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고 초반엔 안그러더니 요즘 누가 계속
저희집으로 나온 공과금 용지를 뜯어봐요.
한 번은 다른집 거의 다 꽂혀있는데
저희집만 없다가 담날 우체함에 있더라구요.
전기요금 수도요금 가스요금
보통 봉해져있잖아요
그게 항상 다 뜯겨있어서 소름돋았어요..........
지금은 화나서 지로용지를 모두 메일발송으로 바꿨어요.
전 베스트글은 개그로 봤는데
실제로 다른집 공과요금 궁금해하며 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소름돋았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 글(난방) 보니 웃다가 찝찝해요.
추워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15-01-04 19:16:31
IP : 121.166.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4 7:23 PM (125.185.xxx.9)헉; 남의 집 우편물을 뜯어보기까지 해요??
무섭네요....2. @@
'15.1.4 7:41 PM (180.92.xxx.35)별 희한한 사람 많아요..
3. 랄랄라
'15.1.5 2:22 AM (14.52.xxx.10)그거 고소감. 진짜 싸이코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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