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의원 보고 왔어요.(스포일러있음)

겨우 1타임있더라구요.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15-01-05 05:49:36

중전과 소의의 한복대결에서

베르사이유의 장미에서 마리 앙트와네트와 다른 귀족 부인의 드레스 대결 장면이 떠오르더군요.ㅎㅎ

 

박신혜도 참 단정하게 이쁘고

이유비도 이쁜데 배역때문에 쳐밉고

유연석은 언제나 느끼지만 그 눈매가 참 너무나 비열해보여요. ㅠ.ㅠ

고수는 백야행때의 꽃미모는 다소 죽었지만 역시 눈이 착한 배우.

 

왕은 중전을 사랑하지만 가질수 없다, 갖지 않겠다 이건가요?

형한테 던져진 자존심때문에?

그러니 폐비로 만들지는 않지만 내 여자로 만들수도 없다?

 

가련한 여인네들~~

IP : 39.118.xxx.2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풍경
    '15.1.5 9:07 AM (121.142.xxx.9)

    중전 대례복? 웃겼어요,,,
    그 시대에 무슨 웨딩드레스도 아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329 쌀은 대충 씻으면 안되나요? 7 2015/01/05 3,180
452328 인간극장 보고 있는데 화나네요. 9 화나네 2015/01/05 9,503
452327 뉴욕에서 9년째 살고있어요. 질문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96 뉴욕 2015/01/05 24,687
452326 용산국립 박물관 안에 5 식당 2015/01/05 1,319
452325 한땐 쿨하셨던 시어머니 나이드시니 자꾸 효도강요 10 ... 2015/01/05 4,175
452324 코스트코에서 마스카포네치즈를 샀어요 3 ... 2015/01/05 6,357
452323 2015년 1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05 440
452322 어린아이둘 출근하기 노하우 13 2것이야말로.. 2015/01/05 1,489
452321 시어머니가 제 앞에서 부모님 이혼하신걸 너무 쉽게 말씀하세요. 16 역지사지 2015/01/05 3,952
452320 부모님이 창피해요 16 나쁜년 2015/01/05 7,288
452319 초등 1학년 치아 치료를 6개나 해야되요 3 고민 2015/01/05 843
452318 급질) 서울에서 흉터 안생기게 상처봉합 잘하는 병원 추천 부탁드.. 4 사랑모아 2015/01/05 2,370
452317 압구정 현대백화점 식품매장 코너 먹거리 추천 부탁드려요 5 먹거리 2015/01/05 1,879
452316 급)봉지과자는 비행기에 들고탈수있나요? 4 공기 빵빵 2015/01/05 7,015
452315 부산 신세계 백화점에 갔는데 생선을??? 10 부산 2015/01/05 2,216
452314 상의원 보고 왔어요.(스포일러있음) 1 겨우 1타임.. 2015/01/05 1,539
452313 서울에서 버스 첨타요 5 ~~ 2015/01/05 639
452312 이공계 졸업후 현직자가 가진 견해 29 amino 2015/01/05 4,378
452311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합니다 29 yully 2015/01/05 4,994
452310 타액 (침)에 대하여 2 제니스 2015/01/05 622
452309 네스프레소 여러번 우려먹어도 되는건지요 6 나니노니 2015/01/05 4,082
452308 음식에 고소한맛은 어떻게 내는건가요? 8 이시간에 꼴.. 2015/01/05 1,845
452307 쌍커플수술 1 22 2015/01/05 1,202
452306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과 해외여행 가려구요.. 10 추천 좀.... 2015/01/05 5,229
452305 화났다가도 몇시간만에 바로 푸는성격 vs 몇날며칠 오래 말도안하.. 21 soss 2015/01/05 6,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