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인간관계로 뒤통수맞고
식음전폐하다시피 했어요 돈도 몇천 잃었어요
힘내고싶은데
좋은 성경구절 좀 하나씩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람하나 살리신다 생각하시고요
(댓글들 저장하겠습니다 힘들때 읽으려고요)
1. ㅇㅇ
'15.1.5 1:48 PM (61.32.xxx.252)이사야서 40:27~31절
2. 힘내세요
'15.1.5 1:51 PM (114.201.xxx.111)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시편 20:1)
제가 사람만 바라보다 상처받고 고통스워할 때
새벽에 방언 기도를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예수님께서
제게 주신 말씀이 '예수 바라봐' 였어요.
원글님 예수님을 바라보고 믿고 의지하게 해주시는 기회라 생각됩니다.
예수님은 원글님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시니까요.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3. 누구냐넌
'15.1.5 1:59 PM (223.62.xxx.86)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4. ...
'15.1.5 2:04 PM (114.201.xxx.111)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밞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누가복음 10:19)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마태복음 10:16)5. 토닥토닥
'15.1.5 2:10 PM (114.201.xxx.111)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린도 전서 10:16)6. 가장 귀한것
'15.1.5 3:44 PM (58.126.xxx.163)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누가복음12:13-21)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눅12:23)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눅 9:25)
사람, 돈 잃은것 아무것도 아닙니다.
가장 귀한 생명이 아직 있고,
님은 세상에서 가장 좋고 선하고 고귀하신 하나님을 독차지하세요.
그걸로 족하지 않나요.7. 루디아
'15.1.5 6:22 PM (182.230.xxx.32) - 삭제된댓글사랑하는 자들아.우리가 서로 사랑하자.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아니하는자는 하나님을 알지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8. 토닥토닥
'15.1.5 6:39 PM (114.201.xxx.111)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말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7459 | (급질!!!!!!!!)청국장 뭐 섞어서 끓이는 건가요? 맛이 안.. 14 | 살려주세요 | 2015/01/18 | 3,009 |
457458 | 남자를 사랑하면 혈육같은 그런 진한 느낌이 드는데 4 | ㅇㅀ | 2015/01/18 | 2,230 |
457457 | 이제 잊을 거예요 5 | .. | 2015/01/18 | 954 |
457456 | 오선생을 만나면 도대체 어떤 기분과 비슷한가요? 24 | 궁금증 | 2015/01/18 | 57,453 |
457455 | 남편이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던져요 26 | .. | 2015/01/18 | 11,088 |
457454 | 육아블로그 추천부탁드려요 4 | 울딸은세살 | 2015/01/18 | 1,944 |
457453 | 길에서 미친 아줌마봤어요... 1 | 미쳤나봐 | 2015/01/18 | 2,219 |
457452 | 도대체 전망있는 전문직은 뭐가 있나요 26 | e | 2015/01/18 | 13,014 |
457451 | 게으름 어떻게 극복하나요? 10 | fionil.. | 2015/01/18 | 3,196 |
457450 | 어린이집 전업 직장맘에 대한 생각 6 | 논점 벗어남.. | 2015/01/18 | 1,404 |
457449 | 내일아침 괜찮을까요..도로 2 | 눈트라우마 | 2015/01/18 | 1,266 |
457448 | 찐밥이 밥솥밥보다 소화가 잘되나요 1 | 밥순이 | 2015/01/18 | 1,306 |
457447 | 자기 전에 떡 먹으면 안되는 거였어요? 헉... 16 | 헉헉 | 2015/01/18 | 6,452 |
457446 | 기가 막혀서... 1 | ㅎㅎㅎ | 2015/01/18 | 734 |
457445 | 전 남친이 오랜만에 연락해서 9 | 궁금 | 2015/01/18 | 4,272 |
457444 | 결혼체질 아닌사람은 진짜 2 | ㄱㄱ | 2015/01/18 | 1,507 |
457443 | 캐쉬 피에스타 혹시 해보셨나요? | 혹시 | 2015/01/18 | 491 |
457442 | 애 낳고 전업하기 힘든 직종들 9 | 애정 | 2015/01/18 | 2,623 |
457441 | 오늘 산 패딩 인데요 6 | 패딩 | 2015/01/18 | 2,494 |
457440 | 언제부턴가 1 | 아휴 | 2015/01/18 | 421 |
457439 | 돈 말고 진짜 너무 뛰어나서 애 키우러 들어가기 어려운 분 없나.. 19 | 아니근데 | 2015/01/18 | 4,373 |
457438 | 남부 터미널 이용해보신 분 무인 발권기 있나요? 7 | 급해요 | 2015/01/18 | 2,442 |
457437 | 세월호278일) 278일째 안돌아오시는 아홉분들 ..꼭 만나기를.. 9 | bluebe.. | 2015/01/18 | 336 |
457436 | 코팩 넘 개운하네요....어떤 원리일까요? 5 | .. | 2015/01/18 | 5,941 |
457435 | 재미없을줄 알고 안봤다가 의외로 재미있었던 한국영화 7 | 다시한번 | 2015/01/18 | 3,0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