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저기 살아보니
교육열이 높은 곳은 아이들도 뛰어나고 경쟁구도가 생겨 적응이 되지않았어요
아이도 뛰어나지 않을뿐더러 저도 과열구조를 좋아하지 않아 학군이 좋아도 만족감이 낮았고 아이의 행복지수는 최저였어요
지금 제가 원하는 분위기는 생활수준은 어느정도 되면서 학구열이 높지 않은곳은 어디일까요?
서울은 아니어도 강남생활권이없음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수준은 괜찮지만 교육열이 높지 않은곳은 어딜까요?
수도권 조회수 : 3,616
작성일 : 2015-01-04 22:59:52
IP : 125.186.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청담
'15.1.4 11:00 PM (175.196.xxx.202)청담초 부근이요
2. 과천
'15.1.4 11:10 PM (124.51.xxx.161)다른 지역과 좀 다른 분위기인듯요
3. 분당 혹은 판교
'15.1.4 11:16 PM (122.36.xxx.10)분당은 수내동만 좀 많이 시키는 걸로 알고 있구요
비교적 안전하고 아이들 키우기 좋은 동네 같아요
강남도 가깝구4. 저도
'15.1.4 11:25 PM (123.215.xxx.106)과천이요..
말씀하신 그대로에요..
생활수준은 높은데 학구열은 높지않습니다.5. 분당 일부와
'15.1.4 11:57 PM (223.62.xxx.109)-윗분처럼 서현 수내 이매 등을 빼구요- 판교와 수지 일부, 강남은 청담 삼성 일부, 동부이촌동 정도?
6. 과천ㅡㄴ
'15.1.5 12:09 AM (124.51.xxx.155)과천.... 동부이촌동은 엄마들이 압구정, 대치동으로 실어나르는 분위기예요. 초등도 대부분 사립 보내고요.
7. 과천..
'15.1.5 12:15 AM (183.98.xxx.170) - 삭제된댓글정말 과천그래요..제가 과천 살거든요..생활수준에 비해 학구열 높지 않답니다.
8. 여의도
'15.1.5 12:33 AM (119.64.xxx.147)여의도는 어떤가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