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0억 이상 주고 지금 집 사는 거 아까워요
작성일 : 2015-01-04 15:08:54
1935488
옛날에 3억 5천 주고 산 집이
지금 10억이 되었다 와는
얘기가 다르잖아요..
IP : 218.50.xxx.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딩크
'15.1.4 3:11 PM
(211.202.xxx.62)
딩크인 저희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대부분 그 학군 이라는 것 때문에 일부러 대출내서 전세 - 대출내서 전세사느니 조금만 더 무리해서 자가 - 이 과정 밟는 게 아닌가해요 학군 빼놓고 서울 부동산을 생각할 수가 없어요
그런 면에서 저희는 되게 자유로와요 그 점은 참 몸 가볍고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2. 그렇다고
'15.1.4 3:12 PM
(50.183.xxx.105)
그집이 다시 3억 5천 될날이 올까요?
3. ....
'15.1.4 3:17 PM
(121.181.xxx.223)
10억이나 있고 얘길 하셔야..
4. 저희요.
'15.1.4 3:22 PM
(124.51.xxx.155)
저희도 그래요. 저희 같은 경우는 전세값, 통장에 있는 돈 탈탈 털면 10억인데 이거 몽땅 집에 다 투자하는 건 솔직히 부담스럽네요. 아무리 투기 생각 안 하고 살 집 사는 거라고 해도 만약 7-8억 정도로 떨어진다면 아깝지 않나요?
5. ...
'15.1.4 3:59 PM
(175.141.xxx.36)
저같은 서민에게는 아까워요.
6. 뭐가 문제?
'15.1.4 5:33 PM
(14.34.xxx.58)
사지마세요.
강제 옵션도 아닌데 본인 필요에 따라 하는거지요.
7. 저도..
'15.1.4 9:00 PM
(125.178.xxx.136)
저도 아까운거 같아요.. 진심.
가지고 있는 재산 탈탈 털면 강남 10억대 집은 못사고 전세는 살 수준인데요,
생각해보면 정말 올인해서사는거 아닌거 같아요.. 대신 강남 안막히면 출퇴근 30분인 지방에 40평대 후반 자가에서 사는 것도 삶의 질은 높아요 공기도 좋고.
직장때문에 그쪽으로 이사갈까 몇번 고민하다 말았지만..
빚도 없고 집값 버금가는 여유자금도 있고 해서
심적으로 경제적으로 여유를 택했어요 ^^;
장단점이 있겠지만 이돈으로 강남가서 이런 여유로운 생활은 꿈도 못꿀것 같아요
8. 저도..
'15.1.4 9:04 PM
(125.178.xxx.136)
단 재산이 30억 넘어간다 하면 살생각은 있습니다; 좀더 더 보태서 큰평수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55976 |
중년에 차 없이 사는 사람들도 15 |
있죠? |
2015/01/13 |
4,145 |
455975 |
권기선 부산경찰청장, 직원들에 특정사상 강요 논란 3 |
세우실 |
2015/01/13 |
903 |
455974 |
자기 집 냄새도 맡을 수 있나요? 14 |
궁금 |
2015/01/13 |
3,846 |
455973 |
남자들이랑 못 친한 경우는... |
ㅇㅇ |
2015/01/13 |
1,131 |
455972 |
여주375아울렛 명품매장 1 |
패랭이 |
2015/01/13 |
7,743 |
455971 |
일본, 미국 교과서 출판사에 ‘위안부’ 수정 요구 2 |
샬랄라 |
2015/01/13 |
934 |
455970 |
해외 결재하기 좋은 신용카드 하나 추천 부탁드려요. 2 |
신용카드추천.. |
2015/01/13 |
1,188 |
455969 |
요즘 글램핑이나 캐라반에서 1박하면 어떨런지요? |
아이 생일 |
2015/01/13 |
1,267 |
455968 |
30대 초중반이면 몇살이에요? 3 |
..... |
2015/01/13 |
1,466 |
455967 |
설날에 홍콩 사람많을려나요? 2 |
.... |
2015/01/13 |
1,740 |
455966 |
식탁 조명은 전구색이 좋은가요? 아이보리색이 좋은가요? 7 |
... |
2015/01/13 |
8,268 |
455965 |
집 없는데 애는 무슨..여성출산기피현상 |
거지꼴 |
2015/01/13 |
1,313 |
455964 |
초코케잌보관이요 1 |
타요 |
2015/01/13 |
1,063 |
455963 |
반려동물 관리 좀 해주셔요 ㅜㅜ 2 |
아이고 |
2015/01/13 |
1,242 |
455962 |
의정부 화마 속 살아남은 다섯살배기..엄마는 사경 헤매 2 |
가슴이.. |
2015/01/13 |
2,137 |
455961 |
친구사이에 서로 원하는 것이 다를경우? 2 |
서로 |
2015/01/13 |
1,224 |
455960 |
모임 총무가 식당을 하는 경우 14 |
다 함께 |
2015/01/13 |
3,112 |
455959 |
김치보관 외 김치냉장고의 활용도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3 |
김냉 |
2015/01/13 |
1,603 |
455958 |
주인이 거래맡긴 부동산의 횡포ㅠ 의견부탁드려요 4 |
죽겠어요 ㅠ.. |
2015/01/13 |
1,418 |
455957 |
해운대신도시&센텀 아이들 교육은 어디가 더 좋나요? 3 |
해운대 |
2015/01/13 |
1,936 |
455956 |
떡볶이같은 작은 분식집 창업할때, 법적인 인허가사항은 어디서 알.. 1 |
떡볶이 |
2015/01/13 |
1,763 |
455955 |
파마 하러 미용실 갈때 머리 감고 가야 되나요? 5 |
나븝 |
2015/01/13 |
5,489 |
455954 |
여기 동작구 본동 쪽에 사시는 분 계시나요?.. 4 |
,. |
2015/01/13 |
1,852 |
455953 |
미드를 볼려면 어디 들어가서 봐야 하는지요? 4 |
미드 |
2015/01/13 |
1,398 |
455952 |
윗층 발소리 다 들리시나요? 16 |
아파트 |
2015/01/13 |
5,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