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뢰벨 빨간펜.. 가베 이런거하면 뭐가 좋나요?
어린이집 다니고 그 안에서 반강제적인(?)
특활 ( 체육 미술 음악 영어 등) 4개나 해요
전 그것도 너무 차고 넘친다고 생각하거든요
애가 어린이집 활동 외에 따로 돈을 내서 4개나 외부 강사에게 배우는데 그게 학원.학습지랑 뭐가 다를까 싶구요
그런데 주변에 프뢰벨 가베 빨간펜.. 이런거 다 기본적으로
시키네요~ 아무것도 안시킨다고 하면 의아한 눈빛..
근데 전 그게 무슨 도움이 되는건지 정말 몰라서요~
빨간펜 같은 학습지는 한글 한문 떼느라 그런가보다 싶은데
가베 프뢰벨 이런건 뭐에 좋은건가요?
창의력? 사고력? 뭐 이런건가요
전 사실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의심보다
그걸 가르치는 선생님에 대한 신뢰가 그닥이거든요
교육자라기보다 그냥 영업사원 같고..
정말 궁금해서 여쭤봐요
그런거 시키면 애가 좋아하거나 좀 달라지나요?
단지에 저희 애만 안하길래요..;;
1. ㅌㅌ
'15.1.3 10:03 PM (110.12.xxx.221)아니요.그런거 해도 전혀 소용없어요.
돈지랄.이고 엄마 만족입니다.
이런 대답 듣고 싶으시죠?
ㅎ 저도 원글님과 같이 보내긴했지만
놀이미술
발레
음악 여러모로 노출은 시켰네요.
아.레고 수업도 좀 했고.블럭두요.
대신 전 특활없이 누리만 하는 기관에 보냈었구요.
뭐든 공짜로 돈 먹는 건 없는거 같아요.
고등때 가면 다 같니 어떻니 해도 그 시기에
선생님과 친구들과 놀며 배우며
익힌 기억도 잊어버린다 한들 시간이 없어지는거도 아니구요.2. ..
'15.1.3 10:18 PM (183.96.xxx.116)그런거 한다고 더 공부잘하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창의력 뛰어난 애로 크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한 때 아이들 즐겁게 해주는 놀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놀이치고는 좀 비싸긴 하지만. ^^;;
가베 이런 것도 원래 좋아하고 재능 있는 애들이 잘하더라고요.3. 아이크면 알거에요
'15.1.3 10:46 PM (14.52.xxx.251)시간도 많고 돈도 여유있으면 놀이로 시키면 나쁠건 없지만 (아이가 아~~~~주 좋아한다는전제하에)
아이가 저학년때 까진 아이앞으로 돈 열심히 모아 놓으시고 책 많이 읽히세요
아이가 필요해서 학원 보낼시기가 되면 대치동학원 강의 두어개 듣고 스포츠클럽(겨울엔 스키정도 ) 하나 보내고 하면 기백만원 훌쩍 넘습니다.
아이가 어리면 아마 좋아하는 분야가 있을거에요. 그런거 한개정도 꾸준히 듣거나. 아님 보통 기관에서 웬만함 커버하는듯요.4. 참 한가지 더
'15.1.3 10:55 PM (14.52.xxx.251)저 같은 경우, 가베선생님 구하려고 면접만 5명 정도 보고 결정했고,미술도 개인쌤 불렀는데 (예고에 홍대미대출신),영어원어민샘 도 엄청 골라골라 시켰어요.
저학년땐 오히려 놀리고 고학년부터 공부시작해서 아주 잘하고 있긴 해요.
가베와 퍼즐등 꾸준히 했는데. 수학중 도형이 좀 취약해요.
여튼 결국은 엄마몫~5. 정말
'15.1.3 11:27 PM (122.32.xxx.9)후회되요. 넘 아까워서요. 지금 생각함 돈지랄 맞아요.
6. ~?
'15.1.4 2:17 AM (175.223.xxx.165)영사에요.
영업사원요.7. 기쁨맘
'15.1.4 4:39 AM (221.139.xxx.172)저도 고맘 때 엄청 고민하다 주위에서 하는 애들 없길래ㅋㅋㅋ 몰펀이랑 맥퍼머스 사주고 말았어요 블럭놀이하며 수시로 만들고 변신시키고 마름모 정삼각형 이런거 자연스럽게 알게 되더라구요 하면 좋겠지만 솔직히 넘 비싸긴 해요ㅠ
8. 그렇게 주변을 압박하는 부모들
'15.1.4 3:07 PM (175.197.xxx.69)이유는 자신의 소비를 정당화 시키고 싶은 거죠.
