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합니다
남편또한 평범한 회사원이고 화려하거나 사치스럽지도 않습니다.
월급쟁이 가족이라 검소하게 살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몇개월동안 어떤 조직으로부터 시달림을 받고 있습니다.어떤 조직인지 왜인지는 저도 모릅니다.엄청난 조폭단체인것 같구요,주변을 감시를 하고 가는곳마다 따라다닙니다.인원이 굉장히 많구요,중국사람들도 있습니다.이건 제가 아는 동생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제 차가 출발하자마자 어떤차가요란한 소리를 내며 제뒤를 따라가니까 몇분뒤에 전화가 왔더군요.괜찮냐구요,그리고 아까 바로 그뒤에 따라간자 뭐냐고 하면서요.그때는 제가 그동생에게 제게 일어나고 있는 일을 전혀 얘기하지 않았을 때입니다.그러면서 그차가 가고난뒤 젊은남자 두명이 지나가면서 그 동생을 곁눈질로 살피더니 그동생차 번호를 보더랍니다.그러면서 느낌이 흥신소 직언들처럼 보였답니다.또 밤마다저희집 대문을 크게 두드리고 갑니다.거의 발로 차고 가는거 같습니다.자다가 깜짝 놀라서 깰 정도로요.아파트 지하주차장과 아파트 주변을 항상 감시하고 있습니다.어떤사람들은 흥신소 직원처럼 평범하게 보이는 사람들도ㅇ 있습니다.사업을 하거나 하지않기 때문에 사채를 쓴 일은 더더욱 없습니다.이렇게 여기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경찰에 두번 신고를 했으나,경찰은 첫날 오자마자 사채를 쓴것도 아닌데 평범한 가정주부를 조폭들이 타겟 삼지 않는다고 하면서 저를 정신병자로 취급하였습니다.제가 아는 분이 평소에 특이하지 않고 정상인데 주변에 조폭들이 따라다닌다고 얘기를 하는데도 경찰은 그분께 정신적으로 문제있는사남을 안정을 시키지 않고 불안을 가중시킨다며 야단을 치시고는 가버렸습니다.집의 보안키도 고장이 나서 고쳤구요,고치고 난 다음에도 도어락주변을 무엇으로 쑤신 흔적이 있고 또 고장이 나더군요.마취제도 사용하는것 같습니다.잠귀가 밝은 편인데 혼자 낮잠을 자거나 하면 마치 감기약먹고 잔것처럼 머리가 뻐근하고 추워서 깨어보면 창문이 열려 있을 때가 여러번이었습니다.제가 사진을 찍거나 하면 차에 어떻게 했는지 모르나 차를 타고 운전하면 차의 환기구에서 바람이 나올때 어깨나 팔이 쑤시고 심할때는 손이 떨립니다.제게는 직접적으로 어떤 폭력을 가하거나 하지는 않구요,스토커처럼 24시간 제가 다닐때는 주변을 맴돌면서 정신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아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전혀 표시를 내지 않구요,혼자 운전을 하거나 걸어갈때,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거나 할때 문신한 사람들이 옆에 있거나 주변에 서 있습니다.몇개월동안 이렇게 불안하게 살다보니 이제는 제가 사진도 찍고합니다.그런데 제게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제아이가 어떤 협박을 당하고 있는것 같습니다.중3졸업반인 여자아이이구요,아이가 불안해하거나 우울해 보일때가 자주 있어서 제가 협박당하고 있냐고 물어보아도 아니라고 합니다.아파트 안에 있는 커뮤니티센터에 친구와 놀러간적이 있었습니다.오기로 한 시간보다 두시간이 지나도 안 올라오길래 전화했더니 지금 올거라고 하면서 바로 올라왔었는데 그날 아이가 이상했습니다.친구와 놀고온 다음이면 굉장히 기분이 좋게 와야 하는데 아이가 눈치를 보더니 얼른 방으로 들어가더군요.방문을 열어보니 침대에 누워서 울고 있었습니다.나중에 아무렇지 많게 거실에 나왔는데 보니 목주변이 벌겋더군요.왜 이러냐고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으니 화를 내면서 자기가 긁어서 그렇다고 하더구요.평소에 아토피 전혀 없는 아이입니다.그날 밤 아빠가 왔을때도 아빠를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조잘대는데 그날은 이유없이 화를내고 소리를 지르더군요.