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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취미 생활 하세요??

0.0 조회수 : 4,741
작성일 : 2015-01-04 21:17:32
스마트폰으로 카페 들락 82 들락거리다가
하루가 다 가네요
하다하다 이것도 할 거 없으면
재미없는 티비 보고..
영혼이 점점 사라지는 느낌이네요
취미생활이라도 하려구요
어떤 취미 있으세요??
IP : 125.176.xxx.15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4 9:19 PM (211.197.xxx.90)

    뜨개질, 바느질...
    올해는 아이 수학책 미리 다 풀어보고, 손놨던 영어도 다시.. 기타도 배워보려 합니다.
    2년 전에는 피아노 반주법 배웠었는데 그것도 너무 좋았어요.

  • 2. ....
    '15.1.4 9:23 PM (222.100.xxx.166)

    저는 스탬프, 여러 펀치들이나 예쁜 스티커 아니면 예쁜 종이 같은거 모아요.
    스크랩북킹 재료 사다가 카드 만드는거 좋아해요.
    태그 예쁘게 꾸며서 선물할때 같이 넣어서 드릴때가 젤 기분 좋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버려지는 종이한장에 그 돈을 쓰는게 돈지랄 같은데.
    왜 좋은지 저도 모르겠어요.

  • 3. 저는
    '15.1.4 9:26 PM (125.135.xxx.60)

    건강 때문에 시작한 운동이 완전 즐거움이 됐어요
    아이가 공부해야할 시가가 돼서 같이 공부하고..
    요리하고 청소하고...

  • 4. 최근
    '15.1.4 9:31 PM (110.70.xxx.83)

    혼자살게 되면서 시작한 요리요~이것저것 하다보니 재밌어요
    문제는 신기하게도 사먹는것보다 더 비싸다는게....

  • 5. .....
    '15.1.4 9:31 PM (175.211.xxx.50)

    오전 중엔 요가하고..(좀 쎄게 합니다.)
    오후에는 도서관 책을 빌려서 봅니다.

  • 6. 윗님
    '15.1.4 9:32 PM (180.224.xxx.150)

    무슨 운동 하세요..^^?

  • 7. 매일
    '15.1.4 9:50 PM (175.193.xxx.145)

    집에 있는 날은 아무래도 긴장이 풀려 많이 먹게되고 컴 앞에 많이 있게 되요.
    독서는 하기 싫고 그렇다고 하루종일 집안정리 하는 것도 아니라서
    새해에는 매일 잠깐이라도 외출했다 돌아오려고 스케쥴을 빽빽이 짰어요.
    월.수 영어회화 화,금 다이어트 요가 목욜 영어성경 월~토 커브스운동
    주말에는 가벼운 등산하구요.

  • 8. ..
    '15.1.4 9:53 PM (180.230.xxx.83)

    저~윗님
    요리 당연 혼자먹는거면 더 들어요ㅎㅎ
    그래도 건강한식재료다 생각하며 위안 삼고 하지요
    저는 악기배워요~
    나이들수록 뭔가 감정을 풀데가 필요해서
    시작했는데 좋아요~

  • 9. Ooooo
    '15.1.4 9:59 P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

    그림 그려요. 일주일에 한 번.
    겨울엔 목도리나 모자 뜨고
    요가. 도서관서 책 빌려 일주일에 최소 한 권.

  • 10. 바느질
    '15.1.4 10:08 PM (115.126.xxx.100)

    퀼트해요~
    가방도 만들고 소품도 만들고
    선물도 하고 제가 사용하기도 하구요^^

  • 11. 운동
    '15.1.4 10:12 PM (211.209.xxx.138)

    보면 운동들 많이 하던데요.
    요가,발레.
    전 영어공부.
    독서는 그냥 생활의 일부.

  • 12. .......
    '15.1.4 10:19 PM (120.142.xxx.208)

    요가하고 피아노합니다.
    요즘은 나라꼴이 엉망이라 언제부터 이랬는지 근원을 파헤쳐보고자 한국사 공부도 합니다.

  • 13. 묻어가기
    '15.1.4 10:22 PM (14.52.xxx.164)

    Ebs 영어 공부하시는 분~어떤걸로 하시는지 자세히 좀 알려주심 안 될까요?^^;; 50 다 되가는 나이에 공부 좀 해볼까 해서요 ^^;;

  • 14. 뒷북
    '15.1.4 11:00 PM (121.131.xxx.128)

    새벽에 매일 수영, 일주일에 한 번 해금도 배우고...
    최근엔 뮤지컬 보러 다니기 시작했어요.
    원작도 찾아 읽고 OST 모으며 즐겨듣고 하니 TV 틀 짬이 없네요.
    홀릭하는 게 있으면 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 15. 피아노
    '15.1.4 11:41 PM (219.254.xxx.234)

    ... 님 피아노 반주법 어떻게 어디에서 배우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16. ...
    '15.1.5 12:38 AM (121.136.xxx.118)

    스피닝, 골프...운동이 좋아요

  • 17. ...
    '15.1.5 9:50 AM (124.111.xxx.9)

    진짜 저도 왠종일 스마트폰 아니면 tv 보는데 영혼이 나간거 같아요 시간도 아깝고
    뭘 배우고 싶은데 애들 밑으로 돈 한참 들어갈때라 절 위해 돈들여 배우기도 힘들고 스스로 하는 교육이나 운동 하려니 의지력이 약해서 하다말고 하네요 ㅠㅜ

  • 18. 나무
    '15.11.8 9:10 PM (124.49.xxx.142)

    저장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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