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조건 여자편 댓글 다시는분은 사명감인가요?
봤는대 객관적으로 너무 아내가 여자가 아닌데도
억지로 이해하고 여자편에서만 댓글 다시는분 왜 그런가요
남편돈으로 친정에 퍼붓고 남편이나
시댁에 아주 소홀할 경우도 그여자를 선택한 남자 잘못이고
모든걸 시댁. 남편탓으로 돌리는분은 사명감으로 그래요?
초반에 그런 댓글 막 달리다
중후반에 정상 댓글 달리고 하는데
가끔 여긴 어디 ?난어디?
할정도로 같은 여자로 부끄러운 댓글 다시는거 좀 그렇지 않나요
나도 오빠 .남동생 .아들 있을텐데
1. --
'15.1.4 4:53 PM (1.235.xxx.63) - 삭제된댓글사명감 보다는 자격지심이 도가 지나쳐
자기 합리화가 된 경우 아닐까 싶네요2. 이기주의에
'15.1.4 4:55 PM (180.228.xxx.26)사명감이란 단어가 어울리기나해요?
3. 아마
'15.1.4 4:56 PM (27.193.xxx.153)아마 남자에 데인 경험이 많아서 남자를 혐오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남자는 악 그자체 겠죠4. ..
'15.1.4 5:04 PM (116.39.xxx.218)원글님 말씀 동감
대부분 첫댓글부터가 꼬인걸보면
피해의식있는분들이 다는것같아요5. 이분
'15.1.4 5:08 PM (5.79.xxx.161)전에도 똑같은 댓글 때문에 글을 올리셨던거 같은데,
그 댓글에 한이 맺히셨나봐요
회원도 수십만인데 별별 사람들이 다 있는데 특정댓글만 가지고 시비 거는 사람은 뭔지
그리고
그 원글에 가서 댓글로 뭐라 하지
꼭 뒷북치며 한풀이 하는거 여기 새로운 트랜드인가요?
가만 보면 82는 어쩌고에서
특정댓글이 어쩌고
이건 댓글에 리플 못달게 한 주인장 죄인거 같아요 ㅋ6. 첫댓글
'15.1.4 5:10 PM (5.79.xxx.161)지못미가 많은건 작전세력이 있어서 그런거구요
여러번 들락거리다 보니까 이젠 훤한데 아직도 헤매시는구랴7. 5.79님
'15.1.4 5:12 PM (110.70.xxx.60)저 첨올리는데요
저 뒤에 댓글보고 생각나 올려봤는ㄷ대
본인댓글인가요???8. 저도
'15.1.4 5:12 PM (1.251.xxx.201)눈팅하다 부끄러울때가 많아요.
민망하죠.. 그런 논리들..9. 나도
'15.1.4 5:15 PM (77.247.xxx.165)똑같은 내용의 댓글 봤는데
'여자는 약자라 무조건 여자편 들어야한다'고 했다고 뭐라 뭐라 성토하는 댓글요
사람이 많아서 같은 내용들이 중복으로 겹치는가 보네요 ㅎㅎ10. .......
'15.1.4 5:18 PM (77.247.xxx.165)솔직히 원글에다가 댓글 달면 오해가 생기지 않는데 가만 보면 그때 가만있다가
나중에 여기는 분위기가 이렇더라, 저렇더라, 그러면서 부분을 가지고 전체를 매도하는 글들
요즘에 많아진건 사실인거 같아요11. ...
'15.1.4 5:30 PM (112.155.xxx.92)꼭 이런 글에 부분을 가지고 전체를 매도한다는 댓글도 단골손님이죠.
12. 음
'15.1.4 5:42 PM (39.116.xxx.141)오해를 부르는 글이네요. 그런 글이 나오면 거기에 대고 말씀하심이..
13. 개공감
'15.1.4 5:46 PM (123.215.xxx.214)진짜 여자가 잘못한 게 분명한 거 같은데 혹시나 오해아님?하면서
북치고 장구치듯 여자쪽 쉴드치는 결론 내리는 사람들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관심법을 익히신 건지 공격받는 대상이 여성이면
자신 또한 공격받은 걸로 여겨서 불쾌감이 드신 건지 이해가 힘들더군요.