저희집에 오시는 지인 분들중에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거구의 조폭처럼 생긴 남자가 같은층을 누르고서는 내려서 저희 옆집이나 다른집을 들어가지도 않고 복도에서 기웃거리더라며 처음에는 제가 예민한거 아니냐고 하시더니 그날은 이런걸 얘기했나 하시더군요.이렇게 한번씩은 이상한걸 목격한 사람이 여러명 있습니다.아이가 협박을 당하고 있는거 같기는 히라 아이가 겁에 질려서 그런지 전혀 입을 열지 않고 제게 직접적인 폭행이 없었기 때문에 경찰은 누군가가 위협을 하거나 폭행을 하려고 하는 그순간에 바로 전화를 하라고 하더군요.매일같이 주변에서 휴대폰으로 제 사진을 찍고 따라다니니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시달리고 있습니다.무엇때문에 제가 그런 조직에 타겟이 되었는지는 모릅니다.다른 방법이 없고 그냥 당하면서 살다보니 처음에는 사진찍거나 하면 피하더니 요즘은 저를 똑바로 쳐다보면서 비웃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무엇보다 아이가 어떤 일을 당한거 같고 협박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거 같아서 이렇게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으나 다 한꺼번에 쓰지는 못하네요.일단 절실하게 도움부터 요청합니다.제발 도와주세요.
1. yully
'15.1.5 3:59 AM (223.62.xxx.69)휴대폰으로 쓰다보니 오타가 많습니다.
2. yully
'15.1.5 4:05 AM (223.62.xxx.69)느낌에 일단은 저를 괴롭히는게 목적인거 같구요,누군가로부터 청탁을 받았는지 아니면 제가 원한을 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3. 물고기냄새
'15.1.5 4:29 AM (80.198.xxx.64)남편분은 뭐라 하시나요? 님은 전업이시고 집에 계시면서 저렇게 감시당한다는 건가요?
매일같이 따라다니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을 정도면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얘긴데, 그쪽에서 무슨 말을 건네오거나 하진 않았나요?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님이 묘사하신 현실이. 굉장한 스트레스일텐데...4. jeniffer
'15.1.5 6:04 AM (110.9.xxx.91)아파트나 주차장에 cc tv는 없나요?
5. 000
'15.1.5 6:18 AM (211.245.xxx.22)따님한테 문제가 생긴것이 아닐까요?
따님을 한번 잘 살펴보세요 ㅜㅜ6. ??
'15.1.5 6:32 AM (59.28.xxx.64)사실이라면 엄청난 일이고, 마취제를 쓴것같다 , 낮잠에서 깨보면 이상하고 창문이 열려 있다?? 이건 좀 이상한데요.. 주사자국이 있나요? 아님 그거뭐지? 수건 같은데 묻혀서 입, 코 막으면서 흡입시키면 마취되는거?? 둘다 아무리 잠을 자고 있어도 주사를 찌르고나 입, 코를 틀어막는데 잠이 안 깨나요?
7. skavus
'15.1.5 6:39 AM (182.172.xxx.223)남편하고부터 먼저 애기 해보세요.
그다음에 딸하고도.
그런 절차는 하나도 안 나와 있는데 남한테 얘기 하기 전에 가족 안에서
먼저 해결을 해 보세요.8. yully
'15.1.5 6:52 AM (223.62.xxx.69)처음 시작은 아는분댁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제가 주차장에 들어가자마자 까맣게 선팅한 차 세대가 앞,뒤를 막아서고 일분가량 움직이지 않고 있다가 그때 아줌마들이 건물에서 주차장으로 나왔고 그 차들이 쌩하니 가버렸습니다.
그 다음날 블랙박스가 생각나서 열어봤더니 주차장 들어가기전까지 찍힌게 있고 그담은 지워지고 주차장 밖에 나온것부터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블랙박스로 자주보이는 차들을 찍어서 컴퓨터에 옮겨놓았는데 그다음날 그부분이 컴퓨터에서 삭제되어 있었고 컴퓨터 책상서랍속에 물을 흥건하게 부어놓았었답니다.
또 어느날은 차의 사이드미러를 부셔놓아서 아파트 방제실에 가서 cctv확인했더니 사각지대라 안나왔다 하구요.
차의 본네트위에도 날카로운 것으로 긁어놓았길래 확인하려 했더니 확인이 안되더라구요.
