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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의원 보고 왔어요.(스포일러있음)

겨우 1타임있더라구요.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15-01-05 05:49:36

중전과 소의의 한복대결에서

베르사이유의 장미에서 마리 앙트와네트와 다른 귀족 부인의 드레스 대결 장면이 떠오르더군요.ㅎㅎ

 

박신혜도 참 단정하게 이쁘고

이유비도 이쁜데 배역때문에 쳐밉고

유연석은 언제나 느끼지만 그 눈매가 참 너무나 비열해보여요. ㅠ.ㅠ

고수는 백야행때의 꽃미모는 다소 죽었지만 역시 눈이 착한 배우.

 

왕은 중전을 사랑하지만 가질수 없다, 갖지 않겠다 이건가요?

형한테 던져진 자존심때문에?

그러니 폐비로 만들지는 않지만 내 여자로 만들수도 없다?

 

가련한 여인네들~~

IP : 39.118.xxx.2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풍경
    '15.1.5 9:07 AM (121.142.xxx.9)

    중전 대례복? 웃겼어요,,,
    그 시대에 무슨 웨딩드레스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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