왜 공격 받는 대상이 자신과 같은 여성이면
거기에 의미부여를 하고 묘한 소속감을 느끼시는 건지...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잘못했으면 그 사람이 잘못한 거지 여자들 전체가 잘못한 건 아닌데요.
설사 전체를 매도하는 분이 있으면 그 시점을 지적해야지.
요즘 여자분들 억지 쉴드 보는게 더 거부감을 느끼게 하더군요.14. 거기다 대고 말하긴
'15.1.4 5:47 PM (39.7.xxx.178)그런 댓글이 너무 많아서 제가 82왜 이래요 한것도 아니고...그런 댓글 다시는분은 무슨 생각으로 저러나 싶고
얼마전 남동생 여름 청바지 입고 시댁온글도
보신분 알겠지만 초반 20~30개정도 댓글은 남동생 비난 댓글이였거든요 . 오늘도 많은 댓글이 그렇고15. 개공감
'15.1.4 5:52 PM (123.215.xxx.214)여초사이트의 전형적인 행태자 단점이자 한계인 것 같아요.
여기도 그렇고 판의 결시친이나 오유도 요새는 여초성향을 보이던데
그런 곳 보면 비판의 대상이 여성일 경우 → 여성 전체에 대한 비판으로 규정하더군요.
억지쉴드나 북치고 장구치듯이 알아서 결론을 내리는 행태를 보면 절로 눈쌀이 찌뿌려집니다.
왜 그리도 찌질하고 짜잔하게 사시는 건지들...원...16. 모든
'15.1.4 5:59 PM (223.62.xxx.40)모든 경우에 자기를 오버랩 시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며느리에 대한 글이면 그여자가 천하의 나쁜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뭔가 사정이 있죠. 그 경우엔 선택한 남자도 똑같은 놈. 뭐 이런식으로 기승전남자탓 이에요. 항상. 그냥 그러려니 해요. 중심 잘 잡으시는 분이 더 많으시니까.
17. 감정이입을 많이 해서들
'15.1.4 6:03 PM (180.227.xxx.117)며느리가 글 올리면 무조건 며느리 편 들어주고 여자가 글올리면 무조건 여자 편들어주고요.
가장 이상한 논리가 여자는 남자 잘못 만나면 고생이라서 위로는 해주고 남자는 그러게 니가
그런 여자를 골랐으니 니탓이다 라는 논리죠. 그냥 적당히 알아서 골라 보면 됩니다. 그런분들
자주 하는 말이 왜 남자가 82에 있는거죠:; 라고 하는... 참고로 남자아닌데도 무조건 여자편
안들어줬다고 남자로 몰기도 해요 ㅎㅎ18. ㅇㅇ
'15.1.4 6:07 PM (182.208.xxx.106)남자나 시짜에
피해의식 쩐 여자들 많잖아요.
자기 허물은 덮고
상대 허물은 극대화시켜
인간관계를 갈등으로 몰고 가는 여자들요.19. 참나...
'15.1.4 6:53 PM (121.175.xxx.209)왜 모든 댓글이 공정해야 되는데요? 글쓴님 본인은 그렇게 매사에 공정한가요?
그렇게 공정한 거 좋아하시면 남초 사이트에 가서 노세요.
남자들은 피해의식 따윈 없어서 정말 공정하게 사회정의를 구현하더라구요.
자신의 입장에서 자신에게 유리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게 당연한 걸 뭐그리 이상하다고 판을 깔아서 난리를 치는지 글쓴님 같은 사람이 도리어 이해가 안가요.
도대체 어느 집단이, 어느 사이트가 그렇게 공정한 사람들만 모여서 전혀 편견에 치우치지 않는 댓글만 달리는 파라다이스를 이루고 사는지 구경 좀 합시다. 알려주세요.20. 이 와중에
'15.1.4 7:10 PM (121.137.xxx.75)왜 모든 댓글이 공정해야 하냐는 댓글 보니 어이없어 웃음나요
댓글을 달거면 공정하게 다는게 맞지
말도 안되는 편향된 댓글 달며 우기기 하는게 그럼 옳은가요
그런 지각 없는 행동이 오히려 자존심 깎이는 짓인 것을..
전 원글에 공감 100%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