그외에도 차의 블랙박스가 지워져 있어 방제실에 확인하면 사각지대라 안보인다 합니다.
또 아이가 잠을 잘 자는 아이였는데 잠을 잘 못 자구요,가위 눌리거나 앓는 소리를 내거나 자면서 소리를 지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나 물증이 없습니다.
경찰차가 보이거나 제가 아는사람이랑 동행하면 멀찍이 떨어져 있어 증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9. yully
'15.1.5 6:58 AM (223.62.xxx.69)마취제를 쓰는것 같다고 느끼게 된것은 처음 컴퓨터에 기록이 삭제된 날 새벽에 삭제되었고, 그때는 제가 이상해서 세콤을 설치한 후였습니다.그런데 그날 오전 10시경 세콤에서 새벽 5시에서6시 사이에 인터넷이 끊겨 세콤이 작동하지 않았다고 연락이 왔었습니다.제가 새벽에 일찍 일어나기 때문에 잠귀가 밝은데 그날은 7시경 일어났을때 머리가 뻐근했었습니다.
그리고 그후 여러번 그런일이 있었구요.10. yully
'15.1.5 7:06 AM (223.62.xxx.69)남편은 이상한걸 느끼면서도 긴가민가합니다.그리고 어떨때는 어떤조직인지는 모르지만 엄청난 범죄조직처럼 느껴지기도 하나봅니다.그러면서 경찰에게 이런얘기를 해도 증거없이 믿어주지 않을거라면서 직접적인 눈에 보이는 큰 피해가 생기기전까지는 당하고 살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11. 원글님
'15.1.5 7:20 AM (39.121.xxx.28)음..쉽지않은 이야기이니 조심스럽게 얘기드릴께요.
일단 도어락을 억지로 연 흔적이 있고 그렇다면 경찰에 신고하셨을때 경찰도 무슨 엑션이 있었을거에요.
외진곳에 주택도 아닌 아파트라면 옆집 아랫윗집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데
여러번 그런일이 벌어지기가 아주 어렵죠.
그런 딱 봐서 조폭같은 사람이 계속 왔다갔다 눈에 띄게 행동한다면 아파트단지 주민중
누구라도 신고했을겁니다.
요즘은 다들 예민해요. 저는 틀림없이 신고했을거에요. 경비분들께라도 인터폰으로 말했을거구요.
아파트라면 여러곳에 시시티비가 있고 블랙박스도 지워졌다면 지워진 흔적 경찰에 신고하면
알아낼 수있어요.
님이 마취되었다 생각하시면 병원 바로 달려가시면 몸안에 마취성분 확인하실 수있구요.
그리고 아파트에 주차된 수많은 차들에 블랙박스도 있지요.
님이 확인하시려하면 확인할 증거들이 정말 많아요.
이런 증거들 다 확인해보세요.12. ㅇㅇ
'15.1.5 8:11 AM (61.102.xxx.214)가족 중에 님과 똑같은 일 당한 얘기 들은적 있습니다. 병원 꼭 가세요. 오래된 우울증이 발전한 것 같네요. 기분 나빠하지 말고 병원 꼭 가셔야 합니다. 따님을 위해서요!
13. 행복
'15.1.5 8:36 AM (122.32.xxx.131)님의 심리상태가 불안과 공포에
가득차 있어요
지금 벌어진다고 생각되는 사건때문에
불안이 생긴게 아니라 오랜 세월
님의 심리가 불안속에 있었고
그 불안한 심리가 지금 님이 생각하는
범죄조직과의 사건을 망상하게 된거라 보여요
불안이라는 감정에 압도되어
현실을 있는그대로 보지못하고
불안스런 현실을 만들어내고 있는거죠
고통스러운 삶의 기억들이 많기에
진짜 고통의 기억을 보려고 하지않고
외부의 사건을 만들어 거기에 몰입하면서
본인의 불행의 기억을 덮어버리는거예요
진짜를 보는게 너무 고통스럽기에 차단하는거죠
외부의 문제가 아니라 님 내면의 문제예요
주위 가족분이라도 빨리 알아차려서
원글님을 병원으로 데려가야하는데 그분들도
님의 문제를 직시하고 인정하기가 힘든가보네요14. 얼마전
'15.1.5 8:37 AM (121.167.xxx.215)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비슷한 건을 다룬적이 있어요
엄마와 장성한 아들, 딸이 한집에 살면서
동네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해를 가하려 한다 생각하고
경계하면서 살아가는건데
시작은 원글님 생각처럼 시작되었지만
결론은 집단 망상이라고 했었어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신거 아닐까 싶어요15. ㅇㅇ
'15.1.5 8:52 AM (223.62.xxx.107)원글님 이야기가 실제 상황일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예전에 인터넷에서 화제였던 암시녀라는 분이 계세요.
