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어독문

독함 조회수 : 1,175
작성일 : 2015-01-04 08:17:45
추업 많이 힘들까요? 복수전공으로 소비자학 할 계획이구요 학교는 이대 중대 정도입니다
IP : 175.223.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4 8:20 AM (211.237.xxx.35)

    저도 어문계열을 전공했는데요. 요즘 어문계열이 왜 힘드냐면,
    시대가 변해서 이제 그 나라말을 모국어처럼 하는 한국학생들이 많다는거죠..
    부모따라서 어렸을때 가서 살다가 온 애들이 많아요.
    스무살 넘어서 그나라말을 아무리 열심히 배워도 네이티브가 절대 될수가 없어요.

  • 2. 고딩엄마
    '15.1.4 8:37 AM (121.174.xxx.130)

    독어 독문 나와서 독일에서 유학한 사람 알고 있는데요.... 실업자예요. 정말 독어는 나와서 할게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요

    과 선택 잘 하셔야 되요. 학교가 문제가 아니라...

  • 3. 절대로
    '15.1.4 8:40 AM (206.212.xxx.9)

    절대로 전공하면 안되는 과입니다.
    따님 실업자 만드시고 싶으시면 보내세요 ...

  • 4. ..
    '15.1.4 8:43 A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독어는 취미로 배워도 쓸데가 없는 언어입니다
    전공까지? 말리고싶네요

  • 5. 학부
    '15.1.4 8:59 AM (203.226.xxx.186)

    정도 해서 써 먹을 데가 없어요.
    박사해도 실업자.
    돈과 시간만 날려요.
    절대 해서는 안되는 전공

  • 6. 취업은 힘들다 쳐도
    '15.1.4 9:02 AM (59.7.xxx.240)

    취미로 배워도 쓸데가 없는 건 아니죠.

  • 7. 언어외에
    '15.1.4 1:04 PM (175.197.xxx.69)

    다른 실용과목, 즉 현장에 바로 쓸 수 있는 뭔가를 하나 더 배워야 해요.

    석사나 박사 안 할 거면.....그렇잖아요? 회계나 재무, 경영, 광고 미디어 등

    싫다고 하지 않으면 회계에 외국어 두 개, 영어랑 독어, 소통 가능한 정도로만? 평생 굶어죽지 않겠지만 결국은 본인의 자세가 절대적이죠.

  • 8. 성격은곧신념
    '15.1.4 5:12 PM (207.216.xxx.8)

    영어전공자들도 공부방 하는 게 마지막선택인데 독어전공해서 취업못하면 정말 암담하지요....
    차라리 전과를 하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784 신대방동쪽은 학군 어떤가요 4 ㄷㄷ 2015/07/26 3,581
466783 그알 다시보기하는데,둘째아들 정상아니네요 1 크하하 2015/07/26 2,780
466782 아파트 위층에서 이불털 때 13 잘못했나 2015/07/26 4,281
466781 이거 보이스피싱인가요? 2 궁금 2015/07/26 977
466780 휘트니 휴스턴이 바비 브라운을 만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12 궁금 2015/07/26 4,675
466779 미친여자때문에 진짜 피해자들은 환장할듯.. 2 추운가을 2015/07/26 1,450
466778 여자아이 '동자승 입양 인면수심 아버지' 승려 친권 상실되나? 1 호박덩쿨 2015/07/26 1,715
466777 가방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4 yj yh .. 2015/07/26 1,177
466776 공인중개사에 대한 씁쓸한 감정들... 16 복덕방 2015/07/26 9,207
466775 무주여행 도움주세요 무주여행 2015/07/26 564
466774 출산하면 음모도 빠지나요? ㅠㅠ 7 고민녀 2015/07/26 4,078
466773 기내에서 노트북 사용가능한가요? 9 기내 2015/07/26 6,650
466772 주걱턱.. 나이 들어가면 더해지나요? 6 2015/07/26 2,091
466771 서울에 잠깐 들러요. 9 문의 2015/07/26 865
466770 고학년 아이들 성교육 어떻게 하시나요 6 2015/07/26 2,043
466769 남자들은 자기보다 똑똑한 여자 안 좋아하나요? 35 ㅇㅇ 2015/07/26 8,957
466768 복면가왕 문희경씨가 불렀던 노래가 뭔가요? 3 릴렉스 2015/07/26 1,262
466767 형제들중 제가 제일 못살아요...노력하는데.. 10 .... 2015/07/26 3,627
466766 제 무나물 무조림좀 봐주세요 1 나물 2015/07/26 909
466765 서프라이즈 보고 감동받았어요 ㅠ 14 쇼팽 2015/07/26 5,386
466764 지금과 전혀 다른 제가 원하는 삶 살아보려구요 12 생에 마지막.. 2015/07/26 3,591
466763 서울에서 이천쌀밥 정식 먹을 수 있는 곳 있을까요? 6 한정식 2015/07/26 1,622
466762 너무 쉽게 믿는 것도 큰 흠이자 죄네요. 9 이러니 2015/07/26 2,313
466761 어렸을 때 우리 엄마가요 2 . 2015/07/26 1,267
466760 유명연예인들도 도청되는것 아닌지 ㅇㅇㅇ 2015/07/26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