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글인것 같지만요...
이상하게 다른 가수들 노래엔 눙물까진 안 났는데요..
쿨이 노래 부르는데
그 상큼함
그 열정
혼신을 다해 부르는 모습에 가슴이 뜨거워졌어요.
저 사람들도 그동안 그리웠구나...
나도 그리웠고
가슴 찡하게 교감하는 기분이었어요.
나이많은 40대 오빠들이 열심히 뛰며
예원은 또 얼마나 이쁘게 열심히 잘하던지
눈물이 그렁그렁... ㅠㅠㅠ
애상 따라하면서
콘서트 가고싶단 생각이 용솟음 쳤네요.
정말 강력하게
가요무대처럼
90년대 가수들 출연하는 정규프로그램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저희 세대를 위한 음악 프로그램요.
아이돌 가수에 지쳐 음악 프로 안본지 너무 오래되었거든요.
토토가로 이대로 끝나게 되지 않기를
방송국 피디님들이 이 글을 보고 제발 정규 프로그램 편성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정말 넘 좋았어요~
예원양 귀엽고 열심히해서 아이돌중에 응원하는 처자인데
생각보다 잘 안뜨네요..
엄정화언니는 아직도 어쩜 그리 이쁜지..
감탄하며 봤어요~^^
엄정화언니의 초대 너무 좋았고
근육질 팔 짱 섹시했어요.
예원 매력 있던데요. ㅎㅎㅎㅎ 뻔한 멘트 제조하는 것도 웃겨요 ㅎㅎㅎ
쿨만 놓쳤어요.ㅠ.ㅠ...어디서 볼수 있는곳 있을까요..ㅠ.ㅠ..
진짜
저는 쿨이 최고 였어요
쿨무대에서 눈물이 와락 쏟아지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
지금 영상 찾아보고 있는데 없네요...ㅠㅠㅠ
앗 윗님!!
저도 쿨만 놓쳐서
판도라 티비로 봤어요.
링크 걸어드릴께요.
슬퍼지려하기전에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vedell&prgid=51735203
애상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vedell&prgid=51735163
저도 쿨 짱짱짱!!!!!!^^
96년도?에 쿨 2집을 참 좋아했었어요. 작은 기다림 ,, 을 불러줬더라면 ㅠ.ㅠ
오늘 못 본 분들
여기서 보실 수 있어요.
컴이요.
http://www.koreayh.com/play/49/무한도전
쿨노래는 정말 지겹도록 듣긴했네요.
그 시절에 아마 90년대는 길거리에 테이프 파는 장사 하시는 분들이 많았거든요.
그게 불법이였지만 그 시절에 또 다른 로망이기도 했구요. 유행하는곡 복사해서 팔아서 아마 그 시절에 대학생들이나 뭐 알바할것도 많았던것 같아요..쿨노래 모음도 그렇게 듣기 시작했다가 참 많이도 들었던것 같아요.그냥 이유없이 신났던거죠.그 노래 듣고 대학생활 했던게 참 기억이 선명하네요.
와우~~~
영상 링크해주셔서 감사감사해요~~~
너무 찾고 있었는데...ㅎㅎㅎ
님 복많이 받으세용~~ ㅋ ^^
와우님도 복 많이 받으셔요 !!!!
같이 즐길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지금 재방봤어요
91학번인데 정말 옛날생각에 눈물도 나더라구요
쿨노래할때요
애잔함....
20대가 그립다....
저도요..저의 20대도 그립고
개성있는 가수들을 만끽할 수 있어도 90년대도 그립네요 ㅠㅠㅠ
쿨 김성수 딸 정말 예쁘네요.
저도 쿨나올 때만 눈물이ㅠ 김성수 딸 비춰주는데 눈물이 계속 나오더라구여 안 좋은 소식 많이 들었어서 그런지 이번 일을 계기로 김성수도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고는 하지만^^)
링크감사드려요~^^
덕분에 쿨노래들으며 뒤늦게 혼자 신났습니다. ㅎ
토토가 다시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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