182.xxx.245)

    문제가아닌거죠
    진심의 행동이 없었던거죠

  • 2. 말실수
    '15.1.5 3:05 PM (222.105.xxx.140)

    말 많아서 하지 말아야할 말 던지는 것보다, 지금 현상태가 나아요.

  • 3. ㅇㅇ
    '15.1.5 3:08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본인이 얘기 잘하면 될텐데요??

  • 4. 삼산댁
    '15.1.5 3:11 PM (222.232.xxx.70)

    내성적인 성격이라 가족들에게 네 아니오만 대답한게 아니라 관심이 없고 성의가 없는 모습으로 비춰지네요.제가 남편 입장이라면 화날거 같애요.식구끼리 내성적이라서 네 아니오 라고 대화하지는 않을텐데....남도 아니고

  • 5. .....
    '15.1.5 3:23 PM (112.150.xxx.143)

    저 내성적인 며느리인데요
    먼저 화제를 던지는 일은 거의 없구요
    맞장구나 호응, 축하, 걱정 해드리거든요
    리액션만 진정성있게 해드리면 되는건데요
    내성적인게 문제가 아니라 남처럼 대해서 그런거에요
    아님 친구분이 상처를 받아 마음의 문을 닫았을지도요

  • 6. 차라리
    '15.1.5 5:45 PM (218.238.xxx.140)

    남편보고
    처가에 가서 네아니오 로 답하게 놔두시는게 나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752 갑질논란 수습 나선 위메프…수습사원 전원해고->전원합격키로.. 세우실 2015/01/08 1,280
453751 위메프 대표 사과문 보니 더 기가 막히네요. 17 2015/01/08 4,650
453750 이태원 지하상가 헤어핀파는데 아세요? 2 michel.. 2015/01/08 1,422
453749 노원구 공릉동 주변 1시간 안쪽으로 워터파크 있을까요 2 .. 2015/01/08 688
453748 냉장고를 작은 걸로 바꿨더니.. 부엌이 세배는 넓어보여요 ㅋㅋㅋ.. 16 ㅋㅋ 2015/01/08 4,938
453747 밥솥으로 떡만들기 잘 될까요 3 다이어트 2015/01/08 2,073
453746 나경은의 삶 어떨까요? 68 날나리 2015/01/08 22,961
453745 (이사 전) 폐가구 무료수거 해가는 곳은 없나요? 2 가구 2015/01/08 14,681
453744 소시오패스 9 이건 어떤 .. 2015/01/08 2,724
453743 저는 여동생의 시동생 결혼 축의금 질문 드려요. 8 ㄷㄷ 2015/01/08 1,559
453742 10년만에 해외여행가요 도와주세요 3 여름옷 2015/01/08 1,356
453741 전 직장 서류는 어떻게 떼어야 하고 월세 증명서 서류는 뭘 준비.. 연말정산 2015/01/08 851
453740 20대 금융계통 여자 정장 브랜드 알려주세요 4 2015/01/08 1,688
453739 이적엄마 책 보면요. 22 ... 2015/01/08 7,527
453738 전 우리애들 결혼도 자녀계획도 자유롭게 선택하게 하고 싶어요. 7 이상하나요 2015/01/08 897
453737 대체 개가 벼개가 왜 필요하단 말인가요? 23 살다살다 2015/01/08 3,555
453736 일주일에 고기 몇번이나 드세요? 3 행복 2015/01/08 1,237
453735 션과 정혜영씨는 무슨돈으로 그렇게 많은 기부를 하나요...? 92 궁금 2015/01/08 38,512
453734 식틱매트 사용 후.. 12 이쁘게 2015/01/08 3,840
453733 ”내 가게 가린다”…멀쩡한 가로수 죽인 업주 5 세우실 2015/01/08 982
453732 외출했는데 핸드폰만 있고 현금,카드도 없고 지하철을 타야되는데요.. 5 .. 2015/01/08 1,460
453731 (19)나이차서 처음하면 처음이라고 얘기해야되나요? 16 ???? 2015/01/08 9,563
453730 과외마스터외 통해 과외 시켜보신 분 계신가요? 6 예비중맘 2015/01/08 2,099
453729 방송통신대 편입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10 궁금해요 2015/01/08 1,819
453728 실비보험 갱신 13 파래김쿠키 2015/01/08 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