고시 공부하다 온 우울중 같았는데
오션스 뭐라는 단체가 자신을 계속 지켜보고 위협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포털사이트 첫 화면 기사의 사진이 자신을 암시하고 있다고 본인 블로그에 그 사진을 따라한 셀카를 계속 올리면서 뭔가를 증명하려고 하더군요.
누군가 헛소문을 퍼뜨린다면서 자기 검진표도 스캔해서 올리고
계속 그 집단이 자기를 해치려 한다고 주장했어요.16. beautiful mind
'15.1.5 8:56 AM (211.36.xxx.191)혹시 이 영화 보신적 있으신가요?
꼭 한번 보세요.
얼마나 답답하실지 무서우실지 느껴지지만
이겨내실수 있는건 스스로밖엔 없습니다.
그리고 의사의 도움도 필요하구요
영화보시면 도움이 되실것같아요.
영화지만 프린스턴 대학교의 교수님 실화이기도 합니다.
꼭 이겨내시길 !17. ..
'15.1.5 9:24 AM (211.36.xxx.20)예수는 시도때도 없이 등장~
18. yully
'15.1.5 9:44 AM (223.62.xxx.69)믿기 힘드신 분들은 그냥 지나가주세요.저는 정말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고 전문가들이 믿고 조사만 해준다면 증명할수 있는 것들이 여러개 있고 이상한걸 느낀 지인분들도 여럿 된답니다.전에 한번은 식당에 밥먹으러 지인분들과 들어갔는데 팔전체를 문신한 거구의 깡패가 옆에 앉아서 밥을 먹더군요.다른 분들이 저것좀 보라고 했었구요.
중국 조직같아 보이는 사람들도 아파트에 드나들구요.중국말을 하거나 한국말을 어눌하게 하더군요.
어떻게하면 도움을 받을수 있을지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19. 원글님
'15.1.5 9:50 AM (93.82.xxx.26)일단 님 따님이 제일 걱정이구요.
경찰에서도 어떻게 할 수 없을겁니다.
흥신소에 알아보세요.20. ...
'15.1.5 10:04 AM (218.156.xxx.217)송도유원지 쪽에 유흥가가 있어서 송도 안에
그런 남자들 가끔 있어요.
저희 아파트에도 그런 사람들 잠깐 살았었는데
그런 걸 보고 원글님께서 공포심을 가진게
아닐까요?
그런 사람들이 거주하면 찾아오는 사람들도
비슷하고 층수 잘못 알고 복도에서 잠깐
헤매는 경우도 있을테고
주차장에서도 운전 거칠게 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랄 수 있잖아요.
지워진 블랙박스나 노트북은 복구업체
맡기면 어느정도는 복구 가능해요.
복구해서 확실한 증거 하나만이라도 챙긴 후
경찰에게 제시하세요.
경찰까지 한패라 생각하시지 마시구요.21. ...
'15.1.5 10:06 AM (218.156.xxx.217)그리고 1, 2층에 상가 많이 모여있는
해양경찰청 라인이라면 그런 깍두기 스타일
남자들 가끔 출몰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22. yully
'15.1.5 10:28 AM (223.62.xxx.69)해양경찰청라인 아니구요,센파쪽입니다.그리고 제가 느끼는게 아니라 그사람들이 제가 타겟이라는걸 표시합니다.낮에도 차의 라이트를 환하게 켜구요,반대편에서 라이트를 깜빡거리구요,제가 아는 지인이 이것또한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그 친구가 저거 왜 깜빡거리냐고 일부러 경고하는거냐고물은적도 있습니다.
23. ...
'15.1.5 10:40 AM (39.121.xxx.28)원글님..믿기힘든 사람 패스하라고 할 문제가 아니에요.
