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다되는 저도 염색이라곤 아가씨때 2번해보고 해봐서 잘 몰라서요.
맘 같아서는 안해주고 싶지만 .. 한번 해주고 마는게 차라리 나을것 같아서요
머리색이 저랑 똑같아서 새까만 색이고 두꺼워요.
밑에만 마는 열파마도 한번 해줬는데 정말 안나온다며 6시간은 걸린것 같아요.
지금 염색하고 학교 가기전에 다시 검정으로 한다는데 아무리 건강해도 그건 아닌것 같고...
자연스러우면서 본인도 염색했다고 좋아할만한 색은 어떤건지 (검은색으로 다시 안하고 싶어서요)
색이 점점 빠지는 염색은 없겠지요? (헤나는 묻어난다고 해서 좀,,,)
갈색으로 하고 다시 검정으로 하면 검정이 없어질때까지 안 없어지는거 맞지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