그렇게 소비하는 사람이 더 있어야 본인의 쓸데없는 소비가 쓸모없는 게 되니까
그렇게 정당화하기 위해 남을 부추겨 이용하는 겁니다.
님의 주관을 고수하세요.
남이 어떻게 보건 신경쓰지 마세요. 남의 눈치에 님의 결정이 영향받는 걸 상대가 기대하는 거죠.
그리고 그런 어린 아이에게 그 시기에 젤 필요하건 편하게 놀면서 주변(대개가 부모, 선생)과 소통하느 ㄴ걸 배우고 자신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게 정말 중요해요. 그 빈둥빈동 노는 게 쓸모없는 게 아니예요. 아이에게 그게 얼마나 중요한데요. 학교가서도 정말 필요하고 차후에 또래들과 소통하느 ㄴ것도 정말 필요하죠. 완전 소중한 거예요. 그 시기에 지식 쪼가리 배우는 건......굳이 돈 들이면서 배울 필요는 없다고 봐요, 왜냐하면 그런 종류의 지식들은 나이들면 저절로 다 따라오는 것이라 굳이 한두살 일찍 돈주고 배울 필요없을 거 같아요.
영업용 멘트, 본인의 소비를 정당화하려는 다른 부모들에게 휩쓸리지 마세요.9. 그렇게 주변을 압박하는 부모들
'15.1.4 3:08 PM (175.197.xxx.69)오타 정정 본인의 쓸데없는 소비가 쓸모없는 게 되니까 >>>>쓸모없는 게 안되니까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53846 | 런닝맨 문채원 안짜증나요? 44 | 아 | 2015/01/04 | 29,386 |
| 453845 | 에어쿠션 어디것이 좋아요...? 16 | ,,, | 2015/01/04 | 5,097 |
| 453844 | 노래제목좀 알려주세요 2 | 음 | 2015/01/04 | 676 |
| 453843 | 쓰던 매트리스 중고로 팔 수 있을까요? 3 | 매트리스 | 2015/01/04 | 1,814 |
| 453842 | 베스트 글(난방) 보니 웃다가 찝찝해요. 3 | 추워 | 2015/01/04 | 2,040 |
| 453841 | 얼렸던 어묵은 어떻게? 4 | 어묵 | 2015/01/04 | 1,879 |
| 453840 | 마법사라는 뜻? 6 | ㅇㅇ | 2015/01/04 | 3,254 |
| 453839 | 패딩 좀 찾아주세요 2 | 보라색 프라.. | 2015/01/04 | 1,103 |
| 453838 | 죄송합니다. 삼색길냥이,, (줌인방에 사진있어요) 5 | 앤이네 | 2015/01/04 | 1,107 |
| 453837 | 동치미국물이 걸죽한데 5 | 홍이 | 2015/01/04 | 2,049 |
| 453836 | 섹시한 여자향수 뭐있나요? 3 | .... | 2015/01/04 | 4,282 |
| 453835 | 미래 좀 이야기 하자구요! 3 | .. | 2015/01/04 | 1,214 |
| 453834 | 형제들 다같이 모이면 식사비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24 | 식사 | 2015/01/04 | 6,777 |
| 453833 | 남쪽지방에서 서울 가려구요 1 | .... | 2015/01/04 | 968 |
| 453832 | 삼계탕 만드는 중인데 질문있어요 2 | 삼계탕 | 2015/01/04 | 950 |
| 453831 | 가난 물려줘 미안하다... 7 | 마음속별 | 2015/01/04 | 3,215 |
| 453830 | 굴전 단단하게 하는 법 알려주세요 6 | 굴 | 2015/01/04 | 2,934 |
| 453829 | 남들보다 언제나 약간씩 더 잘 알고 똑똑했지만 지금와서는 쓸데없.. 11 | .... | 2015/01/04 | 4,214 |
| 453828 | 인스턴트커피 추천좀해주세요.. 13 | ? | 2015/01/04 | 3,443 |
| 453827 | 장기외국체류때 보험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 눈사람 | 2015/01/04 | 1,168 |
| 453826 | 가방 좀 골라주시겠어요? 샤넬 서프 vs 에르메스 피코탄 7 | ㅇ.ㅇ | 2015/01/04 | 7,763 |
| 453825 | 이혼을 안해줘요 12 | ㄱᆞ | 2015/01/04 | 5,983 |
| 453824 | 국민임대 주변 아파트는 매매가 잘 안되나요? 2 | -- | 2015/01/04 | 2,154 |
| 453823 | 3차 바자회 안하나요? | 바자회 | 2015/01/04 | 791 |
| 453822 | 인증서 들어있는 usb를 잃어버렸는데요. 5 | d | 2015/01/04 | 1,689 |