그렇게 원글님 위협하려면 엄청난 돈이 필요할텐데 원글님이 그렇게 가치가 있는 존재가
객관적으로 아니잖아요.
그리고 경찰이 증거가지로 오라했다면 가지고있는 증거 내밀면 되잖아요?
위에 댓글엔 뚜렷한 증거가 없어 경찰이 믿어주지않는다고 썼다가
또 증거들이 있다고했다가..
주변에 원글님과 상관없는 남자들을 보고 원글님 혼자 망상을 가질 가능성이 커요.
남들은 그냥 지나칠만한 그런 사람들이요.
그리고 친구가 일부러 경고하냐고하는 말도 그냥 보통을 아무렇지않게 생각없이 하는 말이에요.
그냥 라이트 깜빡거리니 농담처럼 하는 그런말이요.
흥신소같은데 부탁하면 이용당하기 딱 좋구요...
정말 증거있다면 경찰에 얘기하세요.
경찰도 못믿겠다하시면 82에 우리들이 뭘 할 수있겠어요?
여기도 님 글 엿보는 그들중 누군가가 있을 수도 있는데..
정말..꼭 병원가보세요.
병 더 키워서 딸까지 힘들게 만들지마시구요.24. ...
'15.1.5 10:41 AM (39.121.xxx.28)그리고 집안에 남편도 딸도 모르게 시시티비 설치해보세요.
25. 원글님말대로
'15.1.5 10:54 AM (175.192.xxx.234)적극적으로 조사해주시면 제시할증거가 있다하시니 경찰에 다시 신고하시고 증거제시하시면 될듯..
근데 객관적인 입장에서 봐도 정황이 너무나 믿기힘든것들이라...26. ...
'15.1.5 11:23 AM (218.156.xxx.217)근데 저도 낮에 라이트 켜고 다녀요.
송도 사시니 잘 알겠지만 운전 당황스럽게
하는 분들 많아서 가끔 경적이나 라이트로
제가 진행하는 걸 알리는 경우도 있구요.
센팍쪽도 요새 상가가 워낙 활성화 되어서
그런 사람들 간간히 있어요.
팔뚝을 도화지 삼아 그림 그린 사람들 저도
가끔 봅니다.
커넬워크까지 북적 거려지고 직진해서
다리 건너면 송도유원지잖아요.
그리고 송도는 모든 cctv가 연결되어 있어서
그 차량번호나 사람의 특징 넣으면
알아서 행적 찾아준다고 하니 경찰에
다시 문의 해보세요.27. 죄송해요
'15.1.5 5:13 PM (182.221.xxx.59)첨부터 전형적인 망상증으로 보였는데 마취제 이야기부터는 ....
제 말 들으시지도 않겠지만 가족 누구에게 털어 놓기라도 하세요.병원을 가던 경찰을 가던 남편과 상담을 좀 해 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제가 가족이면 병원 끌고 가겠어요 ㅜㅜ 너무 전형적인 양상인데 꼭 본인은 아니라고 하죠)28. 메이
'15.1.5 5:22 PM (118.42.xxx.87)원글님 저 또한 그러한 생각에 잠을 설치기도 하고 밖에 나가기 어려운 경험이 있었어요. 원글님 우선 나 자신보다 사랑스런 딸을 생각해보세요. 따님에게 어떤 삶을 물려주고 싶으신가요? 나로 하여금 나와 같은 상처와 불안감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고통받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면 어떠신가요? 원글님 나로 하여금 자식에게 힘든 삶을 대물림 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나로 하여금 자식에게 행복한 삶을 물려줄 수도 있어요. 자식을 위한다면 뭔들 못하며 어디든 못가겠어요. 나 자신이야 고통받다 죽으면 그만이다 싶어도 내 자식은 뭔 죄로 부모의 허물을 뒤집어쓰고 똑같은 상처와 고통의 삶을 살아야 하나요? 자식을 위한다면 제가 말하는대로 해보세요. 오늘로써 나는 죽은 사람이다. 선언을 하세요. 나의 영적인 죽음을 선고하고 마음으로 장례까지 치르세요. 그리고 남은 여생은 있는듯 없는듯 자식위해 혹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도우며 살겠다고 기도를 하세요. 마음을 다해 정성껏 기도하면 하늘이 도울거에요.
29. ..
'15.1.5 7:13 PM (114.201.xxx.111)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11)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시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이사야 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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