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64일) 가슴에 묻어 버릴 수 없는 분들 소식을 듣고 싶습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땅위에 언 얼음보다 더 굳었을 우리 실종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1. ...
'15.1.4 10:50 PM (211.202.xxx.116)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혹시 모를 실종자분들 계시면
꼭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오늘도 기다립니다.
참 생각할수록 기가 막힙니다.2. ..
'15.1.4 10:57 PM (110.174.xxx.26)살아도 사는게 아닐 가족분들을 마음에서 지울수가 없습니다.
너무도 잔인하고 가혹한 현실에 화가 납니다.
부디 가족분들의 염원이 이루어지길 빕니다.3. 호수
'15.1.4 10:58 PM (182.211.xxx.30)영인아 현철아 은화야 다윤아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통속에서 극한 두려움 속에서 가신 님들을 생각하면 기가 막힙니다. 아직도 팽목항에서 님들을 기다리시는 가족들과 온라인상에서 함께 간절히 기원합니다. 무조건 기적이 일어나기를...우린 세월호를 잊지 않기를..4. 호야맘
'15.1.4 11:11 PM (125.177.xxx.181)현철아 다윤아 영인아 은화야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어디 계신가요...그 차가운 바닷속에서 기적처럼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시면 안될까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바다만 바라보고 있는 가족들을 생각해서 마지막 모습 보여주고 떠나시면 안되나요
오늘도 가슴이 먹먹하고 안타깝고 슬픕니다.
잊을 수 없는 세월호참사이고 여전히 실종자로 남아있는 분들을 생각하면 또 눈물이나네요
오늘도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5. asd8
'15.1.4 11:13 PM (175.195.xxx.86)실종자들과 상봉할 날만 애타게 기다릴 가족분과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합니다.
우주의 모든 섭리가 하나로
세월호의 인양이 빠른 시간내에 이루어질수 있도록 도우소서.
간절히 소망합니다.6. 아픔
'15.1.4 11:30 PM (183.99.xxx.190)제발 돌아와 주세요!
너무 슬프고 아파서 숨이 콱 막힙니다.
꼭 따스한 유족품에 안기고 가소서!7. 행복요시땅
'15.1.4 11:46 PM (116.39.xxx.41)오늘도 또 그냥 하루가 지나갔네요. 팽목항에서 추위와 외로움과 슬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계시는 분들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그리운 가족들 꿈속에라도 나타나셔서 '나 여기 있어요'라고 알려주심 안될까요ㅠ
8. bluebell
'15.1.5 12:05 AM (112.161.xxx.65)오늘..페북에서 눈쌓인 팽목항에서 웅크려 엎드려 절하며
남편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양승진 선생님 사모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모습이..2015년 실종자 가족분들 모두의 마음이겠지요..
너무도 마음이 아픕니다..기가 막힙니다..안타깝습니다..
부디 아홉분외 모든 실종자님들이 어서 가족 품에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양승진 선생님..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어린 혁규와 아빠 권재근님..
다윤아..은화야..현철아..영인아..
모두..아직 배안에 계신거지요?
부디 그 안에 계셔서 다이빙벨로 다른 방법으로
가족에게..국민들에게 돌아와주세요..
그리고 따뜻한 가족 품에 안겨 ..편히 쉬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하느님..이들을 그 차갑고 어두운 바닷 속에서 나오게 해주세요..9. ..
'15.1.5 1:10 AM (211.210.xxx.212)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도 드립니다10.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5 1:10 AM (121.144.xxx.197)힘내세요
잊지않고 같이 하겠습니다11. 기도합니다
'15.1.5 9:22 AM (74.101.xxx.103)가족들 힘내세요.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2187 | 아침에 깨워도 안일어나요 2 | 휴우 | 2015/01/05 | 1,002 |
452186 | 대리석식탁 장단점을 알고 싶어요 11 | 재미 | 2015/01/05 | 18,400 |
452185 | 상속할려고합니다 5 | 가을날 | 2015/01/05 | 1,800 |
452184 | 가수 양수경...그녀도 tv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10 | 제제 | 2015/01/05 | 2,287 |
452183 | 예전 무도 박명수 여우목도리 보고 놀라는 장면 8 | 명수옹 | 2015/01/05 | 5,601 |
452182 | 518 광주민주화는 북한군이 남침한 폭동? | 와이즈드래곤.. | 2015/01/05 | 492 |
452181 | 혼수로 집해오는남자,흔치않겠죠? 12 | ????? | 2015/01/05 | 5,336 |
452180 | 들기름을 꼭 식전에 먹어야 효과있나요 2 | 들기름 | 2015/01/05 | 3,167 |
452179 | 폰지 사기극이라고 들어보셨어요? 2 | 폰지 | 2015/01/05 | 1,715 |
452178 | 묵주기도할 때 분심이 너무 듭니다 ㅜㅜ 도와주세요 18 | 신자님들께 .. | 2015/01/05 | 3,693 |
452177 | 커피 끊고 생긴 변화 9 | hi | 2015/01/05 | 7,514 |
452176 | 미장원에서 권하는 헤어스타일이 답일까요? 7 | 궁금 | 2015/01/05 | 1,895 |
452175 | 겨털도 하애지나요? 2 | grey | 2015/01/05 | 2,617 |
452174 | 쌀은 대충 씻으면 안되나요? 7 | ㅇ | 2015/01/05 | 3,260 |
452173 | 인간극장 보고 있는데 화나네요. 9 | 화나네 | 2015/01/05 | 9,584 |
452172 | 뉴욕에서 9년째 살고있어요. 질문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95 | 뉴욕 | 2015/01/05 | 24,793 |
452171 | 용산국립 박물관 안에 5 | 식당 | 2015/01/05 | 1,403 |
452170 | 한땐 쿨하셨던 시어머니 나이드시니 자꾸 효도강요 10 | ... | 2015/01/05 | 4,270 |
452169 | 코스트코에서 마스카포네치즈를 샀어요 3 | ... | 2015/01/05 | 6,452 |
452168 | 2015년 1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5/01/05 | 529 |
452167 | 어린아이둘 출근하기 노하우 13 | 2것이야말로.. | 2015/01/05 | 1,579 |
452166 | 시어머니가 제 앞에서 부모님 이혼하신걸 너무 쉽게 말씀하세요. 16 | 역지사지 | 2015/01/05 | 4,032 |
452165 | 부모님이 창피해요 16 | 나쁜년 | 2015/01/05 | 7,399 |
452164 | 초등 1학년 치아 치료를 6개나 해야되요 3 | 고민 | 2015/01/05 | 923 |
452163 | 급질) 서울에서 흉터 안생기게 상처봉합 잘하는 병원 추천 부탁드.. 4 | 사랑모아 | 2015/01/05 | 2,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