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어독문
1. ㅇㅇㅇ
'15.1.4 8:20 AM (211.237.xxx.35)저도 어문계열을 전공했는데요. 요즘 어문계열이 왜 힘드냐면,
시대가 변해서 이제 그 나라말을 모국어처럼 하는 한국학생들이 많다는거죠..
부모따라서 어렸을때 가서 살다가 온 애들이 많아요.
스무살 넘어서 그나라말을 아무리 열심히 배워도 네이티브가 절대 될수가 없어요.2. 고딩엄마
'15.1.4 8:37 AM (121.174.xxx.130)독어 독문 나와서 독일에서 유학한 사람 알고 있는데요.... 실업자예요. 정말 독어는 나와서 할게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요
과 선택 잘 하셔야 되요. 학교가 문제가 아니라...3. 절대로
'15.1.4 8:40 AM (206.212.xxx.9)절대로 전공하면 안되는 과입니다.
따님 실업자 만드시고 싶으시면 보내세요 ...4. ..
'15.1.4 8:43 A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독어는 취미로 배워도 쓸데가 없는 언어입니다
전공까지? 말리고싶네요5. 학부
'15.1.4 8:59 AM (203.226.xxx.186)정도 해서 써 먹을 데가 없어요.
박사해도 실업자.
돈과 시간만 날려요.
절대 해서는 안되는 전공6. 취업은 힘들다 쳐도
'15.1.4 9:02 AM (59.7.xxx.240)취미로 배워도 쓸데가 없는 건 아니죠.
7. 언어외에
'15.1.4 1:04 PM (175.197.xxx.69)다른 실용과목, 즉 현장에 바로 쓸 수 있는 뭔가를 하나 더 배워야 해요.
석사나 박사 안 할 거면.....그렇잖아요? 회계나 재무, 경영, 광고 미디어 등
싫다고 하지 않으면 회계에 외국어 두 개, 영어랑 독어, 소통 가능한 정도로만? 평생 굶어죽지 않겠지만 결국은 본인의 자세가 절대적이죠.8. 성격은곧신념
'15.1.4 5:12 PM (207.216.xxx.8)영어전공자들도 공부방 하는 게 마지막선택인데 독어전공해서 취업못하면 정말 암담하지요....
차라리 전과를 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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